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4:1-9
-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218.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구, 36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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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 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 나 항상 주님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몸 내 생명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11월 7일 •목요일
남의 일
성경읽기 : 예레미야 40-42; 히브리서 4
새찬송가 : 218(통369)
오늘의 성경말씀 : 빌립보서 4:1-9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빌립보서 4:2)
손주 넷이 기차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가장 어린 두 아이가 서로 자기가 기차 운전을 하겠다고 다투고 있었습니다. 여덟 살 된 손자가 끼어들려고 하자, 여섯 살 난 여동생이 “남의 일에 상관하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보통은 그 말이 우리 모두에게 있어 지혜로운 말이지만, 아이들이 다투다 울기 시작하자 할머니가 끼어들어 싸우는 아이들을 말리고 위로해 주었습니다.
남의 일에 관여함으로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다면 관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관여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빌립보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언제 관여할 지 한 가지 예를 보여줍니다. 바울은 두 여인 유오디아와 순두게에게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4:2)고 권면합니다. 그들의 의견 차이가 너무 심해지자, 사도는 감옥에 갇혀 있음에도 불구하고(1:7) 개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느꼈던 것입니다(3절).
바울은 그 여인들의 논쟁이 분열을 일으키고 복음에 전념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다는 진실을 상기시키며 부드럽게 말했습니다(4:3). 바울은 이 여인들이 교회의 모든 성도들과 더불어 하나님의 백성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며 지내기를 원했습니다 (4-9절).
당신이 관여해야 할지 확실치 않을 때,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9절; 7절 참조)는 사실을 믿고 기도해 보십시오.
최근에 말다툼이나 논쟁에 관여한 적이 있습니까? 그 결과가 어땠습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면 갈등을 다루는 데 있어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언제 관여해야 할지 알 수 있게 지혜를 주시고, 치유와 하나 됨을 가져오는 말들을 할 수 있게 하소서.
THURSDAY, NOVEMBER 7
OTHER PEOPLE’S BUSINESS
BIBLE IN A YEAR : JEREMIAH 40-42; HEBREWS 4
TODAY’S BIBLE READING:PHILIPPIANS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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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lead with Euodia and … Syntyche to be of the same mind in the Lord. [PHILIPPIANS 4:2 ]
Four of our grandkids were playing with a miniature train set, and the younger two were arguing over an engine. When our eight-year-old grandson began to intervene, his six-year-old sister stated, “Don’t worry about their business.” Wise words for us all-usually. But when the argument turned to tears, Grandma stepped in, separated, and comforted the squabbling children.
It’s good to stay out of others’ business when doing so could make matters worse. But sometimes we need to prayerfully get involved. In his letter to the Philippians, the apostle Paul provides an example of when to do so. Here he urges two women, Euodia and Syntyche, “to be of the same mind in the Lord” (4:2). Apparently, their disagreement had become so intense that the apostle felt compelled to intervene (V. 3), even though he was imprisoned (1:7).
Paul knew the women’s argument was causing disunity and taking focus away from the gospel. So, he gently spoke the truth while reminding them that their names were written “in the book of life” (4:3). Paul wanted these women and everyone in the church to live as God’s people in thought and actions (VV. 4-9).
When you’re unsure if you should get involved, pray, trusting that “the God of peace will be with you” (V. 9; SEE V. 7). ALYSON KIEDA
When have you recently stepped into an argument or disagreement, and what was the result? How does seeking God’s leading affect how you handle conflict?
Dear God, please give me the wisdom to know when to get involved and provide me with the words to say to bring healing and unity.
오늘의 성경말씀(빌립보서4:1-9절) : 기쁨과 관용의 삶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6)
주님! 사도바울은 성도들이 주안에서 바로 설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선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고 , 복음을 위해 힘쓰는 자들과 동역자들을 도우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1-3절) 성도의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굳게 붙잡는 것입니다. 그 기쁨은 모든 사람에게 관용의 삶을 나타나게 하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4-5절) 기쁨과 관용을 실천하는 성도는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게 되며 조급함과 불평의 마음이 아닌 감사함으로 드리게 됩니다. 이러한 믿음과 감사의 기도에 하나님께서는 평강으로 화답해주십니다(6-7절) 또한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참되고 경건하고 덕을 세우는 것을 생각하라고 권면합니다(8-9절) 아멘!
