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0:25-31
-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354. 주를 앙모하는 자 (구, 39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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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올라가) 올라가(올라가) 독수리 같이 모든 싸움 이기고 근심 걱정 벗은후 올라가(올라가) 올라가(올라가) 독수리 같이
2. 주를 앙모하는 자 걸어가(걸어가) 걸어가(걸어가) 고단치 않네 길을 잃은 양떼를 두루 찾아다니며 걸어가(걸어가) 걸어가(걸어가) 고단치않네
3. 주를 앙모하는 자 달려가(달려가) 달려가(달려가) 피곤치않네 천성 문을 향하여 면류관을 얻도록 달려가(달려가) 달려가(달려가) 피곤치않네
4.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올라가) 올라가(올라가) 독수리 같이 은혜안에 뛰놀며 주의 영광 보리라 올라가(올라가) 올라가(올라가) 독수리 같이
(후렴) 주 앙모하는 자 주 앙모하는자 주 앙모하는자 늘 강건하리라
3월 5일 •수요일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
성경읽기 : 민수기 34-36; 마가복음 9:30-50
새찬송가 : 354(통394)
오늘의 성경말씀 : 이사야 40:25-31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이사야 40:28)
2023년 2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또 하나의 놀라운 발견을 해냈습니다. 인류가 지금까지 우주를 들여다볼 수 있었던 영역을 넘어 6개의 새로운 은하계를 발견한 것입니다. 이 발견은 우리가 우주에 대해 알고 있던 많은 것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한 천문학자는 말합니다. “우리는 예상치 못한 것을 발견했고, 이는 실제로 과학에 문제들을 던져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천체물리학자는 “모른다고 잘못된 것은 아니라” 고 사과하듯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우리 모두를 놀라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주 망원경이 등장하기 훨씬 전 선지자 이사야가 오늘날의 과학자들에게 직접 말하는 것 같습니다.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명철이 한이 없으시다”(이사야 40:28). 이사야는 그 천체물리학자보다 먼저 “하나님의 이해력은 누구도 측량할 수 없다”(28 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만일 거기서 멈춘다면 우리는 이 구절의 아름다움을 놓치게 됩니다.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은 비인격적인 분이 아닙니다. 그 여섯 개의 은하계와 다른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26절)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는”(29절) 바로 그 하나님이십니다. 우주의 하나님은 또한 그분을 앙망하는 자들을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31 절) 도우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은 우리가 아는 하나님, 즉 능력과 힘으로 우리 삶 속에 말씀하시는 분이시니 안심해도 됩니다.
하나님을 측량할 수 없으나 인격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는 것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하나님은 당신에게 어떤 인격적인 분이십니까?
우주의 하나님, 하늘에 계신 저의 아버지 되심에 감사합니다. 저에게 지혜와 강건함을 주시는 주님께 내 소망을 드립니다.
WEDNESDAY, MARCH 5
UNFATHOMABLE GOD
BIBLE IN A YEAR : NUMBERS 34-36; MARK 9:30-50
TODAY’S BIBLE READING: ISAIAH 40: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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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understanding no one can fathom. [ISAIAH 40:28 ]
In February 2023, the James Webb Space Telescope made another remarkable discovery. Beyond where humankind had previously been able to peer into the universe, it discovered six new galaxies. This discovery upended much of what we know about space. One astronomer remarked, “It turns out we found something so unexpected it actually creates problems for science.” An astrophysicist said almost apologetically, “There is nothing wrong with not knowing.”
It seems that God continues to surprise us all. The prophet Isaiah, long before the advent of space telescopes, seems to be talking directly to the scientists of today: “Do you not know? Have you not heard? The Lord is . . . the Creator of the ends of the earth” (ISAIAH 40:28). He goes on, predating that astrophysicist’s words, “(God’s) understanding no one can fathom” (V. 28).
But if we stop there, we miss the beauty of this passage. He who is unfathomable is not impersonal. He who created those six galaxies, and all the others (V. 26), is the same God who “gives strength to the weary and increases the power of the weak” (V. 29). The God of the universe is also the personal God who helps those who hope in Him to “soar on wings like eagles” (V. 31). Rest assured, the unfathomable God is the one we do know-the one who speaks into our lives with power and strength. KENNETH PETERSEN
What does it mean to you to think of God as unfathomable yet personal? How is He personal to you?
God of the universe, thank You for being my heavenly Father. I place my hope in You to provide me wisdom and strength.
오늘의 성경말씀(이사야 40장 25-31절) : 새힘을 주시는 하나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40:31)
주님! 여호와는사람이 만든 우상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여호와는 땅 끝까지 창조하신 영원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25-29절) 그러므로 여호와를 앙망하는 사람은 새힘을 얻어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올라가듯 달음박질하여도 지치지 않습니다(30-31절) 아멘!
주님! 창조주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올바로 안다면 하나님과 우상을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25-26절) 창조주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전지전능하시기에 우리의 모든 사정을 익히 아시는 분입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여호와께서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십니다(시121:4)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자신들의 형편을 알지 못하시고 그 원통함을 돌보지 않으신다고 불평해서는 안됩니다.(27-28절) 그 분의 능력은 쇠하지 않으며, 명철은 한이 없으시기때문에 오히려 하나님을 바라보고 새힘을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새힘을 주시면 달려도 곤비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습니다.오히려 독수리처럼 창공을 박차오를 것입니다 (31절) 아멘!
주님! 광야같은 인생길을 지날때 힘들고 지치고 낙심될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게 될때에도 낙심하시 않으며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기 원합니다(시62:5) 오직 주님만이 저를 다시 세우실수 있는 능력의 주가 되심을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때로는 너무 지쳐서 기도를 할 수 없을 때에도 잠잠히 주님만을 바라보겠습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새 힘을 주신다 하셨으니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새 힘으로 독수리처럼 날아오르는 담대한 믿음을 소유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네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121:7)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고후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