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0:17-24
-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520.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구, 25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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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복스러운 소식 두루 퍼치세 모든 사람에게 전할소식은 어느 누구나 오라
2. 오는 사람들은 지체 말고서 문열었을 때에 들어오시오 생명길은 오직 구주 예수니 어느 누구나 오라
3. 언약하신 대로 이룰것이니 누구든지 언약 받을 수 있네 받은 사람에게 생명이로다 어느 누구나 오라
(후렴) 어느 누구나 주께 나오라 어서 와서 주의 말씀 들으라 하늘 아버지가 오라 하시니 어느 누구나 오라
1월 31일 •금요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성경읽기 : 출애굽기 25-26; 마태복음 20:17-34
새찬송가 : 520(통257)
오늘의 성경말씀 : 사도행전 20:17-24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로마서 1:16)
“당신은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은 ‘진실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존 다니엘의 마지막 말이었습니다. 노숙자에게 돈을 주고 이 말을 전한지 몇 초 후, 그는 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그의 생애를 기념한 장례식의 순서지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었습니다. “그는 더 많은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원했는데, 주일 오후, 궁핍한 사람을 도우시는 하나님은 그에게 그렇게 세상에 다가가는 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모든 지역방송은 그 소식을 전했고, 그 소식은 친구와 가족과 그 지역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습니다.”
존 다니엘은 설교자는 아니었지만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바울도 그랬습니다. 사도행전 20장에서 바울 사도는 에베소 교회 지도자들과 작별할 때 복음에 대한 열정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하는”(24절, 새번역) 것이 나의 유일한 목표입니다.
용서의 복음과 예수 안의 새 생명이 너무나 좋아서 다른 사람들과 나누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떤 성도는 다른 사람들보다 복음을 더 능숙하게 설명합니다. 그러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경험한 사람은 누구든지 성령님의 도움으로 각자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에 대해 들어야 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무엇 때문에 당신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일을 나누지 못합니까?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통해 얻는 새 생명에 대해 남에게 쉽게 전하지 못하는 저를 용서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담대히 전하도록 도와주소서.
FRIDAY, JANUARY 31
COMPELLED TO TELL
BIBLE IN A YEAR : EXODUS 25-26; MATTHEW 20:17-34
TODAY’S BIBLE READING:ACTS 20: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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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because it is the power of God that brings salvation to everyone who believes. [ ROMANS 1:16 ]
“You know Jesus loves you. He really loves you.” Those were the last words of John Daniels. Just seconds after he’d given a homeless man money and shared those parting words, he was struck by a car and instantly killed. The printed program for the service that celebrated John’s life included these words: “He wanted to figure out how he could reach more people, so on a Sunday afternoon, trying to help a man in need, God gave him a way to reach the world. All of the local TV channels carried the news, and it reached friends, family, and many others all over the country.”
Though John Daniels wasn’t a preacher, he was compelled to tell others about Jesus. So was Paul. In Acts 20, the apostle expressed his zeal for the gospel in his parting words to the church leaders at Ephesus: “My only aim is to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s given me-the task of testifying to the good news of God’s grace” (V. 24).
The good news of forgiveness and new life in Jesus is too good not to share with others. Some believers are more skilled at explaining the gospel than others. But with the help of the Holy Spirit, all who’ve experienced its life-changing power can tell their story of God’s love. ARTHUR JACKSON
Who do you know who needs to hear about God’s love and forgiveness in and through Christ? What’s keeping you from sharing His work in your life with them?
Dear Father, please forgive me for being hesitant to tell others about the new life that comes through Jesus and help me boldly share Your love.
오늘의 성경말씀(사도행전20장 17-24절): 생명보다 귀중한 복음 증거의 사명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이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주님! 사도 바울은 급히 예루살렘으로 가기 위해 에베소 장로들을 밀레도로 청하여 마지막 고별 설교를 하면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자신의 심경을 밝힙니다(17-21절) 그는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결박과 환난이 있을 것을 알면서도 그 길을 떠나게 됩니다(22-24절) 아멘!
주님! 바울은 급한 걸음으로 예루살렘을 향해 가면서도 에베소 교회에 대한 사랑을 저버릴 수 가 없었습니다.그래서 에베소 장로들을 밀레도로 불러 고별설교를 하였는데 그 내용은 사도 바울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사역했는지를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는 어려움을 잘 참으면서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19절).또한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것이기 때문에 어떤 상황과 여건하에서도 전하며 가르쳤습니다(20-21절) 사도바울은 개인적인 삶이나 자기의 생명보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전도의 사명을 더욱 중요한 것으로 여겼습니다(22-24절) 결국 이러한 설교의 내용들은 사도바울이 자기를 드러내기 위한 자랑이 아니라,”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는 자 된것 같이 너희도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11:1)는 권면의 말씀이었습니다. 아멘!
주님! 내가 생명까지 아끼지 않을 만큼 소중하게 생각하며 열심을 품고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사도바울의 거룩한 소명과 나의 생각이 많은 차이가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사도바울의 소명은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아 복음의 진리에 견고히 서있었기에 담대히 실천할 수 있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수 많은 고난과 생명의 위협속에서도 복음 증거를 최고의 가치로 여겼던 그의 헌신적 삶을 더욱 연구하고 본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남은 인생이 사도바울과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이되어 훗날 믿음의 후배들에게 본이 되어지는 삶으로 증거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