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3서 1:1-8
-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 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
- 이는 그들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 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
293. 주의 사랑 비칠 때에 (구, 4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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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의 사랑 비칠 때에 기쁨 오네 근심걱정 물러가고 기쁨 오네 기도하게 하시며 희미한 것 물리쳐 주의 사랑 비칠 때 기쁨오네
2. 주의 사랑 비칠 때에 이 세상은 아름답고 활기차게 다 변하네 화평 중에 내 영혼 영광스런 새 생명 다시 찾게 되었네 그 큰 사랑
3. 주의 사랑 비칠 때에 이 세상은 어둠 슬픔 중 한 짐이 다 사라져 우리들의 가는 길 밝히 비춰 주시며 복을 받게 하시네 그 큰 사랑
4. 주의 사랑 비칠 때에 그 광채가 찬란하게 우리 둘러 비치겠네 세상 모두 이기고 천국 생활 할 때도 주의 사랑 비치네 그 큰 사랑
(후렴) 그 큰 사랑 내 맘속에 충만하게 비칠 때에 찬송하네 그 큰 사랑 내 맘 속에 화평함과 기쁨 주네 그 큰 사랑
8월 20일 •화요일
다른 사람에게 끼치는 우리의 영향력
성경읽기 : 시편 105-106; 고린도전서 3
새찬송가 : 293(통414)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3서 1:1-8
형제들이…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요한3서 1:3)
내가 다녔던 신학교의 교수 리 박사는 학교 직원인 벤지가 점심 모임에 늦는 것을 알고 그를 위해 조용히 음식 한 접시를 따로 마련해 두었습니다. 내가 반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동안에도 리 박사는 조용히 벤지를 위해 마지막 남은 떡 한 조각을 접시에 올려놓고 그 위에 맛있는 코코넛 가루를 얹었습니다. 저명한 신학자의 이런 따뜻한 모습은 그의 여러 사례 중 하나일 뿐이며, 나는 그것이 리 박사의 하나님에 대한 신실함에서 흘러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분의 인상이 내게 깊이 남아 있습니다.
요한 사도에게도 많은 믿는 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귀한 친구가 하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가이오를 하나님과 성경에 충실하고 늘 “진리” 안에서 행하는(요한3서 1:3)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순회 복음전도자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라도 잘 돌보았습니다(5절). 그래서 요한은 가이오에게 “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다”(6절)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과 다른 신자들에게 신실했던 가이오는 복음 전파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교수님이 나에게 준 영향과 가이오가 당대에 미친 영향을 보면 우리도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고, 하나님은 그것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실 수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신실하게 동행하며 살아갈 때 다른 믿는 사람들도 그처럼 하나님과 신실하게 동행할 수 있도록 도우며 살아갑시다.
당신이 진리 안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삶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과 하나님의 진리에 충실하려면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께 인도할 수 있는 삶을 살도록 저를 도와주소서.
TUESDAY, AUGUST 20
OUR IMPACT ON OTHERS
BIBLE IN A YEAR :PSALMS 105-106; 1 CORINTHIANS 3
TODAY’S BIBLE READING: 3 JOHN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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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evers … testified about your faithfulness to the truth. [ 3 JOHN 1:3 ]
When Dr. Lee, my seminary professor, noticed that Benjie, our school custodian, would be late in joining our lunch gathering, he quietly set aside a plate of food for him. As my classmates and I talked, Dr. Lee also quietly placed the last slice of rice cake on a dish for him-adding some grated coconut as a delicious topping. This kind act of an eminent theologian was one of many-and what I consider an overflow of Dr. Lee’s faithfulness to God. Twenty years later, the deep impression he made on me remains.
The apostle John had a dear friend who also left a deep impression on many believers. They talked about Gaius as one who was faithful to God and the Scriptures, continually walking in “the truth” (3 JOHN 1:3). Gaius showed hospitality to traveling preachers of the gospel, even though they were strangers (V. 5). As a result, John said to him, “They have told the church about your love” (V. 6). Gaius’ faithfulness to God and to other believers in Jesus helped further the gospel.
The impact my teacher had on me and the impact Gaius had in his day are powerful reminders that we can leave an impact on others-one that God can use in drawing them to Christ. As we walk faithfully with God, let’s live and act in a way that helps other believers walk faithfully with Him too. KAREN HUANG
How do you know that you’re walking in the truth? What can others learn from your life?
Dear God, I need Your help to be faithful to You and Your truth. Please help me to live in a manner that will draw others to You.
