20241118
요한복음 14:15-24
-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430. 주와 같이 길 가는것 (구, 45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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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2.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3.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 하는 대로 주와같이 가겠네
4. 옛 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 갈 때 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후렴)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11월 18일 •월요일
순종은 선택
성경읽기 : 에스겔 8-10; 히브리서 13
새찬송가 : 430(통456)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복음 14:15-24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요한복음 14:23)
네덜란드의 겨울은 눈이 많이 오는 일은 거의 없지만 운하가 얼어붙을 정도로 추울 때가 있습니다. 남편 톰이 거기서 자랄 때 부모님이 정한 가족 규칙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말이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얼음이 두꺼워질 때까지는 얼음 위에 올라가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말은 가면서 자신들 뒤에 증거를 남기기 때문에, 톰과 친구들은 길에서 말의 배설물을 찾아서 그것을 얇은 얼음 위에 던져 놓고 얼음 위에서 놀았습니다. 다치지도 않았고 들키지도 않았지만, 그들이 규칙을 따르지 않았다는 것은 그들 마음속으로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순종하기가 언제나 쉬운 것은 아닙니다. 순종하느냐 않느냐의 선택은 의무감이나 벌에 대한 두려움에서 결정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또한 권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에서 순종하기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며 도전을 주셨습니다.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23-24절). 순종하는 것이 언제나 쉬운 선택은 아니지만,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권능이 우리에게 주님께 순종하려는 소망과 능력을 주십니다(15-17절). 우리는 그분의 권능에 힘입어 벌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사랑으로 우리를 가장 사랑하시는 그분의 명령을 계속해서 따를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방식으로 고의적으로 불순종했습니까? 어렵고 불편할 때에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사랑의 하나님, 저의 완고한 마음을 부드럽게 하셔서 하나님의 지시에 귀를 기울일 수 있게 하소서. 제 자신의 계획을 제쳐두고 하나님께 신실하게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NOVEMBER 18
OBEDIENCE IS A CHOICE
BIBLE IN A YEAR :EZEKIEL 8-10; HEBREWS 13
TODAY’S BIBLE READING:JOHN 14: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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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one who loves me will obey my teaching. [JOHN 14:23 ]
Winters in the Netherlands seldom bring a lot of snow, but it can get cold enough to freeze over the canals. When my husband, Tom, was growing up there, his parents had a family rule: “Stay off the ice until it is thick enough to hold the weight of a horse.” Because horses would leave evidence of their presence behind, Tom and his buddies decided to get some manure off the road. They threw it on the thin ice and ventured out onto the surface. No harm came to them, nor were they discovered, but they knew in their hearts they’d been disobedient.
Obedience doesn’t always come naturally. The choice to obey or not to obey can spring from a sense of duty or fear of punishment. But we can also choose to obey out of love and respect for those in authority over us.
In John 14, Jesus challenged His disciples by saying, “Anyone who loves me will obey my teaching. … Anyone who does not love me will not obey my teaching” (VV. 23-24). It’s not always an easy choice to obey, but the power of the Spirit living within us gives us the desire and ability to obey Him (VV. 15-17). With His enablement, we can continue to follow the commands of the One who loves us most-not out of fear of punishment, but out of love. CINDY HESS KASPER
In what ways have you been willfully disobedient? Why is it important for you to obey God even when it’s difficult or inconvenient?
Loving God, please soften my stubborn heart to listen to Your instructions. Please help me to set aside my own agenda and to faithfully obey You.
20241027
요한복음 3:1-9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
20241026
고린도후서 5:1-10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
20241025
요나 2:1-10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주께서 나를 깊음 [...]
20241024
이사야 58:3-9 우리가 금식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시나이까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