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3:15-24
-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리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의 모든 말을 들을 것이라
-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
- 또한 사무엘 때부터 이어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 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
-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구, 20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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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2.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 털 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3. 내 맘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4.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다가 밝은 빛 홀연히 비쳐 저 멀리 하늘문 환하게 보임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5. 내가 저 천성에 올라가 살기는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천성에 올라가 주님을 뵈오리 그 기쁨 비길데 없네
(후렴)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 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3월 4일 •화요일
바로 읽기, 새로 쓰기, 예수님
성경읽기 : 민수기 31-33; 마가복음 9:1-29
새찬송가 : 289(통208)
오늘의 성경말씀 : 사도행전 3:15-24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사도행전 3:15)
뿔 달린 모세? 1515년에 완성된 미켈란젤로의 걸작 조각품에 묘사된 모세의 모습입니다. 이마 바로 위 모세의 머리카락에서 두 개의 뿔이 튀어나와 있습니다.
미켈란젤로 뿐만 아니라 많은 르네상스 및 중세 화가들은 모세를 그렇게 그렸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당시 히브리어 성경의 라틴어 번역본이 모세가 하나님을 영접하며 모세의 얼굴에 광채가 난다고 묘사한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출애굽기 34:29 참조). 원어에서는 “뿔”과 관련된 단어를 사용하여 모세의 얼굴에서 광채가 나는 빛의 “광선”을 묘사했는데, 라틴어 성경에서는 이를 문자 그대로 번역했습니다. 모세의 광채를 잘못 해석했던 것입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에 대해 잘못 알고 오해한 적이 있습니까? 태어날 때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베드로에게 고침을 받은 후(사도행전 3:1-10), 베드로 사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이 예수님을 잘못 이해했다고 말하면서, “(너희가)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다”(15절)고 예리하게 말했습니다. 그는 계속하여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18절). 베드로는 모세도 그리스도를 가리켰었다고 말했습니다(22절).
“그 이름을 믿음으로,”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나면서 못 걷게 된 이의 삶을 바꿔놓은 것입니다(16절). 우리가 주님을 어떻게 오해했든, 우리의 과거가 어떠했든, 예수님은 우리가 주님을 바라볼 때 우리를 반겨 주십니다. 인생을 써가는 주님은 우리를 위해 새로운 시작을 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어떻게 잘못 이해했었나요? 오늘 주님을 더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무엇이 도움을 줄 수 있나요?
항상 저를 이해하고 사랑해 주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TUESDAY, MARCH 4
READING, WRITING, AND JESUS
BIBLE IN A YEAR : NUMBERS 31-33; MARK 9:1-29
TODAY’S BIBLE READING: ACTS 3: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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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killed the author of life, bu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 ACTS 3:15 ]
Moses with horns? That’s the way he’s depicted in Michelangelo’s masterpiece sculpture completed in 1515. Two horns protrude from Moses’ hair just above his forehead.
Michelangelo wasn’t alone-many Renaissance and medieval artists depict Moses that way. Why? It has to do with the Latin translation of the Hebrew Bible available at the time, which described Moses’ radiant face after being in God’s presence (SEE EXODUS 34:29). The original language uses a word related to “horns” to describe “beams” of light shining from Moses’ face, and the Latin Vulgate Bible translated it literally. Moses was “misread.”
Have you ever misread someone? After a man unable to walk from birth was healed by Peter in Jesus’ name (ACTS 3:1-10), the apostle told his fellow Israelites that they had misread Jesus. “You killed the author of life,” he said pointedly, “bu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V. 15). He continued, “This is how God fulfilled what he had foretold through all the prophets, saying that his Messiah would suffer” (V. 18). Peter even said Moses had pointed to Christ (V. 22).
It was “by faith in the name of Jesus,” a “faith that comes through him,” that the man’s life was transformed (V. 16). No matter how we’ve misunderstood Him or what our past contains, Christ welcomes us when we turn to Him. The author of life stands ready to write new beginnings for us! JAMES BANKS
How have you misread Jesus? What will help you understand Him even better today?
Thank You, Jesus, for always understanding and loving me.
오늘의 성경말씀(사도행전 3장 15-24절) : 회개하고 돌이켜 죄사함을 받으라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 부터 이를 것이요”(행3:19)
주님! 사도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에 대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책임이 있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의 이름이 성전미문에서 날때부터 걷지 못하는 자를 고쳤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15-16절) 베드로는 에수를 죽인 일이 백성과 관리들이 알지못해서 한 일임을 지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해 이미 말씀하셨던 것을 이루신 것입니다(17-18절) 그리고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을 것을 말하고 그리스도의 다시 오실 것을 선포하며 구약의 예언들을 말하면서 예수님에 대해 증거합니다(19-24절) 아멘!
주님! 사도 베드로는 태어날 때부터 걷지 못하던 자를 예수의 이름으로 고쳐준 후(1-10절) 이 기회를 사용하여 예수님에 대한 설교를 시작합니다.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을 거부하고 죽였지만 하나님이 그를 다시 살리셨고 “이 일”(15절)에 부활의 증인이 되었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믿음으로 병자가 고침을 받아 걷게 된것처럼 (16절) 회개하고 돌이켜 죄사함을 받아 새롭게 되어 구원을 얻으라고 전하고 있습니다(19절) 아멘!
주님! 성전 미문에 앉아 걷지 못하고 구걸하던 자가 고침을 받았던 것은 그 자신의 믿음이 아니라 ,베드로가 믿었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이었음을 확신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만 그를 다시 살리시고 영화롭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더욱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모든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에서 정점을 이루게 됨을 분명히 깨닫게 됩니다. 더욱 말씀의 진리를 배우고 알게하셔서 “회개하고 돌이켜 죄사함을 받으라 !”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2:38)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롬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