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1:1-11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 정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 보석을 깎아 물리며 여러 가지 기술로 나무를 새겨 만들게 하리라
- 내가 또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며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모든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이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을 다 만들게 할지니
- 곧 회막과 증거궤와 그 위의 속죄소와 회막의 모든 기구와
- 상과 그 기구와 순금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와 분향단과
-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 제사직을 행할 때에 입는 정교하게 짠 의복 곧 제사장 아론의 성의와 그의 아들들의 옷과
- 관유와 성소의 향기로운 향이라 무릇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그들이 만들지니라
211.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구, 34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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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막달라 마리아 본받아서 향기론 산 제물 주님께 바치리 사랑의 주 내 주님께
- 연약한 자에게 힘을 주고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춰 성실과 인내로 내 형제 이끌리 사랑의 주 내 주님께
- 두려운 마음에 소망주고 슬픔에 싸인 자 위로하며 길 잃은 자들을 친절히 이끌리 사랑의 주 내 주님께
- 인생의 황혼이 깃들어서 이 땅의 수고가 끝날 때에 주님을 섬기다 평안히 가리라 사랑의 주 내 주님께 아멘
3월 18일 •화요일
하나님이 주신 기술과 재능
성경읽기 : 신명기 32-34; 마가복음 15:26-47
새찬송가 : 211(통346)
오늘의 성경말씀 : 출애굽기 31:1-11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정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출애굽기 31:3-4)
반 클라이번과 블라디미르 호로비츠를 포함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피아니스트들은 뉴욕에 있는 스타인웨이 피아노 회사의 수석 콘서트 기술자인 프란츠 모어에게 콘서트에서 그들이 연주할 피아노를 준비하는 일을 맡깁니다. 피아노 조율의 대가인 모어는 피아노에 대한 복잡한 지식과 수십 년에 걸쳐 연마한 뛰어난 기술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모어는 자신의 기술이 하나님을 섬기는 길이라고 믿었고, 피아니스트들과 공연 스태프에게 일상적으로 자신의 믿음을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회막을 짓고 제사에 필요한 물건들을 만들기 위해 준비할 때,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필요했습니다(출애굽기 31:7-11). 하나님께서는 브살렐과 오홀리압이라는 두 명의 숙련된 장인을 임명하여 일하게 하셨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가지 재주로 정교한 일을 연구하여… 만들게”(3-4절)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문적인 기술 외에도, 성령이 그들의 일을 인도하도록 역사하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데 가진 특별한 재능을 기꺼이 사용함으로써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께 제대로 경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예술적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든 그렇지 않든, 우리 각자는 다른 사람을 섬기는 데 사용하도록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로마서 12:6). 성령의 능력을 받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혜, 이해, 기술을 사용하여 일하면서 하나님을 섬기고 경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재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그것을 어떻게 주님을 섬기는 데 사용할 수 있을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에게 주신 능력이 거룩한 제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해 주세요.
TUESDAY, MARCH 18
GOD-GIVEN SKILLS AND TALENTS
BIBLE IN A YEAR : DEUTERONOMY 32-34; MARK 15:26-47
TODAY’S BIBLE READING: EXODUS 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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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filled (Bezalel) with the Spirit of God, with wisdom, with understanding, with knowledge and with all kinds of skills-to make artistic designs. [ EXODUS 31:3-4]
Some of the most famous pianists in the world, including Van Cliburn and Vladimir Horowitz, relied on Franz Mohr, chief concert technician at Steinway & Sons in New York, to ensure that their concert pianos were ready for performances. A master piano tuner, Mohr was sought after for his intricate knowledge of pianos and great skill developed over decades. Mohr believed his skills were an avenue to serve God, and he regularly shared his faith with pianists and performance staff.
When the nation of Israel was preparing to build the tent of meeting and other items necessary for worship, they needed individuals with expert skills (EXODUS 31:7-11). God appointed two skilled artisans, Bezalel and Oholiab, to do the work and filled them with the “Spirit of God, with wisdom, with understanding, with knowledge and with all kinds of skills-to make artistic designs” (VV. 3-4). In addition to their specialized skills, God empowered them with His Spirit to guide their work. Their willingness to use their unique talents in service to God allowed the Israelites to appropriately worship Him.
Whether or not we consider ourselves artistic, each of us has unique, God-given gifts that we can use to serve others (ROMANS 12:6). Empowered by the Spirit, we can serve and worship God through our work using the wisdom, understanding, and skills He’s given us. LISA M. SAMRA
What are some of the talents God’s given you? How might you use them to serve Him?
Heavenly Father, please remind me that the abilities You’ve given me are to be a holy offering.
오늘의 성경말씀(출애굽기 31장 1-11절) : 성령충만하여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하나님의 일을 하라
“히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가지 재주로”( 출31:3)
주님! 하나님은 유다 지파 브살렐과 단 지파 오홀리압을 성막의 성물과 기구와 제사장의 의복과 관유(기름)와 향을 만들 사람으로 지명하여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영이 이들에게 충만해서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재주로 공교한 일을 연구하고, 능히 보석을 다듬고 나무를 조각하므로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1-11절) 아멘!
주님!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먼저 성령으로 충만해야함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에게 주신 지혜와 능력은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것이 성령충만한 사람의 모습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일꾼들을 지명하시고 세우셔서 기술과 지혜를 , 능력에 능력을 더하게 해주셔서 잘 감당하게 하심을 보게 됩니다(3절,6절) 또한 혼자만으로 감당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브살렐과 오홀리압이 서로 힘을 합하여 서로 도와 하나님의 일을 동역자로서 잘 감당하였던 것처럼(6절,11절) 우리도 주님의 일을 감당할 때에 서로 다른 은사와 재능을 부여받은 그리스도의 일꾼과 연합하여서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출39:43)
“아무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