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1:17-20
-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에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 나무와 화석류와 들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 무리가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으신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가 이것을 창조하신 바인 줄 알며 함께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242.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구, 2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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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피는 것을 볼 때에 구속함의 노래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2.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그의 영광볼 때에 모든 괴롬 잊어버리고 거룩한 길 다니리
3. 마른 땅에 샘물 터지고 사막에 물 흐를 때 기쁨으로 찬송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4. 거기 악한 짐승 없으니 두려울 것 없겠네 평안함과 즐거움으로 거룩한 길 다니리
5. 거기 죄인 전혀 없으니 거룩한 자 뿐이라 주님 주신 면류관 쓰고 거룩한 길 다니리
(후렴) 거기 거룩한 그 길에 검은 구름 없으니 낮과 같이 맑고 밝은 거룩한 길 다니리
6월 28일 •금요일
희망의 미래를 바라봄
성경읽기 : 욥기 11-13; 사도행전 9:1-21
새찬송가 : 242(통233)
오늘의 성경말씀 : 이사야 41:17-20
내가…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이사야 41:18)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폐허가 된 뉴올리언스는 서서히 재건되었습니다. 가장 타격이 컸던 지역인 로우어 나인스 워드에서는 카트리나가 지나가고 몇 년 동안 생활필수품마저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버넬 코틀론은 이것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여, 2014년 11 월에 카트리나 이후 그 지역에 첫 식료품 가게를 열었습니다. “내가 건물을 사니까 사람들이 모두 나를 미쳤다고 했어요.”라고 코틀론은 회상했습니다. 그러나 “가게를 찾은 첫 번째 손님이 눈물을 흘렸어요. 그분은 (마을이) 다시 회복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해봤거든요.” 그의 어머니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못 본 것을 아들이 보았어요. (아들이)… 나서서 기회를 살린 게 정말 기뻐요.”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에게 재앙 가운데서 생각도 못한 미래의 희망을 보게 하셨습니다.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는”(이사야 41:17) 것을 보시고, 하나님은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이 되게 하리라”(18절)고 약속하셨습니다. 그의 백성들은 굶주림과 목마름 대신 다시 번영을 경험하게 되면서 그것이 “여호와의 손이 지으신 것”(20절)임을 알게 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회복을 주관하시면서,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될”(로마서 8:21) 미래를 가져오기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지할 때 하나님은 희망이 있는 미래를 볼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재앙을 겪은 후 다시 재건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회복하시는 일에 우리가 어떻게 동참할 수 있을까요?
회복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안에 있는 희망과 예비하신 미래를 제 삶으로 증거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FRIDAY, JUNE 28
SEEING A FUTURE OF HOPE
BIBLE IN A YEAR : JOB 11-13; ACTS 9:1-21
TODAY’S BIBLE READING: ISAIAH 41: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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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turn the desert into pools of water, and the parched ground into springs. [ ISAIAH 41:18]
After the devastation of Hurricane Katrina in 2005, New Orleans worked to slowly rebuild. One of the most hard-hit areas was the Lower Ninth Ward, where for years after Katrina, residents lacked access to basic resources. Burnell Cotlon worked to change that. In November 2014, he opened the first grocery store in the Lower Ninth Ward after Katrina. “When I bought the building, everybody thought that I was crazy,” Cotlon recalled. But “the very first customer cried cuz she … never thought the [neighborhood] was coming back.” His mother said her son “saw something I didn’t see. I’m glad [he] … took that chance.”
God enabled the prophet Isaiah to see an unexpected future of hope in the face of devastation. Seeing “the poor and needy search for water, but there is none” (ISAIAH 41:17), God promised to “turn the desert into pools of water, and the parched ground into springs” (V. 18). When instead of hunger and thirst, His people experienced flourishing once more, they would know “the hand of the Lord has done this” (V. 20).
He’s still the author of restoration, at work bringing about a future when “creation itself will be liberated from its bondage” (ROMANS 8:21). As we trust in His goodness, He helps us see a future where hope is possible. MONICA LA ROSE
When have you witnessed renewal after devastation? How can you be a part of God’s restoring work?
