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2:1-7
-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388. 비바람이 칠때와 (구, 44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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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바람이 칠때와 물결높이 일때에 사랑많은 우리 주 나를 품어 주소서 풍파 지나가도록 나를 숨겨주시고 안식얻는 곳으로 주여 인도하소서
- 나의 영혼 피할데 예수 밖에 없으니 혼자있게 마시고 위로하여 주소서 구주의지 하옵고 도와 주심 비오니 할수없는 죄인을 주여 보호하소서
- 전능하신 예수께 나의 소원 있으니 병든자와 맹인을 고쳐 주심 빕니다 나에게는 죄악이 가득하게 찼으니 예수께는 진리와 은혜충만 하도다
- 나의 죄를 사하는 주의 은혜 크도다 생명수로 고치사 나를 성케하소서 생명수는 예수니 마시게 하시옵고 샘물처럼 내맘에 솟아나게 하소서 아멘
3월 2일 •주일
예수, 우리의 안식처
성경읽기 : 민수기 26-27; 마가복음 8:1-21
새찬송가 : 388(통441)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32:1-7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태복음 11:29)
1943년, 메릴랜드 주 시골에 있는 “샹그릴라”라는 캠프가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즈벨트를 위한 휴양지로 구입되었습니다. 백악관 웹사이트에 따르면 소박하고 조용하며 외딴 곳에 위치한 이곳은 대통령들이 “혼자서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 “외국 지도자들을 위해 일하고 접대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가 대통령이 된 후 자신의 아버지와 손자 이름을 따서 이 휴양지 이름을 ‘캠프 데이비드’로 바꿨고, 그 이름이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보안 조치가 강화된 것을 제외하고는, 캠프는 거의 자연 그대로 현대화되지 않아서 미국대통령과 그의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장소로 남아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에게는 격동의 세상 한가운데서 안식을 찾을 수 있는 피난처가 있습니다. 시편 32편 7절에서 다윗 왕은 이렇게 말합니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다윗은 하나님이 그의 진정한 안전한 장소임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주님 안에서 안식과 회복을 찾도록 초대하십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태복음 11:28-29).
예수님은 언제나, 항상, 그리고 아무 때나 우리의 안식처가 되어 주십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항상, 그리고 아무 때나 우리의 안식처가 되어 주십니다.
무엇이 당신의 평화와 안식을 빼앗아가나요? 어떻게 예수님 안에서 안식을 찾을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저는 지쳤습니다. 이 세상은 험난하고 때때로 제 안의 생명이 고갈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제가 주님께 더 나아가고 주님의 은혜로운 임재 안에서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UNDAY, MARCH 2
JESUS-OUR PLACE OF REST
BIBLE IN A YEAR :NUMBERS 26-27; MARK 8:1-21
TODAY’S BIBLE READING: PSALM 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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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MATTHEW 11:29 ]
In 1943, a camp in rural Maryland called Shangri-La was purchased as a retreat for US President Franklin D. Roosevelt. Rustic, quiet, and remote, it provided “an opportunity for solitude and tranquility,” according to the White House website, “as well as an ideal place to work and host foreign leaders.” When Dwight Eisenhower became president, he renamed this retreat Camp David in honor of his father and his grandson, and the name stuck. Aside from increased security measures, there has been very little modernizing of the camp. It remains the perfect place for US presidents and their families to escape and rest.
Believers in Jesus also have a retreat where we can find rest in the midst of our turbulent world. In Psalm 32:7, King David wrote, “You (God) are my hiding place; you will protect me from trouble and surround me with songs of deliverance.” David recognized that God was his true place of safety.
Jesus welcomes us to find rest and restoration in Him. He says,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MATTHEW 11:28-29).
He can be our place of rest any time, every time, and all the time. BILL CROWDER
What robs you of peace and rest? How might you seek to find rest in Jesus?
Loving God, I’m tired. This world is tough, and sometimes I feel like the very life is drained from me. Please help me to be more intentional about coming to You and finding rest in Your gracious presence.
I, weary and heavy laden sinner, need shelter and Jesus invites my soul saying,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MATTHEW 11:28-29). How blessed I am to have such everlasting resting arms like Jesus spread out! Let’s declare quoting the verse, King David wrote, “You (God) are my hiding place; you will protect me from trouble and surround me with songs of deliverance.” Psalm 32:7,
지치서 무거운 짐진자 같은 내에게 오셔서 부르셔서 내 영혼을 쉬게 하시는 주님께서 내 영혼을 만지시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태복음 11:28-29). 팔을 펴서 내게 안식을 주시는 예수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시편 32:7 K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