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1114
누가복음 18:1-8
-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364.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구, 48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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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이 세상 근심걱정에 얽매인 나를 부르사 내 진정소원 주앞에 낱낱이 바로 아뢰어 큰 불행당해 슬플 때 나 위로받게 하시네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내게는 가장 귀하다 저 광야 같은 세상을 끝없이 방황 하면서 위태한 길로 나갈 때 주께서 나를 이끌어 그 보좌 앞에 나아가 큰 은혜 받게 하시네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이때껏 지은 큰 죄로 내 마음 심히 아파도 참 마음으로 뉘우쳐 다 숨김없이 아뢰면 주 나를 위해 복 주사 새 은혜 부어 주시네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주 세상에서 일찍이 저 요란한 곳 피하여 빈들에서나 산에서 온밤을 새워 지내사 주 예수 친히 기도로 큰 본을 보여 주셨네 아멘
11월 14일 •목요일
끈기를 가지고 기도하라
성경읽기 : 예레미야애가 3-5; 히브리서 10:19-39
새찬송가 : 364(통482)
오늘의 성경말씀 : 누가복음 18:1-8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누가복음 18:1)
제빵 보조사 밀라는 자기를 감독하는 여직원이 자기가 건포도 빵을 훔쳤다고 추궁하자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이런 근거 없는 주장과 그에 따른 감봉은 이 감독 직원의 여러 부당한 행위의 일부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밀라는 매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이 사람 밑에서 일하는 것이 너무 힘들지만, 저는 이 일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그와 비슷한 무력감을 느끼고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누가복음 18:3)라고 간청했던 한 과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 과부는 자신의 사건을 해결할 권한이 있는 사람인 재판장에게 의지하면서, 그 재판장이 불공정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그를 찾아갔습니다.
그 재판장이 마침내 보여준 반응은(4-5절) 사랑과 도움으로 신속히 반응하시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반응과는 지극히 다릅니다. 만약 끈기 있게 매달린 것 때문에 불공정한 재판장이 과부의 일을 처리해줄 수 있다면, 공정한 재판장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얼마나 더 잘 풀어 주실 수 있을까요 (7-8절)? 우리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7절)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으며, 끈기를 가지고 기도하는 것은 그런 우리의 믿음을 나타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상황에 온전한 지혜로 응답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끈기 있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결국 밀라의 감독 직원은 그의 부당한 행동에 대한 다른 직원들의 항의가 있고 나서 사직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면서, 우리 기도의 능력은 우리를 듣고 도우시는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알고 끈기 있게 기도합시다.
당신은 언제 기도를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까? 기도하며 어떻게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 보일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제게 상기시켜 주시고, 무슨 일이 있어도 계속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NOVEMBER 14
PERSIST IN PRAYING
BIBLE IN A YEAR : LAMENTATIONS 3-5; HEBREWS 10:19-39
TODAY’S BIBLE READING: LUKE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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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should always pray and not give up. [ LUKE 18:1 ]
Mila, a baking assistant, felt too helpless to defend herself when her supervisor accused her of pilfering some raisin bread. The unfounded assertion and corresponding salary deduction were just two of many wrongful actions from her supervisor. “God, please help,” Mila prayed each day. “It’s so hard working under her, but I need this job.”
Jesus tells of a widow who also felt helpless and “sought justice against (her) adversary” (LUKE 18:3). She turned to someone with the authority to resolve her case-a judge. Despite knowing that the judge was unjust, she persisted in approaching him.
The judge’s eventual response (VV. 4-5) is infinitely different from that of our heavenly Father, who quickly responds with love and help (V. 7). If persistence could cause an unjust judge to take up a widow’s case, how much more can and will God, who is the just Judge, do for us (VV. 7-8)? We can trust Him “to bring about justice for his chosen ones” (V. 7) and being persistent in praying is one way of showing our trust. We persist because we have faith that God will respond in perfect wisdom to our situation.
Eventually, Mila’s supervisor resigned after other employees complained about her behavior. As we walk in obedience to God, let’s persist in praying, knowing the power of our prayers lies in the One who hears and helps us. KAREN HUANG
When have you felt like giving up on praying? How can you reflect on God’s character as you pray?
Loving God, please remind me of who You are and help me to keep praying, no matter what.
20241107
빌립보서 4:1-9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
20241106
잠언 12:17-20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속이는 말을 하느니라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
20241105
시편 23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
20241104
요한계시록 7:9-12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