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오늘의 양식2020-01-07T11:21:38+09:00

20240812

마가복음 9:30-37

  1. 그 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2.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3.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4.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5. 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6.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7.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8.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440.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구, 49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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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어디든지 예수함께 가려네 예수함께 아니가면 낙없고 예수님과 동행하면 겁없네
2. 세상친구 모두 나를 떠나도 주와 동행하면 외롬 없겠네 가는 길이 위태하고 험해도 어디든지 예수함께 가려네
3. 어둔 그늘 나를 에워 쌀 때에 주가 함께 계심 믿고 자려네 죽은 후에 천국에서 깨어나 예수 함께 길이 길이 살리라
(후렴) 어디를 가든지 겁낼 것 없네 어디든지 예수함께 가려네

8월 12일 •월요일

환영 매트

성경읽기 : 시편 84-86; 로마서 12
새찬송가 : 440(통497)

오늘의 성경말씀 : 마가복음 9:30-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마가복음 9:37)

우리 동네 대형마트에서 전시된 현관용 매트들을 둘러보는데, “헬로우!” 나 “홈(Home)”의 영문 “o”자 대신에 하트를 쓴 것 등, 매트 위에 글귀들이 찍혀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좀더 평범하게 “웰컴”이 찍힌 매트를 선택했습니다. 이것을 집에 놓아두면서 내 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우리 집은 정말로 하나님께서 바라는 방식으로 사람들을 환영하고 있는가? 학교 과제를 위해 초콜릿을 파는 아이에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갑자기 전화를 한 먼데 사는 가족에게는?

마가복음 9장에서 예수님은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예수님의 거룩한 임재에 놀라 서 있던 변화 산에서 내려오셔서(1-13절) 희망을 잃은 아버지의 귀신들린 아들을 고쳐주십니다(14-29절). 그런 다음 다가올 주님의 죽음에 관해 제자들에게만 일러주셨습니다(30-32절). 그러나 제자들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요점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자(33-34절), 이에 예수님은 한 아이를 무릎 위에 앉히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37절). 여기서 ‘영접한다’는 말은 손님으로 맞이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모든 사람들, 소외되고 불편한 사람들까지 주님을 영접하듯 영접하기를 원하십니다.

나는 환영 매트를 생각하며 어떻게 예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것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귀한 손님으로 영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나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주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을 영접해야 하지 않을까요?

당신은 언제 어떻게 예수님을 마음 속에 영접하셨습니까?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영접하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제가 주님 안에 거하듯, 주님도 제 안에 거하소서.

MONDAY, AUGUST 12

WELCOME MAT

BIBLE IN A YEAR :PSALMS 84-86; ROMANS 12

TODAY’S BIBLE READING: MARK 9: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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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ever welcomes one of these little children in my name welcomes me. [ MARK 9:37 ]

Browsing through the doormats displayed in my local big box store, I noted the messages stamped on their surfaces. “Hello!” “Home” with a heart for the “o.” And the more customary one I chose, “Welcome.” Putting it in place at home, I checked my heart. Was my home really welcoming the way God desires it to be? To a child selling chocolate for a school project? A neighbor in need? A family member from out of town who called on the spur of the moment?

In Mark 9, Jesus moves from the Mount of Transfiguration where Peter, James, and John stood in awe of His holy presence (VV. 1-13), to healing a possessed boy with a father who’d lost hope (VV. 14-29). Jesus then offered private lessons to the disciples concerning His upcoming death (VV. 30-32). They missed His point-badly (VV. 33-34).

In response, Jesus took a child atop His lap saying, “Whoever welcomes one of these little children in my name welcomes me; and whoever welcomes me does not welcome me but the one who sent me” (V. 37). The word welcome here means to receive and accept as a guest. Jesus wants His disciples to welcome all, even the undervalued and the inconvenient as if we were welcoming Him.

I thought of my welcome mat and wondered how I extend His love to others. It starts by welcoming Jesus as a treasured guest. Will I permit Him to lead me, welcoming others the way He desires? ELISA MORGAN

When and how did you welcome Jesus into your heart? What effect should this have on the way you welcome others?

Dear Jesus, please make Your home in me as I make mine in You.

20240308

출애굽기 4:1-5 모세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 [...]

20240307

잠언 18:10-12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주 [...]

20240306

디도서 3:4-8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 구주 [...]

20240305

사사기 7:7-8, 16-22 7.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8.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