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2:21-26
-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475. 인류는 하나되게 (구, 27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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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는 하나되게 지음받은 한 가족 우리는 그 속에서 협조하며 일하는 형제와 자매로다 형제와 자매로다
- 죄악은 뿌리깊게 우리맘에 도사려 편당심 일으키며 차별의식 넣어서 대화를 막으련다 대화를 막으련다
- 주님의 십자가로 화해하는 본보여 불신의 이 땅위에 믿음 사랑 되찾는 새 세계 명하신다 새 세계 명하신다
- 영광도 부끄럼도 함께 받는 우리니 믿음과 소망으로 튼튼하게 뭉쳐서 이어둠 뚫고가자 이어둠 뚫고 가자
3월 12일 •수요일
서로 돕는 코끼리들
성경읽기 : 신명기 17-19; 마가복음 13:1-20
새찬송가 : 475(통272)
오늘의 성경말씀 : 고린도전서 12:21-26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2:25)
어느 늦은 밤, 케냐의 한 코끼리 보호구역에서 새끼 코끼리가 우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어둠 속에서 절망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구조팀이 도착해 보니, 새끼 코끼리 코의 3분의 2가 하이에나에게 뜯겨 나간 것을 발견했습니다. 새끼를 안전한 피난처로 옮긴 구조대는 부상당한 이 어린 코끼리에게 “어디가 잘린 것”이라는 뜻의 ‘롱우로’ 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코의 3분의 1만 남았지만, 롱우로는 회복되어 보호구역에 있는 나머지 코끼리 무리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코끼리는 선천적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서로를 돕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서 우리가 서로 도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여기서 바울은 사람 몸의 각 지체가 지닌 기능을 은유적으로 사용하면서, 하나님이 어떻게 자기 백성들이 그들에게 있는 각기 은사를 받아들여 하나님의 몸이 기능하도록 의도하셨는지 설명합니다(12-26 절). 그런 다음 바울은 다양성 속의 연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설명합니다.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 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24-25절).
약하든 강하든, 화려하든 평범하든 서로 도웁시다. 코끼리처럼 사람들도 서로가 필요합니다.
언제 하나님의 가족으로부터 도움을 받은 적이 있나요? 오늘 다른 신자들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할 건가요?
사랑하는 하나님, 그리스도의 몸에서 각 지체의 중요한 가치를 이해하도록 도와주시고, 함께 더 강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받는 방법을 보여주소서.
WEDNESDAY, MARCH 12
ELEPHANT HELPERS
BIBLE IN A YEAR : DEUTERONOMY 17-19; MARK 13:1-20
TODAY’S BIBLE READING:1 CORINTHIANS 1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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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should be no division in the body, but . . . its parts should have equal concern for each other. [ 1 CORINTHIANS 12:25]
Late one night, a Kenyan elephant sanctuary received a call that an elephant calf had fallen into a well. The rescue team arrived to cries of despair flooding the darkness and discovered that two-thirds of the baby’s trunk had been lost to hyenas. Transporting the calf to their safe haven, they named him Long’uro, which means “something that has been cut.” Though he possessed only one-third of his trunk, Long’uro healed and was embraced by the rest of the herd at the sanctuary. Elephants innately know they need each other, so they help each other.
In 1 Corinthians 12, Paul underscores our need to help each other within the body of Christ. He uses the metaphor of the human body and its individual parts to describe how God intends His people to welcome all gifts in all people because all are needed for His body to function (VV. 12-26). Then Paul explains how unity in diversity is accomplished. “God has put the body together,” he wrote, “giving greater honor to the parts that lacked it, so that there should be no division in the body, but that its parts should have equal concern for each other” (VV. 24-25).
Whether weak or strong, fancy or common, let’s help each other. Like the elephants, people need each other too. ELISA MORGAN
When have you received help from the family of God? What will you do to help other believers today?
Dear God, please help me to understand the vital value of each member in the body of Christ and show me how to both receive and give help so that together we’re stronger.
오늘의 성경말씀(고린도전서12장 21-27절) : 함께 섬기도록 만들어진 지체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고전12:26)
주님! 우리의 몸에는 많은 지체가 있지만 전부 한 몸에 속해 있듯이 ,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도 많은 지체가 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입니다(12-14절) 손과 발과 눈과 귀가 서로 쓸모없다고 할 수 없듯이 그리스도 안에서 불필요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18-21절) 하나님 안에서는 더 약한 사람이나 덜 귀한 사람이 없습니다. 성도는 서로의 영광을 함께하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지체입니다(22-27절) 아멘!
주님! 우리가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었습니다. 또한 몸은 여러지체가 있듯이 우리 각자가 주어진 지체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하셨습니다. 각 지체가 서로에게 너는 쓸데가 없다고 말 할 수 없으며 , 약하게 보이고 덜 귀히 여겨지는 지체라도 몸을 위해 귀하게 사용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이루기 위해 우리는 지체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 원합니다. 이를 위해 성령께서 우리 각자에게 맞는 은사를 주셨으니 (고전12:4-11) 주님과 교회를 위해 유익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에게 은사와 직분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섬기라고 주셨는데 잘 사용하지 못하고 , 겸손히 서로를 섬기지 아니하고 , 서로 미워하며 분쟁하여서 주님의 몸을 상처내고 병들게 하였던 모든 죄들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이제는 주님의 몸된 모든 부분이 소중하고 불필요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니 겸손히 다른 지체들을 섬기게 하시고 주신 은사와 직분을 잘 감당하여서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를 이루는 구성원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고전12:31)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2:3)
아멘
2025-3-12 Wednesday comment
In church all members need to cooperate to achieve the common goal to run to the end and get the ultimate crown God prepared. In short we need each other as all branches of body as a whole. “If one part suffers, every part suffers with it; if one part is honored, every part rejoices with it.”1 Corinthians 12:26 NIV
교회 안에서 모든 지체가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면류관을 받기위하여 끝까지 경주하여 공통의 목표를 향해 달음바질 하여야 한다.다시 말해 우리 모두는 온전한 몸을 이루기 위해 서로를 위해 서로가 필요하다.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고린도전서 12:26 K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