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2:4-10
-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204. 주의 말씀 듣고서 (구, 37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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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의 말씀 듣고서 준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쳐도 반석위에 세운 집 무너지지 않네
2. 주의 말씀 듣고도 행치 않는 자는 모래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칠 때 모래 위에 세운 집 크게 무너지네
3. 세상 모든 사람들 집을 짓는 자니 반석 위가 아니면 모래 위에 짓네 우리 구주 오셔서 지은 상을 줄 때 세운 공로 따라서 영영상벌 주리
(후렴) 잘 짓고 잘 짓세 우리집 잘 짓세 만세반석 위에다 우리집 잘 짓세
9월 16일 •월요일
그리스도의 기초 위에 세워진 집
성경읽기 : 잠언 25-26; 고린도후서 9
새찬송가 : 204(통379)
오늘의 성경말씀 : 베드로전서 2:4-10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베드로전서 2:5)
영어에서 동물 무리에 대한 명칭은 다양합니다. 양 ‘무리’(flock: 주로 털을 얻는 양이나 새의 무리 -역주), 소 ‘떼’(herd: 공통된 생김새나 습성을 지닌 짐승 무리 -역주), 혹은 거위 ‘떼’(gaggle: 시끌벅적한 무리 -역주)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몇몇 다른 명칭을 들어보면 놀랄지도 모릅니다. 까마귀 무리에 대해서는 ‘살인’(murder)을 사용합니다. 악어 ‘회중’(congregation)이나 코뿔소 ‘굉음’(crash)은 어떻습니까? 떼까마귀(유라시아 까마귀) ‘집’(building)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사실 ‘집’은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칭하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썼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집이니라” (고린도전서 3:9). 성경에는 신자에 대한 다른 이름도 있습니다. “양떼”(사도행전 20:28), “그리스도의 몸”(고린도전서 12:27), “형제 자매”(데살로니가전서 2:14) 등 말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5절에서 베드로는 교회에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졌다”고 말하면서 집의 비유를 반복합니다. 그리고 6절에서 이사야 28장 16절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라고 인용합니다. 예수님은 그 집의 기초가 되십니다.
우리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예수님은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라”(마태복음 16:18)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찬양을 선포하라” (베드로전서 2:9)는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찬양을 선포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선한 일을 행하심에 있어 그분의 도구로 사용됩니다.
예수님이 교회를 세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그 일에 참여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나 자신만을 생각하는 그 순간들을 용서해 주세요. 주님의 교회를 세울 때 주님을 섬기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도록 저를 사용해 주소서.
MONDAY, SEPTEMBER 16
BUILT ON CHRIST
BIBLE IN A YEAR : PROVERBS 25-26; 2 CORINTHIANS 9
TODAY’S BIBLE READING: 1 PETER 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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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living stones that God is building into his spiritual temple. [ 1 PETER 2:5 NLT]
We have all sorts of names for groups of animals. No doubt you’ve heard of a flock of sheep, a herd of cattle, or even a gaggle of geese. But some names may surprise you. A group of crows is called a murder. How about a congregation of alligators, or a crash of rhinoceroses? Have you heard of a building of rooks (Eurasian crows)?
Building, in fact, is one of the names in the Bible for believers in Jesus. “You are … God’s building,” wrote the apostle Paul (1 CORINTHIANS 3:9). There are other names for believers as well: “the flock” (ACTS 20:28), “the body of Christ” (1 CORINTHIANS 12:27), “brothers and sisters” (1 THESSALONIANS 2:14), and more.
The building metaphor recurs in 1 Peter 2:5, as Peter tells the church, “You also, like living stones, are being built into a spiritual house.” Then, in verse 6, Peter quotes Isaiah 28:16, “See, I lay a stone in Zion, a chosen and precious cornerstone.” Jesus is the very foundation of His building.
