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13-16
-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236. 우리 모든 수고 끝나(구, 2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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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모든 수고 끝나 세상 장막 벗고서 모든 근심 걱정 사라진 후에 주를 뵙고 성도 함께 면류관을 쓰리라 새 예루살렘에서
2. 가는 길이 외로워도 주님 나를 붙드니 시험 환난 근심 걱정 없으며 주를 믿고 따라가면 그의 뜻을 알리라 새 예루살렘에서
3. 내가 세상 작별하고 모든 눈물 거둔 후 주의 영광 찬란하게 비칠 때 나를 구속하신 주를 기쁨으로 뵈오리 새 예루살렘에서
4. 아름다운 그 곳에서 구속받은 성도와 사랑하는 주님 만나뵈올 때 주의 영광 노래하며 영원토록 살리라 새 예루살렘에서
(후렴) 성도들이 함께 올 때 기뻐 노래하리라 새 예루살렘 새 예루살렘 호산나를 높이 불러 왕의 왕을 맞으리 새 예루살렘에서
6월 27일 •목요일
인생의 순례
성경읽기 : 욥기 8-10; 사도행전 8:26-40
새찬송가 : 236(통223)
오늘의 성경말씀 : 히브리서 11:13-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히브리서 11:16)
매년 2억이 넘는 사람들이 여러 종교적 배경을 가지고 순례 여행을 떠납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순례의 목적은 많은 사람의 경우 성지에 가서 일종의 축복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성전이나 대성당, 사원, 또는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어떤 곳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국의 켈틱 그리스도인들은 순례를 다르게 보았습니다. 그들은 방향을 정하지 않고 자연 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배를 타고 나가 어디든지 바다가 데려가는 곳으로 가기도 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순례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낯선 곳으로 가는 것이었고, 어떤 축복이든 목적지에 도착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가는 길에 받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은 켈트인들에게 중요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세상 방식을 뒤로 하고 나그네처럼 하나님의 도성을 향해 가는 것이기에 (13-16절), 그들의 삶의 여정이 곧 순례와 같았습니다. 순례자들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어려운 길 위에서도 필요를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구약에 기록된 믿음의 사람들과 같은 믿음을 키워나갔습니다(1-12절).
이것은 실제로 성지순례를 하지 않아도 누구나 배워야 할 교훈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인생이란 하나님 나라에 이르기까지 어두운 숲과 막다른 길, 시련으로 가득 찬 순례의 길입니다. 우리가 이 여정을 마치기까지, 가는 길에서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인생길에서 어떻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요? 지금의 이 세상이 우리의 진정한 집이 아님을 어떻게 스스로 되새길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삶의 시련들이 하나님을 더 깊이 믿을 수 있게 해주는 기회라는 것을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THURSDAY, JUNE 27
LIFE’S PILGRIMAGE
BIBLE IN A YEAR : JOB 8-10; ACTS 8:26-40
TODAY’S BIBLE READING: HEBREWS 1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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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ead, they were longing for a better country-a heavenly one. [ HEBREWS 11:16 ]
More than two hundred million people from a variety of faiths undertake a pilgrimage each year. For many throughout the ages, a pilgrim’s task has been to journey to a sacred place to receive some kind of blessing. It’s been all about reaching the temple, cathedral, shrine, or other destination where a blessing can be received.
Britain’s Celtic Christians, however, saw pilgrimage differently. They set out directionless into the wild or let their boats drift wherever the oceans took them-pilgrimage for them being about trusting God in unfamiliar territory. Any blessing was found not at the destination but along the journey.
Hebrews 11 was an important passage for the Celts. Since the life in Christ is about leaving the world’s ways behind and trekking like foreigners to the city of God (VV. 13-16), a pilgrimage echoed their life’s journey. By trusting God to provide along their difficult, untrodden path, the pilgrim grew the kind of faith lived by the heroes of old (VV. 1-12).
What a lesson to learn, whether we physically trek or not: for those who have trusted Jesus, life is a pilgrimage to God’s heavenly country, full of dark forests, dead ends, and trials. As we journey through, may we not miss the blessing of experiencing God’s provision along the way. SHERIDAN VOYSEY
How can you be open today to receiving God’s gifts along life’s path? How can you remind yourself that this world, as it is now, isn’t your real home?
Dear God, thank You for showing me that life’s trials are opportunities for me to grow a deeper faith in You.
오늘의 성경말씀(히브리서11장 13-16절) : 우리를 위해 더 나은 본향을 예비히산 하나님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사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11:16)
주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뿐만아니라 이삭과 야곱도 본향을 사모하고 찾는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이 믿음으로 찾아나선 땅은 가나안 땅이었습니다(13-14절) 믿음의 선진들이 자기의 본향 메소포타미아를 생각하였다면 돌아갈 수 도 있었지만 그들은 더 나은 본향, 곧 하나님이 예비하신 도성 , 즉 하늘에 있는새 예루살렘 도성을 사모하고 있있습니다(15-16절) 아멘!
주님! 우리에게 믿음의 본을 보여주신 선진들의 이야기를 성경을 통해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본향은 이 세상이 아니기에 , 세상의 믿지 않는 자들로부터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는 나그네 같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본향은 이 땅이 아니라 하늘에 있기에 , 하늘의 본향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믿음으로 담대히 살아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찬사와 “(히12:2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꼐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21:2)
Today’s bible reading clearly says our life on earth is just the pilgrimage to the heaven to be with Jesus. We have to endure and try to do our best on the earth the life granted by our Creator as our life span. Thus we are welcomed to the heaven as Lord promised. Let’s
mediate the verse to confirm this sure promise by Jesus, “Instead, they were longing for a better country—a heavenly one.Therefore God is not ashamed to be called their God,for he has prepared a city for them.”Hebrews 11:16
•적용: 오늘 읽은 성경 본문에서 분명히 말씀하여 이땅 에서의 우리의 삶이 천국으로 향하는 순례의(巡礼 じゅんれい pilgrimage) 길 예수님과 함께 하는 길 이라고 말 이다. 우리는 창조주(創造主 そうぞうしゅ
Creator) 께서 우리에게 수명으로(寿命 じゅみょう life span) 허락하신(許諾 きょだく granted) 이땅의 삶을 사는 동안 인내하며(忍耐 にんたい endure) 우리의 최선을(最善 さいぜん the best) 다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환영받아 주께서 약속하신 천국으로 들어간다.이제 예수님께서 약속하신(約束 やくそく promised) 말씀을 확인하며(確認 かくにん confirm), 이 구절을 묵상하자(黙想 もくそう mediate),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思慕 しぼ long for 그리워 하다)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shame 수치 羞恥 しゅうち)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1:16
•순례의(巡礼 じゅんれい pilgrimage)
•창조주(創造主 そうぞうしゅ
Creator)
•수명으로(寿命 じゅみょう life span)
•허락하신(許諾 きょだく granted)
•인내하며(忍耐 にんたい endure)
•최선을(最善 さいぜん the best)
•약속하신(約束 やくそく promised)
•확인하며(確認 かくにん confirm)
•묵상하자(黙想 もくそう mediate)
•사모하니(思慕 しぼ long for 그리워 하다)
•부끄러워하지(shame 수치 羞恥 しゅうち)
God. Thank you for reminding me that waiting and trusting you in part of the journey in faith. The Israelites had to wait, Noah had to wait, and Abraham did so too. We wait for Christ to return. Whether it is here or from above, we will still be witnesses. One of my anxieties is not being able to take in the joys with my family. This is a part of my part of my journey that you want me to trust you in so that I may grow closer to you. Provide me with peace and guidance through it all.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