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9
창세기 11:1-8
-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321. 날 대속하신 예수께 (구, 35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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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 대속하신 예수께 내 생명 모두 드리니 늘 진실하게 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2. 날 구원하신 예수를 일 평생의 지하오니 날 영접하여 주소서 내 구주 예수여
3. 주 십자가에 달리사 날 자유하게 했으니 내 몸과 맘을 주 위해 다 쓰게 하소서
(후렴) 나 구주 위해 살리라 내 기쁨 한량 없으리 내 갈길 인도 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아멘
12월 29일 •주일
든든한 건물 짓기
성경읽기 : 스가랴 9-12; 요한계시록 20
새찬송가 : 321(통351)
오늘의 성경말씀 : 창세기 11:1-8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창세기 11:4)
나는 어렸을 때 근처에 건축공사장이 즐비한 오하이오의 한 동네에서 살았습니다. 친구들과 나는 우리의 요새를 만들기 위해 건설현장에 버려진 자투리 자재들을 모아왔습니다. 부모님들의 연장을 빌려 목재를 옮겨와 그 재료들을 가지고 우리가 생각한 대로 만들려고 며칠을 씨름했습니다. 재미는 있었지만 우리가 애써 만든 것은 멋진 현장 건물들에 비해 초라하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오래 가지도 못했습니다.
창세기 11장에는 한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가 나옵니다. 사람들이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자”(4절)고 합니다. 이 공사의 큰 문제는 사람들이 자기 “이름을 내기” 위해(4절) 시작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인간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사람들은 자신과 자신의 성취를 자랑하기 위해 기념물을 만듭니다. 바벨탑 이야기 후에 성경에서 기록하고 있는 솔로몬의 성전 건축 이야기는 그 동기가 뚜렷이 대비 됩니다. 솔로몬은 “내가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 하오니” (열왕기상 5:5)라고 했습니다.
솔로몬은 자신이 세운 건축물이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것이어야 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런 중요한 교훈에 대하여 솔로몬은 찬송시를 쓰기도 했습니다. 시편 127편은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1절)로 시작합니다. 나의 어린 시절 지었던 요새처럼 사람이 만든 것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을 위한 우리의 소중한 사역은 오래 남습니다.
당신은 인생에서 무엇을 건설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삶은 하나님께 어떻게 영광이 되고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세상을 위해 하시는 일이 아닌 저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었던 날들을 용서하소서.
SUNDAY, DECEMBER 29
BUILDING WHAT LASTS
BIBLE IN A YEAR : ZECHARIAH 9-12; REVELATION 20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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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said, “Come, let us build ourselves a city, … so that we may make a name for ourselves.” [ GENESIS 11:4 ]
When I was a young boy in Ohio, we lived near several construction sites. Inspired by them, my friends and I gathered leftover scraps to build a fort. Borrowing tools from our parents, we hauled wood and spent days trying to make our material serve our purposes. It was fun, but our attempts were poor reflections of the well-constructed buildings around us. They didn’t last long.
In Genesis 11, we encounter a major building construction project. “Let us build ourselves a city,” said the people, “with a tower that reaches to the heavens” (V. 4). A big problem with this effort was that the people did it to “make a name for ourselves” (V. 4).
This has been a recurring issue for humans; we build monuments to ourselves and our achievements. Later in the biblical narrative, this story is contrasted with Solomon’s motivation for building God’s temple: “I intend, therefore, to build a temple for the Name of the Lord my God” (1 KINGS 5:5).
Solomon understood that what he built needed to point to God and not himself. This was such an important lesson that he even wrote a psalm about it. Psalm 127 opens with “unless the Lord builds the house, the builders labor in vain” (V. 1). Like my childhood fort-building, what we build will not last, but God’s name and what we do for Him has lasting significance. MATT LUCAS
What are you building with your life? How is your life bringing honor to God?
Father, please forgive me for the times I’ve focused on myself and not on what You’re doing in the world.
20241119
전도서 4:9-12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
20241118
요한복음 14:15-24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
20241117
디모데전서 4:6-10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
20241116
사무엘상 17:17-26, 32 17. 이새가 그의 아들 다윗에게 이르되 지금 네 형들을 위하여 이 볶은 곡식 한 에바와 이 떡 열 덩이를 가지고 진영으로 속히 가서 네 형들에게 주고 18.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