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6:22-27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27. 빛나고 높은 보좌와 (구, 2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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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주 예수 얼굴 영광이 해 같이 빛나네 해 같이 빛나네
- 지극히 높은 위엄과 한 없는 자비를 뭇 천사 소리 합하여 늘 찬송 드리네 늘 찬송 드리네
- 영 죽을 나를 살리려 그 영광 떠나서 그 부끄러운 십자가 날 위해 지셨네 날 위해 지셨네
- 나 이제 생명 있음은 주님의 은혜요 저 사망 권세 이기니 큰 기쁨 넘치네 큰 기쁨 넘치네
- 주님의 보좌 있는데 천한 몸 이르러 그 영광 몸소 뵈올 때 내 기쁨 넘치리 내 기쁨 넘치리 아멘
2월 13일 •목요일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신다
성경읽기 : 레위기 14; 마태복음 26:51-75
새찬송가 : 27(통27)
오늘의 성경말씀 : 민수기 6:22-27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민수기 6:25)
“나는 어떤 땐 ‘투명인간’이 된 것 같아.” 조니가 친구와 이야기할 때 내뱉은 이 말이 허공을 맴돌았습니다. 조니의 남편은 그녀와 어린 아이들을 버려두고 다른 여자에게로 가버렸습니다. 조니는 “그 사람한테 내 좋은 시절을 다 바쳤는데, 이제는 누가 나를 진심으로 만나주거나 시간을 써가며 나를 ‘알고’ 싶어할지 모르겠어.” 하며 속사정을 이야기했습니다.
조니의 친구가 대답했습니다. “정말 안됐어. 우리 아빠는 내가 여섯 살 때 집을 나가서 모두가 너무 힘들었어. 특히 엄마가. 그런데 엄마는 밤에 이불을 덮어주면서 지금도 잊지 못할 말을 해주었어. ‘하나님은 언제나 다 보고 계시단다.’라고. 내가 좀 더 크고 나니까 엄마는 그때 나에게 하나님은 항상 나를 사랑하시고 내가 자는 동안에도 나를 지키신다는 것을 가르쳐 주려 하셨대.”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시내산 광야에서 방황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그들에게 전하라고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신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민수기 6:24-26). 이 축복의 말씀은 제사장들을 통해 백성들에게 전해졌습니다.
누가 우리를 보고 있는지, 진심으로 이해해 줄지 모르는 인생의 광야에서도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우리가 고통 때문에 하나님을 느끼지 못할 때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은 그의 빛나는 얼굴과 영원한 사랑으로 그분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 언제나 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투명인간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진실로 당신을 보고 계시다는 것을 알 때 어떤 위로를 받습니까? 오늘 그 위로를 누구에게 전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저를 보고 알고 사랑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얼굴을 항상 하나님께로 향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FEBRUARY 13
NEVER OVERLOOKED BY GOD
BIBLE IN A YEAR : LEVITICUS 14; MATTHEW 26:51-75
TODAY’S BIBLE READING: NUMBERS 6: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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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make his face shine on you. [ NUMBERS 6:25 ]
“Sometimes I just feel so … invisible.” The word hung in the air as Joanie talked to her friend. Her husband had left for another woman, leaving Joanie with young children still at home. “I gave him my best years,” she confided. “And now I don’t know if anyone would really see me or take the time to actually know me.”
“I’m so sorry,” her friend responded. “My dad walked out when I was six, and it was hard for us, especially Mom. But she said this thing when she tucked me in at night that I never forgot: ‘God never closes His eyes.’ When I was older, she explained she was trying to teach me that God loved me and watched over me always, even while I slept.”
The Bible presents words God gave Moses to share with His people during a challenging time, when they were wandering in Sinai’s desert: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the Lord make his face shine on you and be gracious to you; the Lord turn his face toward you and give you peace” (NUMBERS 6:24-26). The blessing was to be spoken by the priests over the people.
Even in life’s wildernesses-those places where we wonder if anyone sees us or truly understands-God is faithful. God’s favor-His shining face and enduring love-is always turned toward those who love Him, even when we can’t feel Him because of our pain. No one is invisible to God. JAMES BANKS
How does it comfort you to know that God truly sees you? Who can you share that comfort with today?
Thank You, Father, for seeing me, knowing me, and loving me. Please help me to turn my face to You always!
오늘의 성경말씀(민수기 6장 22-27절) :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민6:27)
주님!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원합니다(27절) 하나님은 제사장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항상 축복을 선포할 수 있도록 “축복 문구”를 주셨습니다(22-23절) 그 축복의 문구는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 원하며”(24절),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25절),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26절) 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제사장들이 그분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을 선언하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27절) 아멘!
주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보호하심과 은혜와 평강”을 항상 누리는 복된 삶이 되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삶가운데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복주심을 전하며 사랑으로 겸손히 섬기며 축복을 나누어 주기를 원합니다. 만나는 모든사람에게 그들의 가치를 인정해 주고 높여 주기를 원합니다. 그들의 가치를 인정해 주고 사랑해 주면서 주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축복해 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이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시118:2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살후3:16)
Sometime we wonder if God cares me whenever I come across uncontrollable situations and dissapointed in despairs. But as times pass we come to realize that He was there when we passed through the valley of dismay. That’s why we are here like we we are. Let’s be reminded God’s care;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the Lord make his face to shine upon you and be gracious to you; the Lord lift up his countenance upon you and give you peace.” Numbers 6:24-26 ESV
God. Thank you for watching over me when I feel invisible and surrounded by nothingness. Many times I wonder if see really are everyone but you so love us as your own and never look past us. Today is somber with a reminder of my two stars. My moon continued to fade but the two you’ve blessed me with is a reminder of your promise. Thank you for loving me and my own. Amen.
말씀과(묵상) 함께 하루를 시작하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함께하실 주님을 찬양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