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17, 23-24
-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314.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구, 5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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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 이 전엔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아멘
10월 19일 •토요일
한 분의 청취자
성경읽기 : 이사야 56-58; 데살로니가후서 2
새찬송가 : 314(통511)
오늘의 성경말씀 : 골로새서 3:17, 23-24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로새서 3:23)
“덴버 너기츠(역주: 미국 프로농구팀)의 목소리”의 주인공인 그 팀의 목사 카일 스펠러는 챔피언십 농구 경기 동안 시끄러우리만큼 열정적으로 방송하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가자!” 하고 마이크에 대고 외치면 경기장을 찾은 수 천 농구 팬들뿐 아니라 수 백만 청취자와 시청자가 그의 목소리에 열광합니다. 이렇게 스펠러는 2022 년 올스타 게임의 아나운서로 지명되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나는 관중의 마음을 읽고 홈경기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법을 알지요.” 그런데 이렇게 멋진 음성으로 텔리비전과 라디오 광고에도 나오는 그의 한마디 한마디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것입니다. 스펠러는 그의 일을 “오직 한 분이신 그 청취자를 위해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바울 사도는 골로새 교회를 향해 이와 비슷한 윤리를 강조해 말했습니다. 그 교회는 그리스도의 하나님 되심과 그의 다스리는 권세에 대한 의심이 신자들의 실생활 속에까지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이와 반대로 바울은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로새서 3:17)고 했습니다.
바울은 이어서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23절)고 했습니다. 카일 스펠러는 자신의 일을 그렇게 한다고 말합니다. “내가 이 일을 하는 목적도 그것입니다… 아나운서는 케익에 크림을 발라주는 역할이지요.” 하나님을 위한 우리의 모든 일은 듣고 계신 그 한 분에게 아름답게 들릴 수 있습니다.
당신의 직업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위해 일을 한다면 그 관점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예수님 저에게 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일을 예수님께 하듯 하게 하소서.
SATURDAY, OCTOBER 19
AN AUDIENCE OF ONE
BIBLE IN A YEAR : ISAIAH 56-58; 2 THESSALONIANS 2
TODAY’S BIBLE READING: COLOSSIANS 3:1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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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 COLOSSIANS 3:23 ]
As the “voice of the Denver Nuggets,” team chaplain Kyle Speller is most known for his rip-roaring, public address announcing during the championship basketball club’s games. “Let’s go!” he thunders into the mic, and thousands of onsite NBA fans, as well as millions more watching or listening to the action, react to the voice that earned Speller’s nomination as the 2022 All-Star Game PA Announcer. “I know how to feel the crowd and kind of set that home court atmosphere,” he says. Still, every word of his voice artistry-featured also in TV and radio commercials-is to glorify God. His work, Speller adds, is “just doing everything for an audience of One.”
The apostle Paul stressed a similar ethic to the Colossian church, whose members let doubts about Christ’s divinity and sovereignty seep into even their practical lives. Instead, wrote Paul, in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COLOSSIANS 3:17).
Paul added, “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not for human masters” (V. 23). For Kyle Speller, that includes his role as a chaplain, of which he says, “That’s kind of my purpose here … and the announcing is the icing on the cake.” Our own work for God can be just as sweet for our audience of One. PATRICIA RAYBON
What’s the key factor in your work ethic? How would working as for God change your perspective?
Thank You for my work, Jesus, and inspire me to do it all as for You.
오늘의 성경말씀(골로새서3장 17절, 23-24절) : 무슨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하라
“무슨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3:23)
주님! 그리스도인은 받은 사랑과 용서에 감사하면서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예수의 이름으로 용서하고 용납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17절)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인간관계는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하든지 항상 주님 앞에서 주님을 위해 하는 것처럼 해야 합니다(23-24절) 아멘!
주님! 무슨일을 하든지 “주님께 하듯하라”(23절)고 말씀하십니다. 주께 하듯이 하라는 말씀은 결국 “주님이 하셨던 것처럼 하라”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주님은 온유와 겸손과 사랑으로 사역을 하시었고 ,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십자가에 달리셨으며 죄인들을 용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주님이 하신것 처럼 주님을 본받아 무슨일을 하든지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며 (빌2:5)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먼저 믿은 우리들이 , 섬기러 오신 주님처럼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낮아져서 서로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의 인간관계를 이웃에게 실천함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요13:34-35)
Now we are reminded the work we do ultimately we are doing for God we are serving. When we always do, we do in front of God, then we do our best how the work is done without desirable purpose. The matter is I doing my best as if I do in front of God. The task I am doing in this sincerity how the work is not properly done? Paul said , in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COLOSSIANS 3:17).
•적용: 자 이제 우리는 우리가 하는 그 일이(事 사 その こと the work) 궁극적으로(究極的・窮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 ultimately)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는 점을 상기하여야 한다(想起 そうき remind).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하는것 같이 하면, 우리는 최선을 다해(最善を尽す さいぜんをつくす do one”s best) 그일을 할것이며 어찌 그일의 바람직한 결과가 없겠는가. 문제가(問題 もんだい the matter) 되는것은 내가 그일을 하나님 앞에서 하듯 최선을 다해서(最善を尽す さいぜんをつくすdoing one’s best) 수행하느냐 여부일 것이다? 이렇게 행하는 일이(行爲 행위 こうい deed) 어찌 합당하게(適 てきする properly) 이루워 지지 않겠느냐? 바울의 말을 들어보자: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言葉 ことば in word)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名前 명전 なまえで in the name of)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感謝 かんしゃ thank).” 골로새 3;17
•일(事 사 その こと the work)
•섬기는(仕 사 つかえる serving)
•궁극적(究極的・窮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 ultimately)
•상기(想起 そうき remind)
•최선을 다해(最善を尽す さいぜんをつくす do one”s best)
•문제(問題 もんだい the matter)
•최선을 다해서(最善を尽す さいぜんをつくすdoing one’s best)
•일(行爲 행위 こうい deed)
•합당하게(適 てきする properly)
•말(言葉 ことば in word)
•이름(名前 명전 なまえで in the name of)
•감사([感謝 かんしゃ th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