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오늘의 양식2020-01-07T11:21:38+09:00

20241022

마태복음 23:23-33

  1.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4.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6.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8.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9.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10.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11.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289.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구, 20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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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2.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 털 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3. 내 맘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4.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다가 밝은 빛 홀연히 비쳐 저 멀리 하늘문 환하게 보임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5. 내가 저 천성에 올라가 살기는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천성에 올라가 주님을 뵈오리 그 기쁨 비길데 없네
(후렴)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 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10월 22일 •화요일

내면으로부터의 변화

성경읽기 : 이사야 65-66; 디모데전서 2
새찬송가 : 289(통208)

오늘의 성경말씀 : 마태복음 23:23-33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마태복음 23:25)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영국의 주택 화재로 서부 런던의 24 층짜리 그렌펠 타워 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7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조사 결과 화염이 그렇게 빨리 퍼지게 된 주요 원인은 건물 외부를 개조하면서 사용한 외장재 때문이었습니다. 이 외장재의 겉은 알루미늄 재질이었지만 내부는 가연성이 매우 높은 플라스틱이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위험한 물건이 판매되고 사용될 수 있었을까요? 제품을 판매한 쪽에서는 불량한 화재 안전 테스트 결과를 말하지 않았고, 구매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정신이 팔려 경고 신호를 무시했습니다. 반짝이는 외장재는 겉으로만 멋져 보였습니다.

예수님은 종교 지도자들의 그럴듯한 겉모습 속에 숨겨진 부패를 지적하시며 심히 꾸짖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안으로는 죽은 뼈로 가득하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3:27). 그들은 “정의와 긍휼과 믿음”(23절)을 추구하지 않고 대신 겉모습에 치중했습니다. 속에 있는 “탐욕과 방탕”은 놔두고 “잔의 겉”(25절) 만 깨끗이 했습니다.

겉으로 좋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죄와 상한 모습을 하나님 앞에 솔직히 드러내는 것보다도 더 쉽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겉모습이 좋게 보여도 부패한 마음은 여전히 위험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더러 하나님께서 우리의 내면에서 시작하여 우리의 ‘전부’를 변화시키도록 하라고 권면하십니다(요한1서 1:9).

여러분은 부패한 것을 숨기려 했던 적이 언제 있었습니까? 어떻게 하면 내면의 변화를 제일 중요하게 여길 수 있을까요?

은혜의 하나님, 나의 상한 것을 숨김없이 하나님께 보여드려 나의 모든 것이 변화되게 하소서.

TUESDAY, OCTOBER 22

TRANSFORMED FROM THE INSIDE

BIBLE IN A YEAR : ISAIAH 65-66; 1 TIMOTHY 2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23: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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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lean the outside of the cup and dish, but inside they are full of greed and self-indulgence. [ MATTHEW 23:25 ]

In the worst UK residential fire since World War II, fire engulfed the twenty-four story Grenfell Tower building in West London, claiming the lives of seventy people. Investigations revealed a primary reason the flames spread so quickly was the cladding used as part of renovation that covered the building’s exterior. The material was aluminum on the outside but had an extremely flammable plastic core.

How was such a dangerous material allowed to be sold and installed? The product’s sellers failed to disclose poor fire safety test results. And buyers, drawn by the material’s cheap price tag, failed to heed warning signs. The shiny cladding looked nice on the outside.

Some of Jesus’ harshest words were directed at religious teachers He accused of covering corruption behind a nice-looking exterior. He said they were like “whitewashed tombs”-“beautiful on the outside” but inside full of dead bones (MATTHEW 23:27). Instead of pursuing “justice, mercy and faithfulness” (V. 23), they were focused on looking good-cleaning “the outside of the cup” but not the “greed and self-indulgence” inside (V. 25).

It’s easier to focus on looking good than to bring our sin and brokenness honestly before God. But a nice-looking exterior doesn’t make a corrupt heart any less dangerous. God invites us to let Him transform all of us from the inside (1 JOHN 1:9). MONICA LA ROSE

When have you tried to disguise corruption? How can you prioritize internal change?

Gracious God, please help me not to hide my brokenness but let You transform all of me.

20240729

다니엘 10:10-19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었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내게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

20240728

시편 30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

20240727

요한1서 4:7-12, 19-21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

20240726

예레미야 2:1-5, 21-22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