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오늘의 양식2020-01-07T11:21:38+09:00

20241230

시편 13

  1.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2.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4.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5.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6.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66. 다 감사드리세 (구, 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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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 감사드리세 온 맘을 주께 바쳐 그 섭리 놀라워 온 세상 기뻐하네 예부터 주신 복 한 없는 그 사랑 선물로 주시네 이제와 영원히
  2. 사랑의 하나님 언제나 함께 계셔 기쁨과 평화의 복 내려 주옵소서 몸과 맘 병들 때 은혜로 지키사 이 세상 악에서 구하여 주소서
  3. 감사와 찬송을 다 주께 드리어라 저 높은 곳에서 다스리시는 주님 영원한 하나님 다 경배 하여라 전에도 이제도 장래도 영원히 아멘

12월 30일 •월요일

하나님, 왜 저인가요?

성경읽기 : 스가랴 13-14; 요한계시록 21
새찬송가 : 66(통20)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13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시편 13:1)

짐은 일 년 넘게 근육신경세포병과 싸우고 있습니다. 근육 신경에 문제가 생기면서 근육을 잃어 갑니다. 소근육 운동을 못해 팔다리도 잘 가누지 못합니다. 더 이상 셔츠의 단추를 채우거나 신발 끈을 묶을 수 없으며 젓가락 사용도 어려워졌습니다. 이런 상황과 씨름하는 짐은 ‘하나님께서 왜 이런 일을 허락하시는지, 그리고 왜 자기냐’고 묻습니다.
짐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많은 다른 성도들이 자신의 질문을 하나님께 가져갔습니다. 시편 13편에서 다윗은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리까” (1-2절)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혼란과 의문을 하나님께 가져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언제까지입니까, 왜 입니까 부르짖는 것을 이해하십니다. 하나님의 최종적인 대답은 예수님과 죄와 사망을 이기신 그의 승리 안에서 우리에게 이미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와 빈 무덤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다함이 없는 사랑”(5절)을 믿는 확신과 구원의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두운 흑암 중에도 우리는 “은덕을 베푸시는 주님을 찬송”할 수 있습니다(6절).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고 우리를 자녀 삼으셨으며 우리의 삶 속에서 그분의 영원하신 선한 목적을 이루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가지고 가야 할 질문이 있습니까? 어두운 밤을 지날 때에도 하나님은 자신의 선하심을 어떻게 보여주셨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저를 돌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제 삶을 아름답게 빚어 가시는 것을 믿게 도와주소서.

MONDAY, DECEMBER 30

WHY ME, GOD?

BIBLE IN A YEAR :ZECHARIAH 13-14; REVELATION 21

TODAY’S BIBLE READING: PSALM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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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long, Lord? Will you forget me forever? [PSALM 13:1 ]

Jim has been battling a motor neuron disease for more than a year. The neurons in his muscles are breaking down, and his muscles are wasting away. He’s lost his fine-motor skills and is losing his ability to control his limbs. He can no longer button his shirt or tie his shoelaces, and using a pair of chopsticks has become impossible. Jim struggles with his situation and asks, Why is God allowing this to happen? Why me?

He’s in good company with many other believers in Jesus who have brought their questions to God. In Psalm 13, David cries out, “How long, Lord? Will you forget me forever? How long will you hide your face from me? How long must I wrestle with my thoughts and day after day have sorrow in my heart?” (VV. 1-2).

We too can take our confusion and questions to God. He understands when we cry out “How long?” and “Why?” His ultimate answer is given to us in Jesus and His triumph over sin and death.

As we look at the cross and the empty tomb, we gain confidence to trust in God’s “unfailing love” (V. 5) and rejoice in His salvation. Even in the darkest nights, we can “sing the Lord’s praise, for he has been good to (us)” (V. 6). Through our faith in Christ, He’s forgiven our sins, adopted us as His children, and is accomplishing His eternal good purpose in our lives. POH FANG CHIA

What questions do you need to bring to God? How has He shown His goodness to you, even in your darkest night?

Loving Father, thank You that You care for me. Please help me to trust that You’re making something beautiful of my life.

20241123

예레미야 29:1-7 선지자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에서 이같은 편지를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끌고 간 포로 중 남아 있는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에게 보냈는데 그 때는 여고니야 왕과 왕후와 궁중 내시들과 유다와 예루살렘의 [...]

20241122

시편 119:101-106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

20241121

히브리서 9:23-28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

202411120

사도행전 21:27-22:1 27. 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28. 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 곳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