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0:11-20
-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
-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도 아니라
-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500. 물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구, 258장)
_
1. 물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누가 저 형제를 구원하랴 우리의 가까운 형제이니 이 생명줄 그 누가 던지려나
2. 너 빨리 생명줄 던지어라 형제여 너 어찌 지체하나 보아라 저 형제 빠져간다 이 구조선 타고서 속히가라
3. 너 어서 생명줄 던지어라 저 형제 지쳐서 허덕인다 시험과 근심의 거센 풍파 저 형제를 휩쓸어 몰아간다
4. 위험한 풍파가 곧 지나고 건너편 언덕에 이르리니 형제여 너 어찌 지체하나 곧 생명줄 던져서 구원하라
(후렴)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물속에 빠져간다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지금 곧 건지어라
11월 15일 •금요일
생명을 선택하는 삶
성경읽기 : 에스겔 1-2; 히브리서 11:1-19
새찬송가 : 500(통258)
오늘의 성경말씀 : 신명기 30:11-20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신명기 30:19)
네이탄은 그리스도를 믿는 가정에서 자랐지만, 대학생이 되면서 어린 시절의 신앙에서 벗어나 술과 파티 같은 것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자격 없는 나를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네이탄은 미국 주요 도시의 거리에서 낯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며 여름을 보냈고, 지금은 교회에서 청소년 사역자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그는 젊은이들이 그리스도를 위해 살지 않으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을 그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네이탄처럼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도 다음 세대를 향한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곧 지도자의 위치에서 내려올 것을 알고 있었던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규례를 전하고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들, 곧 순종하면 축복과 생명을 얻고 불순종하면 저주와 죽음을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제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신명기 30:19-20)라고 말했습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20절)고 강조했습니다.
죄를 선택할 때 결과가 뒤따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시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드리면 하나님은 반드시 자비를 베푸시고(2-3절) 우리를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4절). 이 약속은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통해서 성취되었지만, 우리와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마지막 사역을 통해서도 이루어졌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마찬가지로 주어진 선택에서 우리는 망설임 없이 생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어느 부분에서 하나님의 길을 따르기가 가장 힘이 듭니까? 다음 세대가 생명을 선택하도록 어떻게 격려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과 다시 교제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FRIDAY, NOVEMBER 15
CHOOSING LIFE
BIBLE IN A YEAR : EZEKIEL 1-2; HEBREWS 11:1-19
TODAY’S BIBLE READING: DEUTERONOMY 30:11-20
–
Now choose life, so that you and your children may live. [DEUTERONOMY 30:19 ]
Nathan grew up in a Christ-believing household, but he started to stray from his childhood faith as a college student into things like drinking and partying. “God brought me back to Himself when I didn’t deserve it,” he said. In time, Nathan spent a summer sharing Jesus with strangers on the streets of major US cities, and is now completing a residency in youth ministry at his church. Nathan’s goal is to help young people avoid wasting time not living for Christ.
Like Nathan, the Israelite leader Moses had a heart for the next generation. Knowing he would soon relinquish leadership, Moses delivered God’s good regulations to the people and then lists the results of either obedience or disobedience: blessing and life for obedience, cursing and death for disobedience. “Now choose life, so that you and your children may live,” he told them, “for the Lord is your life” (DEUTERONOMY 30:19-20). Moses urged them to love God, “listen to His voice, and hold fast to Him” (V. 20).
Choosing sin brings consequences. But when we surrender our lives to God again, He will surely have mercy (VV. 2-3) and restore us (V. 4). This promise was fulfilled throughout the people of Israel’s history, but also by Jesus’ final work on the cross to bring us into fellowship with God. We too have a choice today and are free to choose life. KAREN PIMPO
In what area of your life is it most difficult to follow God’s way? How can you encourage the next generation to choose life?
Dear Jesus, thank You for making a way to bring me back into fellowship with You.
오늘의 성경말씀(신명기 30장 15-20절) : 축복의 길과 멸망의 길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신30:19)
주님! 하나님의 명령은 어렵지도, 멀리 있지도 않습니다. 입에 있어 매우 가까우며, 마음에 있어 행할 수 있습니다(11-14절) 모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명령을 지키는지 여부에 따라 생명과 복, 사망과 화가 갈린다고 말합니다(15-18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살기 위해 생명을 선택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해야 합니다(19-20절) 아멘!
주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앞에 생명과 복, 사망과 화를 두셨습니다. 만일 그들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면 살고 번성해 하나님이 주시는 땅에서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15-16절) 그러나 유혹에 이끌려 다른 신을 섬기고 하나님을 떠난다면 비록 약속의 땅을 받았더라도 , 그들의 생명이 길지 못하며 반드시 망하게 될 것입니다(17-18절) 그러므로 이스라엘 앞에 주어진 생,사,화,복 가운데 살기 위해 생명을 선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를 사랑하고 말씀에 청종할 때 약속된 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19-20절) 아멘!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어렵고 , 먼것(불가능)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11절)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선택과 의지에 달려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 앞에도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이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면 생명과 복을 누리지만, 만약 불순종하게 되면 저주와 사망이 따른다고 엄중하게 말씀하십니다. 때로는 유혹을 받아 말씀이 무겁고 어렵고 멀게 느껴질 때가 있었지만 이 또한 불순종하려는 제 마음이 앞섰기 때문임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시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원하고 참된 복을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7:13-14)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