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1:23-22:5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78. 저 높고 푸른 하늘과 (구, 7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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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높고 푸른 하늘과 수 없는 빛난 별들을 지으신 이는 창조주 그 솜씨 크고 크셔라 날마다 뜨는 저 태양 하나님 크신 권능을 만 백성 모두 보라고 만방에 두루 비치네
- 해 지고 황혼 깃들 때 동편에 달이 떠올라 밤마다 귀한 소식을 이 땅에 두루 전하네 행성과 항성 모든 별 저마다 제 길 돌면서 창조의 기쁜 소식을 온 세상 널리 전하네
- 엄숙한 침묵 속에서 뭇 별이 제 길 따르며 지구를 싸고 돌 때에 들리는 소리 없어도 내 마음 귀가 열리면 그 말씀 밝히 들리네 우리를 지어 내신 이 대주재 성부 하나님 아멘
12월 21일 •토요일
놀라운 것을 볼 수 있는 창문
성경읽기 : 미가 4-5; 요한계시록 12
새찬송가 : 78(통79)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계시록 21:23-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이나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요한계시록 22:5)
사진 작가 론 머레이는 추운 날씨를 좋아합니다. “추운 날씨는 맑은 하늘을 의미하죠.”라고 말하며 “그것은 놀라운 것을 볼 수 있는 창문을 열어줍니다!”고 설명합니다.
론은 알라스카에서 지구에서 가장 멋진 기상 현상인 북극광을 따라가며 사진 찍는 여행 상품을 제공합니다. 그는 이 경험을 “매우 영적”이라고 말합니다. 누구나 하늘을 가로지르는 이 형광색의 광경을 한번 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빛은 북반구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닙니다. 남극광도 북극광과 거의 같은 모습으로 남반구에 발생합니다.
제자 요한이 전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에서 그는 마굿간과 목자들 이야기를 생략하고 “사람의 빛이신 이”에게로 곧장 나아갑니다(요한복음 1:4). 나중에 요한 사도가 천국에 대하여 쓸 때 그는 그 빛의 원천을 설명합니다. “이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 성을 비추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요한계시록 21:23). 요한복음 1장에서도 언급된 이 빛의 원천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미래의 천국 거주자들을 향해 “그곳에는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이나 해가 쓸데 없으니 주 하나님이 그들을 비치심이라”(22:5)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삶이 세상의 빛이자 북극광과 남극광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드러낼 때 우리는 진실로 놀라운 것이 보이는 창문을 여는 것입니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보고 놀란 적이 있나요? 하나님의 빛을 세상에 비추지 못하게 당신을 막는 것은 무엇인가요?
우주의 창조주 하나님, 아름다운 밤하늘을 볼 때 하나님이 세상의 참 빛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하소서.
SATURDAY, DECEMBER 21
WINDOW TO THE WONDERFUL
BIBLE IN A YEAR : MICAH 4-5; REVELATION 12
TODAY’S BIBLE READING: REVELATION 21:2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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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will be no night there-no need for lamps or sun-for the Lord God will shine on them. [biblegateway passage="REVELATION 22:5 nlt"]
Photographer Ronn Murray likes cold weather. “Cold means clear skies,” he explains. “And that can open a window to the wonderful!”
Ronn provides Alaskan photography tours dedicated to tracking Earth’s most spectacular light show-aurora borealis (the northern lights). Murray speaks of the experience as “very spiritual.” If you’ve ever seen this iridescent display dance across the heavens, you’ll understand why.
But the lights aren’t only a northern phenomenon. Aurora australis, nearly identical to borealis, occurs simultaneously in the south-the same kind of lights.
In the disciple John’s telling of the Christmas story, he skips the stable and shepherds and goes directly to the one who “brought light to everyone” (JOHN 1:4 NLT). When John later writes of a heavenly city, he describes the source of its light. This “city has no need of sun or moon, for the glory of God illuminates the city, and the Lamb is its light” (REVELATION 21:23 NLT). This light source is Jesus-the same source referenced in John 1. And for those who inhabit this future dwelling, “there will be no night there-no need for lamps or sun-for the Lord God will shine on them” (22:5 NLT).
As our lives reflect this light of the world-the one who created aurora borealis and australis-we open a window to the truly wonderful. TIM GUSTAFSON
When or how have natural wonders dazzled you? What’s distracting you from reflecting God’s light to the world?
Dear Creator of the cosmos, may the beauty of the night sky remind me that You’re the true light of the world.
오늘의 성경말씀(요한계시록 21장 23절-22장 5절) :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계21:23)
주님! 새 예루살렘에서는 하나님과 어린양이 곧 성전으로 , 해와 달조차도 필요가 없습니다. 이 곳은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23-27절) 새 예루살렘은 마치 에덴동산과 같은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님의 교회에는 더이상 수치나 저주가 없겠고 ,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있습니다(22장 1-5절) 아멘!
주님! 새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어린양이 성전이기 때문입니다(22절) 그 곳은 해와 달의 비침이 쓸데없을 정도로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며, 어린양이 등불이 되시는 곳입니다(23절) 만국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들어가며,(24절)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거짓 되거나 순결치 못한 자들은 그 성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27절) 그 곳에는 저주가 완전 사라지고, 밤이 없으며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고 오직 하나님이 비추셔서 영원무궁 다스리시는 곳입니다(1-5절) 아멘!
주님!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는 거룩한 새 예루살렘성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이미 우리를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하신줄 믿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심으로 마지막에 완성이 될 하나님의 나라 , 새 하늘과 새 땅, 새로운 교회 공동체의 삶속에서 완전하게 회복되고 치유되어서 오직 영광의 하나님만을 찬송하기를 원합니다.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계22:20) 아멘! 할렐루야!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계21:27)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