We may have the sense that it’s our job to build the church, but Jesus said, “I will build my church” (MATTHEW 16:18). We’re chosen by God to “declare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wonderful light” (1 PETER 2:9). As we declare those praises, we become instruments in His hands as He does His good work. BILL CROWDER
What does it mean for Jesus to build His church? How can you participate in that work?
Dear God, forgive me for the times I think it’s all about me. Please use me to serve You and love others as You build Your church.
오늘의 성경말씀(베드로전서2장 4-10절) : 영적으로 성장하는 그리스도인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벧전2:10)
주님! 갓난 아이가 육체적으로 자라야 하듯이 거듭난 그리스도인 역시 영적으로 자라야 합니다. 우리의 온전한 최종목표인 구원에 이르도록 성장하여야 합니다.우리가 거듭난 것은 살아있고 항상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도록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여서 영혼을 늘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벧전1:22-23) 예수님은 하나님이 택하신 보배로운 산돌입니다. 우리는 신령한 집을 세우는 산돌이 되고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되어야 합니다(4-8절) 전에는 하나님이 백성이 아니었고 긍휼을 얻지도 못한 우리를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은혜와 긍휼로 인하여 어두운데서 불러내셔서 “택하신 족속,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 선포해 주셨습니다(9-10절) 아멘!
주님! 오직 죄인된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어두운 곳에서 불러내 주시고 빛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영의 생각을 따라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믿음의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산 돌이신 예수님을 중심으로 성도들이 연합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집으로 지어져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를 믿으므로 변화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들 세상에 전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8:30)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2:2)
Why the Bible refer us as the house where the spirit space we resides? One thing I recall is the house is the place we are all the time. And we don’t leave the house we live before we die to go the everlasting house in the heaven. Whether we live or die we cannot leave the house. So we should always keep the house clean, livable place so that the Spirit can comfortably reside in. In short let’s fill our house spirit lives by cleaning everyday by reading the Bible. “Don’t you realize that your body is the temple of the Holy Spirit, who lives in you and was given to you by God? You do not belong to yourself,” 1 Corinthians 6:19 NLT
•적용: 왜 성경은(聖経 せいきょう Bible) 우리를 성령이(聖靈 Spirit) 거하시는 집이라고 했을까? 한가지 내가 생각하는것은 집은 우리가 늘 거주하는(居住 きょじゅう reside) 공간(空間 くうかん space) 이다. 그래서 우리는 집을 떠날수 없고 죽어서 집을 떠나서는 영원(永遠 えいえんだ everlasting) 집으로 떠난다. 그래서 집(家 가 いえ house)을 항상(恒常 こうじょう always) 깨끗히(きれいに 청결히 清潔 せいけつに clean), 거주할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서 성령께서 편안히(安 やすけくcomfortably) ㅡ계실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러므로 성경을 매일 읽음 으로써 청소하여(清掃 せいそう cleaning) 성령이 늘 거하실수 있게 하자. “여러분의 몸은(からだ 体 체·躰 본 ·軀 구·身体 신체 body)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받은 것으로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님의 성전(聖殿 せいでん temple)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고린도전서 6:19 KLB
•성경은(聖経 せいきょう Bible)
•성령이(聖靈 Spirit)
•거주하는(居住 きょじゅう reside)
•공간(空間 くうかん space)
•영원(永遠 えいえんだ everlasting)
•집(家 가 いえ house)
•항상(恒常 こうじょう always)
•깨끗히(きれいに 청결히 清潔 せいけつに clean)
•편안히(安 やすけくcomfortably)
•청소하여(清掃 せいそう cleaning)
•몸은(からだ 体 체·躰 본 ·軀 구·身体 신체 body)
•성전(聖殿 せいでん temple)
Jesus. Give me clarity when I’m only focused on how I’m doing. You remind that is not me that’s building the pieces of myself and faith but it’s you that doing the work and it is I need to follow your direction and will. You build us up even though world as us looks like it will crumble us. Let me not put the focus on how well I did and appreciate what you are doing to magnify it. We are the tools for glory. I pray for you to use me well in building your kingdom.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