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
고린도후서 5:1-10
-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488. 이 몸의 소망 무언가 (구, 53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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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이 아주 없도다
2. 무섭게 바람 부는 밤 물결이 높이 설렐 때 우리 주 크신 은혜에 소망의 닻을 주리라
3. 세상에 믿던 모든것 끊어질 그날 되어도 구주의 언약 믿사와 내 소망 더욱 크리라
4. 바라던 천국올라가 하나님 앞에 뵈올때 구주의 의를 힘입어 어엿이 바로 서리라
(후렴) 주 나의 반석 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10월 26일 •토요일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성경읽기 : 예레미야 9-11; 디모데전서 6
새찬송가 : 488(통539)
오늘의 성경말씀 : 고린도후서 5:1-10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고린도후서 5:9)
대학 3년 과정을 시작하려고 학교에 도착한 제레미는 자신이 어떤 일을 겪게 될지 모르고 가장 저렴한 기숙사를 신청했습니다. 후에 그는 그 기숙사가 “최악”이었다고 했습니다. “방과 화장실이 너무 했어요.” 그러나 돈도 선택의 여지도 없었던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3년 뒤엔 돌아갈 좋은 집이 있으니 여기 있는 동안만 최대한 잘 살아보자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제레미의 이야기는 지나가는 이 세상(요한1서 2:17)에서“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 즉 죽을 인간의 몸(고린도후서 5:1)이 살아가면서 매일 겪는 어려움들을 잘 보여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면서 만나는 여러 어려움을 가지고 애쓰며 “짐 진 것 같이 탄식”(고린도후서 5:4)합니다.
우리를 계속 나아가게 하는 것은 언젠가 우리가 영원한 부활의 몸, 곧 “하늘의 거처”(4절)를 얻어 지금같은 신음과 좌절이 없는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로마서 8:19-22) 확실한 소망 때문입니다. 이 소망을 가지고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으로 마련해 주신 지금의 삶을 최대한 잘 살 수가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자원과 재능을 사용하여 하나님과 사람들을 섬길 수 있게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는”(고린도후서 5:9) 이유입니다.
하나님 때문에 가지게 된 소망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이 소망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격려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하늘 집에서 함께 살기를 사모합니다. 이 소망으로 매일 약속을 믿고 굳게 서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SATURDAY, OCTOBER 26
HOPE IN GOD
BIBLE IN A YEAR : JEREMIAH 9-11; 1 TIMOTHY 6
TODAY’S BIBLE READING: 2 CORINTHIANS 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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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goal (is) to please him, whether we are at home in the body or away from it. [ 2 CORINTHIANS 5:9]
Jeremy didn’t realize what he was getting into when he arrived at the university for his three-year course and asked for the cheapest dorm room available. “It was awful,” he recounted. “The room and its bathroom were terrible.” But he had little money and little choice. “All I could do,” he said, “was think, I have a nice home to go back to in three years’ time, so I’ll stick with this and make the most of my time here.”
Jeremy’s story mirrors the everyday challenges of living in an “earthly tent”-a human body that will die (2 CORINTHIANS 5:1), operating in a world that is passing away (1 JOHN 2:17). Thus we “groan and are burdened” (2 CORINTHIANS 5:4) as we struggle to cope with the many difficulties life throws at us.
What keeps us going is the certain hope that one day we’ll have an immortal, resurrected body-a “heavenly dwelling” (V. 4)-and be living in a world free of its present groaning and frustration (ROMANS 8:19-22). This hope enables us to make the most of this present life God has lovingly provided. He’ll also help us to use the resources and talents He’s given us, so we can serve Him and others. And that’s why “we make it our goal to please him, whether we are at home in the body or away from it” (2 CORINTHIANS 5:9). LESLIE KOH
How can you start each day reminding yourself of the hope you have because of God? How can you encourage others with this hope?
Father, I look forward to being with You in Your heavenly home. Thank You for the promise and strength this hope gives me each day.
20240814
골로새서 3:12-17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
20240813
이사야 43:11-19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
20240812
마가복음 9:30-37 그 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그러나 [...]
20240811
시편 119:159-168 내가 주의 법도들을 사랑함을 보옵소서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이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들은 영원하리이다 고관들이 거짓으로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