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Our Daily Bread)’은 개인이나 혹은 가족과 같은 소그룹의 짧은 예배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경건서(devotional) 혹은 묵상서입니다. 제목처럼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매일 매일의 영의 양식, 즉 하나님의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일상의 경험으로부터 성경의 지혜를 연결하는 집필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신앙성장을 바라는 기존 성도들에게는 하루를 여는 귀한 생명의 말씀이 되고, 아직 주님을 영접하지 않은 독자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을 소개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판 ‘오늘의 양식’은 미국 오늘의 양식 사역원 (Our Daily Bread Ministries)이 발행하는 동명의 영문 책자를 우리말로 번역하여 한국오늘의양식사가 영한 대역으로 출간하는 월간 기독교 신앙 서적입니다.
2015년부터 Our Daily Bread 영문판에는 NIV(New International Version)가 기본 성경 버전으로 채택되고 있으며, 우리말 번역 시에는 개역개정 성경을 사용합니다.
‘오늘의 양식’은 매월 발행되는 책자 외에도 다양한 뉴미디어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본 홈페이지를 비롯해서 모바일 앱,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TV 방송 등 다양한 매체에 의한 접근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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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장소를 미리 정하십시오.
가능하면 매일 읽고 또 읽은 것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따로 정하십시오. 가족이 모두 함께 말씀을 듣고 나눌 수 있는 이른 아침이나 저녁도 좋고 혼자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다른 시간도 좋습니다. 매일 일정한 때에 20-30분 정도를 따로 떼어 놓으십시오. 이 시간을 하루 일과 가운데 가장 우선적으로 여겨져야 합니다. 바쁜 일이 많더라고 하나님과 만나는 중요한 일을 건너뛰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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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시작하십시오.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는 짧은 기도로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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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송을 부르십시오.
참석자들이 정해진 찬송가를 함께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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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구를 읽으십시오.
먼저 오늘의 성구로 선택된 성경 구절을 찾아 읽으십시오. 이 성경 말씀들이 매일매일 당신이 읽게 되는 가장 소중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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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에 주목하십시오.
본문 박스에 굵은 글씨로 쓰인 요절은 그 날의 주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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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주의 깊게 읽으십시오.
본문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과 당신의 관계가 어떠한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당신이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 지에 대하여 더 알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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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의 내용을 개인적으로 적용하십시오.
시의 구절들을 읽으면서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시는 당신이 느낀 것을 나타내는 기도문의 형식을 띠고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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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내어 기도하십시오.
본문을 읽은 후 당신이 하나님 말씀으로부터 배운 것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그것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주님과 얘기하십시오. 만약, 가정예배나 소그룹예배라면 돌아가면서 자신이 깨달은 하나님의 성품이나 교훈, 그리고 적용을 나누며 말씀의 은혜를 공유하고 서로 격려한 다음, 대표자가 맺음 기도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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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문’을 통하여 읽은 것을 기억하십시오.
각 페이지의 마지막은 우리가 ‘오늘의 명상’이라고 부르는 부분입니다. 오늘 읽은 내용의 핵심을 기억하기 쉽도록 마련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