오늘의 성경말씀(요한3서 1장 1-8절) : 진리를 위해 함께 일하는 자가 되자
“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요삼 1:8)
주님! 가이오는 진리의 말씀대로 행동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도 요한은 순회 복음 전도자들로부터 가이오에 대한 선행을 듣고 아주 기뻐합니다(1-4절) 가이오는 순회 복음 전도자들을 잘 대접하고 진심으로 돌보았습니다(5-8절) 이러한 그의 신실한 사랑과 섬김에 대하여 사도 요한은 그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2절) 아멘!
주님! 진리의 말씀을 따라 선을 행하고, 복음을 위한 동역자가 되어서 성경에 기록된 가이오의 믿음을 본받기 원합니다. 자기의 시간과 정성과 물질과 은사를 그리스도의 신실한 사랑으로 복음 사역자들을 섬겼기 때문에 복음이 왕성하게 전파되었을 것입니다. 그 동안 복음전도와 선교사역을 특별한 사역자들만이 감당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면서 소홀히 하였던 일들을 회개합니다.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 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요삼 1:11)라는 말씀을 따라 작은 일이라도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에 동참하게 하셔서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하였으므로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3절)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요일 4:20)
How kind must Gaius’s hospitality must have been for it to spread by word from traveler to traveler. To meet someone walking true to their faith inside and out is pleasant site to see and hear. I’ve seen my father walk the walk and talk the talk of faith. To show true hospitality no matter where you are speaks volumes on how the Lord has been impacted someone and welcomed them to God. To create a zone that draws people in to see how Good Lord works is wonderful. Father, I lack in many ways. Help to me to do to draw others into you. Amen.
•Comment: As we practice as the Bible teaches us to do we show the world how the Christian do in our daily life. Treating the travelers and strangers as guest was essential in the early churches, especially traveling church leaders who widely travel far reaching regions. At the large scale evangelical rally in your city or traveling young musicians visiting your church hosting those visitors at one’s home is the way we should practice. Today’s bible reading encourages us the verse; “We ought therefore to show hospitality to such people so that we may work together for the truth.”3 John 1:8
•적용: 성경이(聖経 せいきょう bible) 우리에게 가르치는(教 교 おしえる teach) 대로 우리가 일상생활(日常生活 にちじょうせいかつ everyday life) 에서 실행할(實行 じっこう practice) 때 우리는 세상에 대해 기독교인(キリスト 教徒 교도 きょうと 基督敎人•教徒 Christian) Christian) 으로써 우리를 세상에(世の中 よのなか the world) 알리는 것이다. 초대교회(初代教会 しょだいきょうかい the early church) 에서는 여행자들과([旅行者 りょこうしゃ travelers) 나그네를(旅人 여인 たびびと strangers) 대접하는것이(接待 접대 せったい treating) 필수적(必須的 ひっすてき
essential) 이었고 더구나 초대교회 지도자들이(指導者 しどうしゃ leaders) 먼 나라로 여행해야(旅行 りょこう travel) 하는것이 필요했던 그 당시엔 말이다. 여러뷴의 지방에서(地方 ちほう your area) 대규모(大規模 だいきぼ large scale) 전도집회가(伝道集会 でんどうしゅうかい evangelical rally) 열리거나 혹은 젊은 순회 음악가(巡回 じゅんかい 音楽家 おんがくか traveling musicians) 여러분 교회를 방문하는(訪問 ほうもん visiting) 경우엔 말이다. 오늘 읽은 성경 본문중 한구절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迎接 げいせつ show hospitality 친절 親切 しんせつ 을 보이다)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真理 しんり truth) 위하여 함께(一緒 いっしょに together) 일하는 수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 요한삼서 1:8
•성경이(聖経 せいきょう bible)
•가르치는(教 교 おしえる teach)
•일상생활(日常生活 にちじょうせいかつ everyday life)
•실행할(實行 じっこう practice)
•기독교인(基督敎人•教徒 교도 キリスト きょうと Christian)
•초대교회(初代教会 しょだいきょうかい the early church)
•여행자들과([旅行者 りょこうしゃ travelers)
•나그네를(旅人 여인 たびびと strangers)
•대접하는것이(接待 접대 せったい treating)
•지도자들이(指導者 しどうしゃ leaders)
•여행해야(旅行 りょこう travel)
•지방에서(地方 ちほう your area)
•대규모(大規模 だいきぼ large scale)
•전도집회가(伝道集会 でんどうしゅうかい evangelical rally)
•순회 음악가(巡回 じゅんかい 音楽家 おんがくか traveling musicians)
•방문하는(訪問 ほうもん visiting)
•영접하는(迎接 げいせつ show hospitality 친절 親切 しんせつ)
•함께(一緒 いっしょに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