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8:9-17
-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405.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구, 45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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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맘이 평안하리니 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2. 날이 갈수록 주의 사랑이 두루 광명하게 비치고 천성가는길 편히 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3. 주의 보좌로 나아 갈때에 기뻐 찬미소리 외치고 겁과 두려움 없어 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후렴)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1월 30일 •목요일
예수님께 무엇을 부탁할까요?
성경읽기 : 출애굽기 23-24; 마태복음 20:1-16
새찬송가 : 405(통458)
오늘의 성경말씀 : 누가복음 18:9-17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누가복음 18:16)
“예수님이 오늘 아침 우리와 함께 식탁에 앉아 계신다면 무엇을 청하고 싶니?” 조는 아침 식사 때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그의 아들들은 자신들의 가장 어려운 문제가 무엇인지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에게 가장 어려운 수학 문제와 우주가 진짜로 얼마나 큰지 묻기로 했습니다. 그 때 조의 딸은 “나는 안아달라고 할 거야.”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의 눈에서 이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보이지 않나요? 나는 예수님이 그들의 부탁을 기꺼이 들어 주시리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나는 예수님이 어린 아들들과는 농담하며 어린 딸에게는 팔을 벌리셨으리라 상상합니다. 주님이 특히 안아 주기를 바랐던 조의 딸의 청을 좋아하셨을 것 같은데, 포옹은 주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과 그의 사랑에 대한 갈망을 잘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의지하는 마음이 있으며, 예수님이 강하고 사랑을 주신다는 것을 압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누가복음 18:17).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주님의 은혜와 용서와 구원이 필요함을 잘 알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주님은 누구나 자신 가까이에 있기를 원하는 소박한 마음을 기뻐 하십니다.
예수님께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까? 분명 우리는 모두 각자의 질문이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그저 주님 곁에 가까이 머물고 싶습니까? 지금 당장 달려가 그의 포옹을 받고 그 이상의 청도 드려 보십시오.
예수님을 처음 만난다면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할 것 같습니까? 어린 아이의 믿음을 갖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가 주님의 자녀 된 것과 주님 곁으로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THURSDAY, JANUARY 30
WHAT WOULD YOU ASK JESUS?
BIBLE IN A YEAR : EXODUS 23-24; MATTHEW 20:1-16
TODAY’S BIBLE READING: LUKE 18: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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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the little children come to me. [ LUKE 18:16 ]
“If Jesus were physically seated at the table with us this morning, what would you want to ask Him?” Joe inquired of his children at breakfast. His boys thought of their toughest questions. They decided they wanted to ask Jesus the most difficult math problems and have Him tell them how big the universe really is. Then his daughter replied, “I would ask Him for a hug.”
Can’t you picture the love in Jesus’ eyes for these children? I think He would be glad to comply with the requests, don’t you? I imagine Him bantering with the boys and opening his arms to the little girl. He might especially like the desire of Joe’s daughter for a hug, which seems to demonstrate a heart of love for Him and a desire for His love.
Children have a sense of their dependence, and they know that Jesus is strong and loving. He said, “Anyone who will not receive the kingdom of God like a little child will never enter it” (LUKE 18:17). Christ longs for us to recognize our need for His grace, forgiveness, and salvation. He enjoys humble hearts that long to be near Him.
Is there something you’d like to ask Jesus? We’ve certainly all had our questions! Or maybe you just want to be close to Him? Run to Him now for that hug and so much more that you need. ANNE CETAS
What do you think you will say or do when you first see Jesus? What does it mean to have the faith of a child?
Heavenly Father, I’m thankful to be Your child and that You draw me close.
오늘의 성경말씀(누가복음18장 9-17절) :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눅18:17)
주님! 기도할 때에 자기 의를 내세우는 바리새인보다 죄인임을 고백하는 세리가 의롭다 함을 받습니다(9-14절) 사람들이 예수님께 안수를 받으려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께 방해가 될까봐 사람들이 어린아이 데려오는 것을 꾸짖게 됩니다(15절) 그러자 예수님은 제자들의 태도에 노하시면서(막10:14) 하나님의 나라가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16절) 당시에 어린아이는 이방인이나 , 여자나 노예처럼 대수롭지 않은 존재로 천대 받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처럼 연약하고 멸시받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시면서 받아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신뢰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17절) 그리고 예수님은 어린아이 한명, 한명을 안수해 주시고 축복해 주십니다(막10:16) 아멘!
주님!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비유를 통해 자기를 높이려는 바리새인의 모습을 버리고, 자기를 낮추는 세리의 겸손한 모습을 배우기 원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의 능력, 재능, 노력, 물질로 얻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의 선물임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감사할수 있어야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맡겨드림으로 천국의 시민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린 아이가 부모에 의지하여 살아가듯이 ,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온전히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막10:16)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눅18:14)
Young children take words of parent as it is and are delighted by simple things. Even though we understood the word less as children faith came with no strings attached. As adults the world seeks our attention and the questions we would ask Jesus can be convoluted. Jesus, I am a sinner and ask you help me each and everyday. Warm my heart and let me gleam knowing that you are my savior. I ask you to put your hands over my children and them know that you love them. Amen.
What do you say Jesus’ word that, Anyone who will not receive the kingdom of God like a little child will never enter it” (LUKE 18:17). Means pure heart to receive words as it was written and intended. “But Jesus called them to him, saying, “Let the children come to me, and do not hinder them, for to such belongs the kingdom of God.” Luke 18:16 ES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