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고린도후서 4:16-18
-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484.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구, 5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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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주 없이 모든 일 헛되어라 밤에나 낮에나 주님생각 잘때나 깰때 함께 하소서
- 지혜의 주여 말씀으로서 언제나 내 안에 계십소서 주는 내 아버지 나는 아들 주안에 내가 늘 함께 하네
- 세상의 영광 나 안보여도 언제나 주님의 나의 기업 주님만 내 맘에 계시오니 영원한 주님 참 귀하셔라
- 영원한 주님 내 승리의 주 하늘의 기쁨을 주옵소서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만유의 주여 소망되소서 아멘
1월 23일 •목요일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
성경읽기 : 출애굽기 7-8; 마태복음 15:1-20
새찬송가 : 484(통533)
오늘의 성경말씀 : 고린도후서 4:16-18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 4:18)
나는 기억을 잃어 가는 아버지를 보면서 고통스러웠습니다. 치매는 인생에 대한 기억이 남지 않을 때까지 사람들의 모든 기억을 빼앗아갈 정도로 잔인합니다. 어느 날 밤, 꿈에 하나님이 나타나 나를 격려하셨습니다. 꿈에서 하나님은 작은 보물 상자를 손에 들고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아버지의 모든 기억이 여기에 안전하게 저장되어 있다. 내가 너의 아버지 기억을 당분간 보관하고 있다가 언젠가 천국에서 이 기억 상자를 그에게 돌려 줄 것이다.”
그 후 몇 년 동안, 아버지가 내가 누구인지 못 알아볼 때마다 그 꿈은 나에게 아버지의 병이 일시적임을 상기시켜 주며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영원히 회복될 것입니다.
그 꿈은 또한 바울이 환난을 “잠시 받는 경한 것”(고린도후서 4:17)이라고 표현한 글을 기억나게 해 주었습니다. 바울 사도가 환난을 과소평가한 것이 아닙니다. 그도 큰 고난을 겪었습니다(7-12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영원한 미래의 영광을 생각하면 지금의 환난은 가볍고 순간적인 것임을 강조한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예수님을 통해 이미 받은 여러가지 축복과 또한 언젠가 경험하게 될 최후의 영광이 그 모든 환난을 능가할 것입니다(17절).
하나님과 그리고 주님과의 약속을 생각하면, 우리는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려움 속에도 우리는 매일 믿음 안에서 살면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에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16절). 오늘도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에 “주목”합시다(18절).
당신은 어떤 고난을 겪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약속과 하나님의 자녀로 당신이 소유한 모든 것들이 어떻게 낙심하지 않도록 도울 수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 고난이 최종 판결이 아니며 주님이 궁극적 결정권자이심에 감사합니다.
THURSDAY, JANUARY 23
GOD’S PROMISES
BIBLE IN A YEAR :EXODUS 7-8; MATTHEW 15:1-20
TODAY’S BIBLE READING:2 CORINTHIANS 4: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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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 [ 2 CORINTHIANS 4:18 ]
It was painful to see my dad losing his memory. Dementia is cruel, taking away all the recollections of people until there’s no remembrance left of the life they lived. One night, I had a dream I believe God used to encourage me. In the dream, He had a small treasure chest in His hands. “All your dad’s memories are safely stored here,” He told me. “I’ll keep them in the meantime. Then one day, in heaven, I’ll return them to him.”
In the following years, this dream comforted me whenever my dad didn’t know who I was. I’d be reminded that his disease was temporary. Because he was a child of God, he’d be permanently restored one day.
It also helped to remember that Paul described suffering as “light and momentary” (2 CORINTHIANS 4:17). The apostle wasn’t underplaying suffering; he himself had suffered much (VV. 7-12). He was emphasizing that in the light of eternity and the future glory that’s ours in Christ, our troubles are light and momentary. All the glorious blessings we already have in Jesus now-and those we’ll one day experience-will infinitely outweigh them all (V. 17).
Because of God and His promises, we can choose not to lose heart. Even as we suffer, we can live each day in faith, relying on His power to renew us (V. 16). Let’s “fix our eyes” on His eternal promises today (V. 18). KAREN HUANG
What suffering are you experiencing? How can God’s promises and all that you have as His child help you to not lose heart?
Father, thank You that my suffering doesn’t have the final say. You do.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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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4:13-21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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