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6:9-16
-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임신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 그가 사람 중에 들나귀 같이 되리니 그의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지며 그가 모든 형제와 대항해서 살리라 하니라
-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 이러므로 그 샘을 브엘라해로이라 불렀으며 그것은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더라
-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이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육 세였더라
96. 예수님은 누구신가 (구, 9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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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 자의 위로와 없는 자의 풍성이며 천한 자의 높음과 잡힌 자의 놓임되고 우리 기쁨 되시네
- 예수님은 누구신가 약한 자의 강함과 눈먼 자의 빛이시며 병든 자의 고침과 죽은 자의 부활 되고 우리 생명 되시네
- 예수님은 누구신가 추한 자의 정함과 죽을 자의 생명이며 죄인들의 중보와 멸망자의 구원되고 우리 평화 되시네
- 예수님은 누구신가 온 교회의 머리와 온 세상의 구주시며 모든 왕의 왕이요 심판하실 주님 되고 우리 영광 되시네
11월 10일 •주일
우리를 살피시는 하나님
성경읽기 : 예레미야 48-49; 히브리서 7
새찬송가 : 96(통94)
오늘의 성경말씀 : 창세기 16:9-16
하갈이…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창세기 16:13)
“어서 내려와!” 내 친구가 교회 의자에 기어 올라가 손을 흔드는 자기 아들을 향해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아이가 순진하게 대꾸합니다. “목사님이 나를 봤으면 좋겠어요. 일어서지 않으면 목사님이 나를 못 볼 거예요.”
교회 의자에 올라서는 것을 장려하는 교회는 거의 없겠지만, 친구 아들의 행동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일어서서 손을 흔드는 것은 목사님의 눈에 띄고 관심을 끌 수 있는 확실한 한 가지 방법이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관심을 끌고 싶을 때 하나님이 우리를 못 보시는 것은 아닐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살피고 계십니다. 그런 하나님이 하갈이 인생에서 아마 가장 낮고 외롭고 절망적일 때 그에게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하갈은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아브람에게 아이를 낳아 주도록 주었던 보잘것없는 종이었습니다 (창세기 16:3). 그리고 하갈이 임신했을 때, 아브람은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게 내버려두었습니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6절).
도망친 여종은 홀로 되고 임신 중인 자신이 비참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황무지에서 절망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이 그를 불쌍히 여겨 천사를 보내셨습니다. 천사는 하나님이 “(그의) 고통을 들으셨다”(11절)고 말했습니다. 그 말에 하갈은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13절)이라고 반응합니다.
얼마나 놀라운 깨달음입니까? 특히 황무지 가운데에서 말입니다. 하나님은 하갈을 살피셨고 긍휼을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힘든 일을 겪든지 우리를 살피고 계십니다.
당신은 어떤 황무지 같은 처지에 놓여 있습니까? 하나님이 당신을 살피신다는 사실을 알 때 당신이 앞으로 나아가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살피시니 감사합니다. 가장 힘든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SUNDAY, NOVEMBER 10
GOD SEES YOU
BIBLE IN A YEAR :JEREMIAH 48-49; HEBREWS 7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16: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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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the God who sees me,” for (Hagar) said, “I have now seen the One who sees me.” [GENESIS 16:13 ]
“Get down!” my friend said firmly to her son after he climbed onto the church pew and waved his hands. “I want the pastor to see me,” he innocently replied. “If I don’t stand up, he won’t see me.”
While standing on the pews is probably not encouraged in most churches, my friend’s son had a good point. Standing and waving his hands was certainly one way to be seen and to capture the pastor’s attention.
When we’re trying to get God’s attention, we don’t have to worry about being seen by Him. God sees each of us all the time. He’s the same One who revealed Himself to Hagar when she was probably at the lowest, loneliest, most frustrating time in her life. She’d been used as a pawn and given to Abram by his wife, Sarai, to produce a son (GENESIS 16:3). And when she did get pregnant, Abram allowed his wife to mistreat Hagar: “Sarai mistreated Hagar; so she fled from her” (V. 6).
The runaway slave found herself alone, pregnant, and miserable. Yet in the midst of her desperation in the wilderness, God compassionately sent an angel to speak to her. The angel told her that God had “heard of (her) misery” (V. 11). She responded by saying, “You are the God who sees me” (V. 13).
What a realization-especially in the midst of the wilderness. God saw Hagar and had compassion. And no matter how tough things are, He sees you. KATARA PATTON
What wilderness situations are you facing? How does knowing that God sees you help you to keep going?
Dear God, thank You for seeing me. I know You’re with me even during my toughest times.
God see and hear me He says I am your Gods when I am in desperate situation in my wilderness. That’s the situation Hagar was when she was in the wilderness with Ishmael. Whenever I am in the wilderness of my life God my everlasting Savior and shelter will be there, but you have to seek Him and plead Father of your helpless situation to God. Genesis 16: 13 says, “She gave this name to the Lord who spoke to her: “You are the God who sees me,” for she said, “I have now seen the One who sees me.”
•적용: 내가 나의 광야(広野·曠野 こうや widerness) 가운데서(중 中 なか) 절망의(絶望 ぜつぼうする
desperate) 상황에서(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 께서 나를 돌아보시고(手掛 수괘 てがける·手懸 수현 てがける see me) 내 기도(祈禱 きとうprayer) 를 들으주실것이다(청취 聴取 ちょうしゅ hear). 하갈이 이스마엘과 함께 광야로 쫓겨 났을 때의 절망적 상황 아니었나. 내가 인생의(人生 じんせい life) 광야에서 있을 때 마다 나의 영존하신(永存 えいぞん everlasting) 구세주(きゅうせいしゅ 救世主 Savior) 나의 피난처(避難所 ひなんじょ shelter) 되신 허나님께서 거기서도 내가 여기있다(ここにある here) 하실것이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을 간절히 바라고 구해야(求 구 もとめる seek) 할것 아닌가, 내 무력한(無力 むりょくな helpless) 상황을 아뢸때 말이다. 창세기 16:13 이다,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名前 なまえ name) 나를 살피시는(手掛 수괘 てがける ·手懸 수현 see)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광야(広野·曠野 こうや widerness)
•가운데서(중 中 なか)
•절망(絶望 ぜつぼうする desperate)
•상황(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
•돌아보시고(手掛 수괘 てがける·手懸 수현 てがける me)
•기도(祈禱 きとうprayer)
•들으주실것이다(청취 聴取 ちょうしゅ hear)
•인생(人生 じんせい life)
•영존(永存 えいぞん everlasting)
•구세주(きゅうせいしゅ 救世主 Savior)
•피난처(避難所 ひなんじょ shelter)
•여기있다(ここにある here)
•구하다(求 구 もとめる seek)
•무력한 (無力 むりょくな helpless)
•이름(名前 なまえ name)
•살피시는(手掛 수괘 てがける ·手懸 수현 s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