주님! 성도들이 마땅히 지녀야 할 삶의 자세는 “주 안에서 바로 서는 것” 이라는 말씀에 다시금 도전을 받게 됩니다. 박해와 고난 가운데 있었던 당시의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에 대해 견고한 믿음과 용기를 잃지 않기 위해 견고히 그리스도안에 머물러 있어야 했습니다. 더 좋은 환경과 여건하에서 주안에 서는 것이 나태하지 않도록 더욱더 십자가의 복음의 진리를 묵상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겠습니다. 구속의 은총을 입은자로서 기쁨을 가지고 성도와 불신자들에게까지 관용의 삶을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강의 하나님! 어두운 고통의 자리에서도 성령의 능력으로 기뻐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마음속에 있는 모든 염려와 한숨과 고통들을 감사의 언어로 바꾸어 하나님께 간구하오니 나의 마음과 생각을 평강으로 이끌어 주실것을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7)
Whenever I get involve with two other peoples’ matter, careful cautious with discernment) approach is needed, the basis of fairness is required. I can find the guide line in today’s Bible verse: “he gently spoke the truth while reminding them that their names were written “in the book of life” (Phillippiabs 4:3). “Paul wanted these women and everyone in the church to live as God’s people in thought and actions” (Philippians vv. 4-9).
•적용: 다른이들의 문제에 우리가 개입하여야(介入 かいにゅうされる involve) 할때 더구나 그 문제가([問題 もんだい matter) 두 상대방이(相手方 상수방 あいてかた, 쌍방 双方 そうほう two other) 있을때 조심스럽고(遠慮深 원려심 えんりょぶかい cautious) 또 주의하여(注意 ちゅうい cautious) 분별력을(分別力 ふんべつりょく discernment) 가지고 접근해야(接近 せっきんするapproach) 하겠다. 오늘 성경(聖経 Bible せいきょう) 구절이(句 구 くと 節 절 せつ verses) 그 표준을(標準 ひょうじゅん guidelines ne) 제시해 준다.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生命册 生命 せいめいの 書 서 しょ the book of life)” 기록되었다는(記録 きろく written) 진실을 상기시키며(想起 そうき remind) 부드럽게 말했습니다“. (빌립보서 서 4:3). 바울은 ”이 여인들(女人 にょにん women) 이 교회의(教会 きょうかい church) 모든 성도들과 더불어 하나님의 백성([百姓 ひゃくせい people) 처럼 생각하고(思考 사고 しこう thought) 행동하며(行動こうどう action) 지내기를 원했습니다“(빌립보서 4-9절).
•개입하다(介入 かいにゅうされる involve)
•문제([問題 もんだい matter)
•상대방(相手方 상수방 あいてかた, 쌍방 双方 そうほう two other)
•조심스럽고(遠慮深 원려심 えんりょぶかい cautious)
•주의(注意 ちゅうい cautious)
•분별력(分別力 ふんべつりょく discernment)
•접근해야(接近 せっきんするapproach)
•성경(聖経 Bible せいきょう)
•구절(句 구 くと 節 절 せつ verses)
•표준(標準 ひょうじゅん guidelines)
¥생명책(生命册 生命 せいめいの 書 서 しょ the book of life)
•기록(記録 きろく written)
•여인들(女人 にょにん women)
•교회(教会 きょうかい church)
•백성(百姓 ひゃくせい people)
•생각(思考 사고 しこう thought)
•행동(行動こうどう action)
아멘!
Minding your own business is cultural norm where I live. Most people want to left alone and even in public disputes, eyes just watch and record with phones. Paul understood the negativity that flows if a dispute keeps going. He intervened because it the right thing to do. I’m thankful for those that intervened when I was in disagreement with myself and even God. I didn’t want help but I am here today because others stepping in. For our nation many have prayed and stepped in because this country needs it and the divide is too great. We step in but God the healing and the work to untidy u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