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1-10
-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488. 이 몸의 소망 무언가 (구, 53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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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이 아주 없도다
2. 무섭게 바람 부는 밤 물결이 높이 설렐 때 우리 주 크신 은혜에 소망의 닻을 주리라
3. 세상에 믿던 모든것 끊어질 그날 되어도 구주의 언약 믿사와 내 소망 더욱 크리라
4. 바라던 천국올라가 하나님 앞에 뵈올때 구주의 의를 힘입어 어엿이 바로 서리라
(후렴) 주 나의 반석 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10월 26일 •토요일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성경읽기 : 예레미야 9-11; 디모데전서 6
새찬송가 : 488(통539)
오늘의 성경말씀 : 고린도후서 5:1-10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고린도후서 5:9)
대학 3년 과정을 시작하려고 학교에 도착한 제레미는 자신이 어떤 일을 겪게 될지 모르고 가장 저렴한 기숙사를 신청했습니다. 후에 그는 그 기숙사가 “최악”이었다고 했습니다. “방과 화장실이 너무 했어요.” 그러나 돈도 선택의 여지도 없었던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3년 뒤엔 돌아갈 좋은 집이 있으니 여기 있는 동안만 최대한 잘 살아보자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제레미의 이야기는 지나가는 이 세상(요한1서 2:17)에서“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 즉 죽을 인간의 몸(고린도후서 5:1)이 살아가면서 매일 겪는 어려움들을 잘 보여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면서 만나는 여러 어려움을 가지고 애쓰며 “짐 진 것 같이 탄식”(고린도후서 5:4)합니다.
우리를 계속 나아가게 하는 것은 언젠가 우리가 영원한 부활의 몸, 곧 “하늘의 거처”(4절)를 얻어 지금같은 신음과 좌절이 없는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로마서 8:19-22) 확실한 소망 때문입니다. 이 소망을 가지고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으로 마련해 주신 지금의 삶을 최대한 잘 살 수가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자원과 재능을 사용하여 하나님과 사람들을 섬길 수 있게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는”(고린도후서 5:9) 이유입니다.
하나님 때문에 가지게 된 소망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이 소망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격려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하늘 집에서 함께 살기를 사모합니다. 이 소망으로 매일 약속을 믿고 굳게 서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SATURDAY, OCTOBER 26
HOPE IN GOD
BIBLE IN A YEAR : JEREMIAH 9-11; 1 TIMOTHY 6
TODAY’S BIBLE READING: 2 CORINTHIANS 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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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goal (is) to please him, whether we are at home in the body or away from it. [ 2 CORINTHIANS 5:9]
Jeremy didn’t realize what he was getting into when he arrived at the university for his three-year course and asked for the cheapest dorm room available. “It was awful,” he recounted. “The room and its bathroom were terrible.” But he had little money and little choice. “All I could do,” he said, “was think, I have a nice home to go back to in three years’ time, so I’ll stick with this and make the most of my time here.”
Jeremy’s story mirrors the everyday challenges of living in an “earthly tent”-a human body that will die (2 CORINTHIANS 5:1), operating in a world that is passing away (1 JOHN 2:17). Thus we “groan and are burdened” (2 CORINTHIANS 5:4) as we struggle to cope with the many difficulties life throws at us.
What keeps us going is the certain hope that one day we’ll have an immortal, resurrected body-a “heavenly dwelling” (V. 4)-and be living in a world free of its present groaning and frustration (ROMANS 8:19-22). This hope enables us to make the most of this present life God has lovingly provided. He’ll also help us to use the resources and talents He’s given us, so we can serve Him and others. And that’s why “we make it our goal to please him, whether we are at home in the body or away from it” (2 CORINTHIANS 5:9). LESLIE KOH
How can you start each day reminding yourself of the hope you have because of God? How can you encourage others with this hope?
Father, I look forward to being with You in Your heavenly home. Thank You for the promise and strength this hope gives me each day.
오늘의 성경말씀(고린도후서 5장 1-10절) :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자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고후5:9)
주님! 성도는 이땅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육체에서 떠나 하늘로 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보증으로 보내 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엣사람을 벗고 새사람으로 옷입어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시려고 하기 위함입니다(1-5절) 성도는 믿음으로 살아가지 보는 것으로 살아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살든지, 죽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6-10절) 아멘!
주님! “성도가 몸으로 있을 때”에는 눈으로 하나님을 볼 수 없지만. “오직 믿음으로” 보는 것처럼 담대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사람들은 (부활과 천국을 믿지 않는 사람들) 이 땅이 삶의 최종목표이기 때문에 이 땅에서의 삶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을 사모하는 사람은 영원의 관점에서 이 땅의 삶을 설계하면서 살아갑니다. 몸으로 있을 때에 부활의 삶을 철저히 준비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삶이 힘들어도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면서 살아 갑니다. 왜냐하면 우리 삶의 목표가 주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에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됨으로 이 땅에서 행한대로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아멘!
주님! 잠시 스쳐지나가는 세상에 소망을 두고 사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갈 수 있도록 믿음을 선물로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세상에 살면서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하나님이 저희를 위해 지으신 영원한 집이 있음을 생각하게 하시고 기쁘고 담대하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육신의 장막이 쇠하여 무너지게 될 때에도 우리를 영원한 아버지의 집으로 인도하여 주실줄을 믿습니다. 이 땅에서의 삶을 믿음으로 마치고 주님 심판대 앞에서 칭찬받는 성적표를 받고 기뻐하며 영원히 주님의 집에 거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5:10)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14:8)
Even though we live in this world but we are the people who prepare for the eternity. With this said am I living to be worthy who deserve to be entered to the heaven. We have to ask this question every day? I am living in this world but for I do for yearning for the eternal life with Jesus. “When my life was ebbing away, I remembered you, Lord, and my prayer rose to you, to your holy temple. Jonah 2:7
•적용: 우리가 비록(仮 반 たとえに よし even though) 이 세상 가운데(世の中 よのなか in the world) 살아가지만 우리는 영원을(永遠 えいえん eternal) 준비하고(準備 じゅんび prepare) 사는 사람들 아닌가. 이렇게 말할수 있는것은 내가 예수님과 함께 영원을 준비하고 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매일 이 질문을(質問 しつもん question) 하고 살아야 하지 않겠나?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疲労 ひろう, くたびれ疲労 干潮 간조 かんちょう ebbing away 쓸물 처럼 빠져 나가다)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聖殿 せいでん temple) 미쳤나이다. 요나서 2:7
•비록(仮 반 たとえに よし even though)
•세상 가운데(世の中 よのなか in the world)
•영원(永遠 えいえん eternal)
•준비(準備 じゅんび prepare)
•질문(質問 しつもん question)
•피곤(干潮 간조 かんちょう ebbing away 쓸물 처럼 빠져 나가다)
•성전(聖殿 せいでん tem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