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5:21-24
-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430. 주와 같이 길 가는것 (구, 45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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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와 같이 길가는것 즐거운일 아닌가 우리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2.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3.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 하는 대로 주와같이 가겠네
4. 옛 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 갈 때 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후렴)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1월 14일 •화요일
하나님과 동행
성경읽기 : 창세기 33-35; 마태복음 10:1-20
새찬송가 : 430(통456)
오늘의 성경말씀 : 창세기 5:21-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창세기 5:24)
수년 동안, 피트니스 전문가들은 심혈관 건강을 위해 달리기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과학 연구에 따르면 매일 걷는 것도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하루에 8,000보 이상 걷는 성인은 매일 4,000보만 걷는 사람들에 비해 향후 10년 동안 사망 위험이 감소했습니다.” 걷기는 우리 건강에 좋습니다.
성경 이야기 속에서 걷기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상징하는 비유로 사용됩니다. 창세기 3장에는 하나님께서 “날이 서늘할 때에”(8절. 현대인의 성경) 아담과 하와와 함께 동행하며 걸으셨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창세기 5장은 “300년 동안 하나님과 함께 신실하게 걸은”(22절) 에녹의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어느 날 에녹은 창조주와 늘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끌어 올림을 받는 즉시 하나님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23절). 창세기 17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람과의 언약을 갱신하시면서 아브람에게 하나님 “앞에서 걷도록” 초대하셨습니다 (1절). 그리고 야곱은 생애 말년에 하나님을 그의 목자로 묘사하고 “신실하게 걸어 온” 그의 조상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48:15). 또 신약에서 바울은 우리에게 “성령을 따라 행하라”(갈라디아서 5:16)고 가르쳤습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에녹과 족장들처럼 우리도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예수님께 내어드리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음으로써 그렇게 합니다. 그것이 참된 건강의 길입니다.
당신의 걷기는 어떻습니까?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오늘 당신은 성경을 묵상하면서 어떻게 그 말씀을 따르고 순종하시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가 주님과 함께 동행하지 않고 제 자신의 계획을 추구한 것을 용서해 주소서. 주님과 보조를 맞추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JANUARY 14
WALKING WITH GOD
BIBLE IN A YEAR :GENESIS 33-35; MATTHEW 10:1-20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5: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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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ch walked faithfully with God. [GENESIS 5:24 ]
For years, fitness experts have stressed the importance of running for cardiovascular health. But recent scientific studies have demonstrated that daily walking also has a range of health benefits. According to the US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Adults who took 8,000 or more steps a day had a reduced risk of death over the following decade than those who walked only 4,000 steps a day.” Walking is good for us.
Throughout the story of the Bible, walking is used as a metaphor for communing with God. In Genesis 3, we’re told how God walked with Adam and Eve “in the cool of the day” (V. 8). Genesis 5 shares the story of Enoch, who “walked faithfully with God 300 years” (V. 22). One day Enoch’s regular time spent with his Creator led to him being taken directly to be with God (V. 24). In Genesis 17, God invited Abram to “walk before” Him as He renewed His covenant with him (V. 1). And Jacob, near the end of his life, described God as his shepherd and spoke of his ancestors who had “walked faithfully” (48:15). In the New Testament, Paul instructed us to “walk by the Spirit” (GALATIANS 5:16).
Like Enoch and the patriarchs in Genesis, we can walk with God daily. We do so by surrendering our lives to Jesus and being guided by the Holy Spirit. That’s the path to true health. How’s your walk? MATT LUCAS
How would you describe “walking with God”? Today, as you reflect on Scripture, how will you follow and obey it?
Father, please forgive me when I’ve chosen not to walk with You but pursued my own agenda. Help me keep in step with You.
오늘의 성경말씀(창세기 5장 21-24절)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창5:24)
주님!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 그 첫 사람 아담의 계보에는 많은 그의 자손들이 장수의 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창5:3-27) 그 중에서 무드셀라는 969세라는 경이적인 수명을 누리게 됩니다(27절) 그러나 이런 장수의 축복보다 더 큰 하나님의 축복을 얻은 사람은 무드셀라의 아버지인 에녹입니다.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세상을 떠났습니다(24절)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죽음을 경험하게 됩니다(히9:27) 그러나 에녹은 일평생 하나님과 동행하였던 사람으로서 죽음을 거치지 않고 하늘로 옮겨졌습니다. 믿음의 사람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렸으므로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히11:5-6) 아멘!
주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귀하게 여기시면서 성경 한 절, 한 절마다 이름을 기록하신 것처럼 ,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며 나의 이름을 기억하시고 부르시면서 이미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해 주신 것을 믿습니다(시139:14-16) 300년을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렸던 에녹처럼 믿음과 경건의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순종하고 실천하는 삶으로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해드리기를 원합니다. 영생의 소망을 바라보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히11:5)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