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2:1-9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이 내게 드리는 그 성물에 대하여 스스로 구별하여 내 성호를 욕되게 함이 없게 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그들에게 이르라 누구든지 네 자손 중에 대대로 그의 몸이 부정하면서도 이스라엘 자손이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에 가까이 하는 자는 내 앞에서 끊어지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아론의 자손 중 나병 환자나 유출병자는 그가 정결하기 전에는 그 성물을 먹지 말 것이요 시체의 부정에 접촉된 자나 설정한 자나
- 무릇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 벌레에 접촉된 모든 사람과 무슨 부정이든지 사람을 더럽힐 만한 것에게 접촉된 자
- 곧 이런 것에 접촉된 자는 저녁까지 부정하니 그의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그 성물을 먹지 못할지며
- 해 질 때에야 정하리니 그 후에야 그 성물을 먹을 것이니라 이는 자기의 음식이 됨이니라
- 시체나 찢겨 죽은 짐승을 먹음으로 자기를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그들은 내 명령을 지킬 것이니라 그것을 속되게 하면 그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그 가운데에서 죽을까 하노라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424. 아버지여 나의 맘을 (구, 2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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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여 나의 맘을 맡아 주관하시고 완악하고 교만한것 변케하여 주소서
- 온유하고 겸손하여 화평하게 하시고 망령되고 악한일을 물리치게 하소서
- 하나님의 은총속에 나를 보호 하시고 주의 사랑 줄이 되어 나를 매어 주소서
- 구세주의 흘린피로 죄를 씻어 주시고 성령이여 하늘길로 나를 인도 하소서 아멘
1월 29일 •수요일
거룩하게 되기
성경읽기 : 출애굽기 21-22; 마태복음 19
새찬송가 : 424(통216)
오늘의 성경말씀 : 레위기 22:1-9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22:9)
미술관에서 세계적인 도예작품을 관람한 후, 나는 그 박물관에서 자연 건조 점토로 나만의 “핀치팟 그릇”을 만드는 체험에 초대받았습니다. 작은 그릇을 만들어 무늬를 새기고 칠을 하는 데 2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럼에도 모든 노력의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작품은 작고 모양이 이상한 데다 색도 균일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만든 그릇을 박물관에서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높은 수준에 맞추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제사장들은 의식에 맞게 정결해지라는 하나님의 명령과(레위기 22:1-8) 성물에 관한 추가 규례를(10- 33절) 따르며 그와 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제사장의 직무는 거룩하게 구별되어야 했는데 최선을 다했음에도 종종 그 거룩한 기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로 하나님은 제사장의 공의에 대한 책임을 궁극적으로 하나님 스스로 지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제사장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22:9, 16, 32).
예수님은 우리의 완전한 대제사장이시며 그분이야 말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순전하고 받아들여질 수 있는 속죄 제물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기도하셨습니다.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나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그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하려는 것입니다”(요한복음 17:19, 새번역). 바르게 살려는 우리의 노력이 그저 아마추어 핀치팟 그릇과 같다고 느껴진다면, 예수님이 이미 온전히 이루신 일에서 평안을 누리면서 성령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주님을 위해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당신의 어느 면에서 거룩하지 못해 가장 실망스러운가요? 예수님은 어떻게 완벽함의 필요조건을 충족시키셨나요?
예수님! 저의 의로움이 주님 안에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저를 경건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WEDNESDAY, JANUARY 29
BECOMING HOLY
BIBLE IN A YEAR : EXODUS 21-22; MATTHEW 19
TODAY’S BIBLE READING: LEVITICUS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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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the Lord, who makes them holy. [ LEVITICUS 22:9 ]
After viewing world-class ceramic sculptures at an art museum, I was invited to create my own “pinch pot” from air-dry clay. I spent two hours shaping a little bowl, engraving patterns, and painting. The result of all my hard work was underwhelming: a tiny, misshapen pot with uneven color. It wasn’t going to end up in a museum anytime soon.
Living up to a high standard can be daunting. The Israelite priests experienced this as they tried to follow God’s commands to be ceremonially clean (LEVITICUS 22:1-8) plus additional instructions regarding the sacrifices (VV. 10-33). The priests’ work was supposed to be holy-set apart-but despite their best efforts, they often fell short. That’s why God ultimately placed the responsibility for their righteousness on His own shoulders: “I am the Lord, who makes (the priests) holy,” He told Moses repeatedly (22:9, 16, 32).
Jesus is our perfect High Priest and He alone provided the pure, acceptable sacrifice for sin through His death on the cross. He prayed, “I give myself as a holy sacrifice for (my disciples) so they can be made holy by your truth” (JOHN 17:19 NLT). When it feels like our attempts at living right are just amateur pinch pots, we can rest in the perfect work Jesus has already completed and rely on the Holy Spirit’s power to live for Him. KAREN PIMPO
Where’s your lack of holiness most frustrating to you? How has Jesus fulfilled that requirement for perfection?
I’m so thankful that my righteousness rests in You, Jesus! Thank You for making me holy.
오늘의 성경말씀(레위기 22장 1-9절)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11:45)
주님! 히나님 앞에 직무를 감당하는 제사장은 드려지는 성물에 대해 스스로 구별해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몸이 부정한 상태에서 성물을 가까이 하는 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끊어지게 됩니다(1-3절) 아론의 자손 중 나병환자나 유출병환자는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난 후엥야 성물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부정하게 하는 벌레나 모든 더러운 것에 접촉된 자는 저녁까지 부정하기 때문에 반드시 몸을 씻고 해가 진후에 성물을 먹어야 합니다(4-7절) 또한 아론과 그의 자손들은 시체나 들짐승에게 찢긴 것을 먹음으로 자기를 더럽혀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섬기는 제사장은 늘 자신을 더러움에서 지켜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8-9절) 아멘!
주님!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욕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르게 섬겨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죄로 인하여 부정해진 우리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성품이 드러날 수 있도록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순종하고 실천하기 원합니다. 거룩하고 완전하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도 거룩한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레11:44)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We just read cleaning holly is strictly required to the priests who participitate in offering ceremony. In mordern world offering is worship gathering in congregation at church. How we prepare ourselves at congregational worship? Let’s quote verses from today’s bible reading. “When the sun goes down he shall be clean, and afterward he may eat of the holy things, because they are his food.”
Leviticus 22:7 ES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