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0:18-21
- 뭇 백성이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임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 백성은 멀리 서 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가니라
408. 나 어느 곳에 있든지 (구, 46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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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2. 내 맘에 솟는 영생 수한 없이 흐르니 목마름 다시 없으며 늘 평안하도다
3. 참되신 주의 사랑을 형언치 못하네 그 사랑 내 맘 여시고 소망을 주셨네
4. 주 예수 온갖 고난을 왜 몸소 당했나 주 함께 고난 받으면 면류관 얻겠네
(후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6월 24일 •월요일
하나님을 경외함
성경읽기 : 욥기 1-2; 사도행전 7:22-43
새찬송가 : 408(통466)
오늘의 성경말씀 : 출애굽기 20:18-21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임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출애굽기 20:20)
공포증이란 어떤 대상이나 상황에 대해 “비이성적인 두려움”을 갖는 것으로 정의됩니다. 예를 들어 거미공포증은 거미를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극히 합리적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풍선공포증, 초콜릿공포증도 있습니다. 이런 공포증 외에도 실제로 약 사백 가지의 공포증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거의 모든 것에 두려움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성경은 십계명을 받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두려움에 대해 “뭇 백성이 우레와 번개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었다”(출애굽기 20:18)고 말합니다. 모세는 백성을 위로하며 다음과 같이 매우 재미있는 말을 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임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20절). 모세의 이 말은 “두려워하지 말라 그러나 두려워하라” 라는 모순 같이 들립니다. 실제로 히브리어에서 “두려움”이라는 단어에는 두 개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어떤 것을 무서워하여 떠는 것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풍선공포증이나 초콜릿공포증에 대해 알고 나면 웃음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공포증이 심각한 이유는 우리가 무엇에 대해서나 두려워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이 거미처럼 우리 삶에 몰래 다가오면 세상은 무서운 곳이 될 수 있습니다. 공포증과 두려움에 시달릴 때, 우리 하나님은 경외의 하나님이시며 어둠 가운데서도 함께 하시며 안위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의 삶에서 두려운 것이 무엇입니까?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도움이 됩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저는 두려운 것이 너무 많습니다. 제 마음을 위로하시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안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JUNE 24
IN AWE OF GOD
BIBLE IN A YEAR : JOB 1-2; ACTS 7:22-43
TODAY’S BIBLE READING: EXODUS 20: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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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be afraid. God has come to test you, so that the fear of God will be with you. [ EXODUS 20:20 ]
A phobia is defined as the “irrational fear” of certain things or situations. Arachnophobia is a fear of spiders (though some might argue that’s a perfectly rational thing to be afraid of!). Then there’s globophobia and xocolatophobia. These and some four hundred other phobias are real and documented. It seems we can become afraid of most anything.
The Bible tells of the Israelites’ fear after receiving the Ten Commandments: “When the people saw the thunder and lightning … they trembled with fear” (EXODUS 20:18). Moses comforted them, offering this most interesting statement: “Do not be afraid. God has come to test you, so that the fear of God will be with you” (V. 20). Moses seems to contradict himself: “Don’t be afraid but be afraid.” In fact, the Hebrew word for “fear” contains at least two meanings-a trembling terror of something or a reverent awe of God.
We may laugh to learn that globophobia is the fear of balloons and xocolatophobia is a fear of chocolate. The more serious bottom line about phobias is that we can be afraid of all kinds of things. Fears creep into our lives like spiders, and the world can be a scary place. As we struggle with phobias and fears, we do well to be reminded that our God is an awesome God, offering us His present comfort in the midst of darkness. KENNETH PETERSEN
What in your life are you afraid of? How does God’s love help you overcome those fears?
Dear God, I find myself afraid of so many things. Comfort my heart. Help me to rest in Your love.
오늘의 성경말씀(출애굽기 20장 18-21절) : 하나님을 경외하면 범죄하지 않습니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임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출20:20)
주님!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 돌판을 주실 때, 백성은 죽임을 당할까 두려워하여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했습니다(18-19절) 이에 모세는 백성에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임하신 것은 그들을 시험하시고, 그들로 하나님을 경외해 범죄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합니다.(20-21절) 아멘!
주님! 하나님과 대면한 모세가 십계명이 적힌 돌판을 받을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보고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십계명의 돌판을 들고 내려온 모세에게 ,하나님을 통하지 않고 모세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노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었습니다(19절) 모세는 백성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계명을 너희에게 주심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범죄하지 않게 하려하심이라”(20절) 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아멘!
주님!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율법을 허락하신 뜻은 인간의 죄성을 깨닫게 하기 위함인것을 알게됩니다. 서도 바울은 율법의 행위로 ,율법을 지키려는 인간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아무도 없기 때문에 ,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게 해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롬3:20) 마치 거울을 보면 나의 더러워진 모습을 보고 얼굴을 씻는 것처럼 , 율법앞에 서면 우리의 잘못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이처럼 율법을 통해 우리의 죄와 허물을 드러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오니 범죄하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삶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이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신5:29)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
Let’s not afraid any other but God. If we fear God we cannot commit sins. When we cast our burden to God anxiety shall disappear. The fear and trembling come from devil.
“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1 Peter 5:7
“ Moses said to the people, “Do not be afraid. God has come to test you, so that the fear of God will be with you to keep you from sinning.” Exodus 20:20 The fear and trembling come from devil, God gives peace and confidence.
•적용: 다른것은 두려워(恐 공 おそれる afraid) 하지말자. 오직 하나님을 두려워 하자(fear 경외 敬畏 けい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 하면 범죄(はんざい 犯罪 commit sin) 하지 않게 될것이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맡길때 우리의 두려움은 사라진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은 마귀가(魔神 마신 まじん[ devil) 주는 생각 이고 하나님을 경외하고(敬畏 けいい fear) 그분께 맡길때 우리에게 참 평안이 찿아올것이다. “너희 염려를(念慮 ねんりょ, 心配 し んぱい worry)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베드로전서 5:7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임하심이 너희를 시험하고(試験 しけん test) 너희로 경외하여(fear) 범죄하지(犯罪 はんざい commit sin)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출애굽기 20:20
•두려워(恐 공 おそれる afraid)
•두려워 하자(fear 경외 敬畏 けいい)
•범죄(はんざい 犯罪 commit sin)
•마귀가(魔神 마신 まじん[ devil)
•경외하고(敬畏 けいい fear)
•염려를(念慮 ねんりょ, 心配 し んぱい worry)
•시험하고(試験 しけん test)
•범죄하지(犯罪 はんざい commit sin)
When I was younger I was dreadfully afraid of the dark. An almost serious accident had to scared of heights. As an adult I grow very tense when a plane takes off and lands. As an adult, there are for world fears but fearing God means that I am protected. Some of things I feared are no more because of Him and those that still make me uneasy He calms me down when I am faced with them. Knowing that we serve a God that trumps brings us comfort and peac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