Restoring God, please help me witness with my life to the hope found in You and the future You’re bringing.
오늘의 성경말씀(이사야 41장 17-20절) :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아니 하시는 하나님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 할 것이라”(사41:17)
주님! 이스라엘의 구속자 되신 하나님께서(14절) 말씀하고 계십니다.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잡혀있는 이스라엘은 가련한 신세였고, 물을 찾아도 물이 없어서 혀가 마르는 갈증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응답하시고, 그들을 버리지 않으시며, 헐벗은 산에 강을 내시고 골짜기에 샘을 내시며, 광야가 못이 되게 히시고, 마를 땅으로 샘의 근원이 되게하셔서 목마른 자들을 먹이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17-18절) 또한 광야에 각종 나무들을 심어 아름답게 만드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거룩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영광스러운 새 창조로 나타내 실 것입니다(19-20절) 아멘!
주님! 하나님의 구원은 단순히 이전에 있던 것을 고쳐서 새것처럼 만드시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창조하시는 것임을 오늘의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죄가운데 빠져서 사단의 종노릇하던 우리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을 받게 하시며(엡2:8) 새로운 그리스도의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시고(고후5:17)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이 되게 하셨으니(엡4:24)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을 새롭게 창조하시고 변화시키신 우리 하나님께서 , 고난 가운데서도 우리와 함께하셔서 돌보아 주시며 생명의 양식으로 먹여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의 새옷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로(롬13:14) , 하늘의 본향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새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여(계21:1)담대히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계21:1)
God. You are the author of the worlds and my restoration. Our world seems to be flipped upside down wherever we look. From war, inflation, religious strife, and common sense that seems to be missing. You gave hope and brought suffering to your people. Even in the midst of devastation you are the one that plants the seed to let first tree grow. Run down communities are rampant even in the wealthiest of countries which equate of many run down spirits. Thank you for the examples to restoration you have shown up and more there is to come. Amen.
Today’s bible reading clearly says our life on earth is just the pilgrimage to the heaven to be with Jesus. We have to endure and try to do our best on the earth the life granted by our Creator as our life span. Thus we are welcomed to the heaven as Lord promised. Let’s
mediate the verse to confirm this sure promise by Jesus, “Instead, they were longing for a better country—a heavenly one.Therefore God is not ashamed to be called their God,for he has prepared a city for them.”Hebrews 11:16
•적용: 오늘 읽은 성경 본문에서 분명히 말씀하여 이땅 에서의 우리의 삶이 천국으로 향하는 순례의(巡礼 じゅんれい pilgrimage) 길 예수님과 함께 하는 길 이라고 말 이다. 우리는 창조주(創造主 そうぞうしゅ
Creator) 께서 우리에게 수명으로(寿命 じゅみょう life span) 허락하신(許諾 きょだく granted) 이땅의 삶을 사는 동안 인내하며(忍耐 にんたい endure) 우리의 최선을(最善 さいぜん the best) 다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환영받아 주께서 약속하신 천국으로 들어간다.이제 예수님께서 약속하신(約束 やくそく promised) 말씀을 확인하며(確認 かくにん confirm), 이 구절을 묵상하자(黙想 もくそう mediate),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思慕 しぼ long for 그리워 하다)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shame 수치 羞恥 しゅうち)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1:16
•순례의(巡礼 じゅんれい pilgrimage)
•창조주(創造主 そうぞうしゅ
Creator)
•수명으로(寿命 じゅみょう life span)
•허락하신(許諾 きょだく granted)
•인내하며(忍耐 にんたい endure)
•최선을(最善 さいぜん the best)
•약속하신(約束 やくそく promised)
•확인하며(確認 かくにん confirm)
•묵상하자(黙想 もくそう mediate)
•사모하니(思慕 しぼ long for 그리워 하다)
•부끄러워하지(shame 수치 羞恥 しゅう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