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5:1-8
-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 사람들은 주의 두려운 일의 권능을 말할 것이요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 그들이 주의 크신 은혜를 기념하여 말하며 주의 의를 노래하리이다
-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34. 참 놀랍도다 주 크신 이름 (구, 45장)
_
- 참 놀랍도다 주 크신 이름 온 세상 중에 다 전파하라 주 예수 이 세상 다스리시니 그 높으신 이름 참 영화롭다
- 주 능력으로 늘 보호하고 늘 우리 곁에 함께 계시네 그 보좌 앞에서 큰 무리 모여 구속하신 주를 찬양하리라
- 저 보좌 위에 앉으신 주께 큰 소리 높여 영광 돌리세 저 천군 천사들 그 보좌 앞에 다 머리 숙여서 경배드리네
- 주 하나님께 다 찬양하라 영광과 권능 지혜와 존귀 저 천사와 함께 주께 돌리고 그 영원한 사랑 다 감사하세 아멘
4월 5일 •토요일
영적 딜레마
성경읽기 : 사무엘상 1-3; 누가복음 8:26-56
새찬송가 : 34(통45)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145:1-8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시편 145:3)
사람들은 하루에 평균 150번 휴대폰을 본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잠시 생각해 봅시다. 무언가 우리의 주의를 끌지만 다 유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트리스탄 해리스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는 “소셜 미디어” 의 대중화를 이끈 첨단 기술로 유명한 사람들을 그린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영화에서 그들은 첨단 기술에 대해 찬사를 보내기보다 우리의 현실을 (그리고 그 영화를) ‘소셜 딜레마’라고 부르며 경각심을 일으킵니다. “우리가 바로 상품인 것입니다. 우리가 관심을 보이면 그것이 광고 회사에 팔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소중하고 가치 있다고 믿는 것에 관심을 보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잘 생각해 보면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결국 우리의 우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딜레마’라는 단어는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믿기 힘들겠지만 우리는 영적 삶에서 ‘무엇에, 또는 누구에게 집중할 것인가?’라는 선택을 매일 해야 하는 딜레마를 만납니다. 그것은 곧 ‘무엇을 그리고 누구를 예배할 것인가?’의 선택입니다. 시편 기자는 분명한 선택을 했습니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시편 145:2). 그 다음 구절에서 그 이유를 말합니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라”(3절).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비할 것은 하나도 없음을 믿었던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집중했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우리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십니다.
기도와 말씀 묵상의 시간과 비교해 관심이 더 가는 것들은 무엇이 있습니까? 첨단 기술이 우상처럼 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오직 하나님만이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그 무엇도 하나님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SATURDAY, APRIL 5
A SPIRITUAL DILEMMA
BIBLE IN A YEAR :1 SAMUEL 1-3; LUKE 8:26-56
TODAY’S BIBLE READING:PSALM 145:1-8
–
Great is the Lord and most worthy of praise. [PSALM 145:3 ]
The average person checks his or her phone 150 times a day. Let that sink in a minute. Something has our attention, and it may not be for our good. Tristan Harris believes this. He’s one of the voices in a film that features some of the top names in technology, people who ushered us into “social media.” But instead of praise, their voices are sounding an alarm, calling our reality (and the film) The Social Dilemma. “We’re the product. Our attention is the product being sold to advertisers.” We give our attention to what we believe is valuable or worthy. And in a very real sense, what we give attention to we can find ourselves worshiping.
That word dilemma indicates a situation where a choice has to be made. Believe it or not, we face such a dilemma in our spiritual lives, a choice we have to make daily: Who or what will I give my attention to? In other words, Who or what will I worship? The psalmist clearly made his choice: “Every day I will praise you (God) and extol your name for ever and ever” (PSALM 145:2). The verse that follows gives his rationale: “Great is the Lord and most worthy of praise; his greatness no one can fathom” (V. 3).
The psalmist believed nothing compares to God’s greatness, and so he focused his attention there. God and God alone is worthy of our praise. JOHN BLASE
In contrast to time for praying or reading Scripture, what vies for your attention? What changes can you make to keep technology from becoming an idol?
Dear God, You alone are worthy of my praise. Nothing compares to You.
오늘의 성경말씀(시편145편 1-8절) : 끝이 없으신 하나님의 사랑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시145:8)
주님! 다윗은 날마다 왕되신 주의 이름을 송축하며,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1-4절) 하나님께서 다윗을 가장 훌륭한 왕으로,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왕으로, 인정하신 이유는 주님을 영광의 왕으로 인정하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찬양하였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파란만장한 질곡의 삶 가운데에서도 늘 함께하셨던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찬송을 올려드리고 있습니다(5-7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시145:8) 또한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도 하나님의 통치에 감사하고 , 성도들도 하나님을 송축하고 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10-13절) 이처럼 다윗은 왕이신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에 감사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아멘!
주님! 다윗을 위해 ,우리를 위해 ,나를 위해 오래참고 견디신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사랑하신것처럼 저희들도 하나님을 사랑하며 날마다 주의 이름을 높이고 영원히 주님을 찬양드리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고귀한 희생의 사랑을 주셨으니 더욱 감사합니다. 이제는 그 받은 사랑을 나누며 전하는 복음의 메신저가 되어 모든 사람들이 함께 주의 이름을 송축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시145:10)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9)
2025-4-05 Saturday comment
I can’t deny I spent a quite a long time to watch something on my iPhone. Especially Korean news when president is being in impeachment. A big distraction from what I should do. But I also put my effort in studying several foreign language class including bible study in English and Spanish, Japanese, Mandarin study. This verse awaken me,““They speak of the glorious splendor of your majesty— and I will meditate on your wonderful works.” Psalms 145:5 NIV
“The Lord is gracious and compassionate, slow to anger and rich in love.” Psalms 145:8 NIV
내가 적지 않은 시간을 스마트폰을 보는데 쓰고 있음을 부인할수 없다. 특히 한국의 대통령이 탄핵 되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내가 해야할 일에서 크게 주의를 산만케 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적지 않은 시간을 어학공부에 활애한다. 일본어, 스페인어, 광동어 공부를 동시에 하고 있고 그중 영어로 진행되는 성경공부와 스페인어 기초반에 등록 하여 일주일에 3 시간 정도를 사용 하면서 말이다.
이구절이 오늘 나를 깨운다: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시편 145:5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시편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