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26-31
-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495. 익은 곡식 거둘자가 (구, 27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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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익은 곡식거둘자가 없는 이때에 누가가서 거둘까 내가 어찌 게으르게 앉아 있을까 어서가자 밭으로
2. 주가 두루 다니시며 일꾼 부르나 따르는 자 적도다 보라 주의 사랑하는 익은 곡식을 어서 거두러 가자
3. 주가 나를 부르시니 언제 어디나 기뻐가서 일하리 주가 명령내리실 때 능력 받아서 기뻐 거두리로다
(후렴) 보내 주소서 보내 주소서 제단 숯불 내 입술에 대니 어찌 주저할까 주여 나를 보내 주소서
6월 21일 •금요일
저를 사용하소서
성경읽기 : 에스더 3-5; 사도행전 5:22-42
새찬송가 : 495(통271)
오늘의 성경말씀 : 고린도전서 1:26-31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고린도전서 1:31)
제임스 모리스는 한 때 “글은 몰라도 마음이 따뜻한 평신도”라고 불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사용하여 아우구스투스 토플라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게 하셨습니다. 18세기 때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찬송가 ‘만세반석 열리니’를 지은 토플라디는 제임스 모리스의 설교를 들었을 때를 이렇게 회상합니다. “이상하게도 내가… 자기 이름도 제대로 못쓰는 사람이 사역하는 헛간에서 하나님을 믿는 몇몇 사람들 사이에 끼어… 하나님께 나아가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주님께서 하신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그리고 “자격이 안 되거나” 그저 평범한 사람으로 여기는 사람들을 통해 기적 같은 일들을 행하십니다. 고린도전서 1장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그저 보통 사람들이라고 불렀습니다.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26절). 이렇게 고린도 교회의 신자들은 지극히 보통 사람들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쓰임을 받았습니다(7절 참조). 그리고 자랑하는 사람들을 겸손하게 하는 방법을 아시는 (27-29절)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서 그들을 통해 일하셨습니다.
당신은 자신이 “평범하다”거나 “보통이다”, 아니면 “부족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염려 마십시오. 당신 안에 예수님이 계시고 예수님께 기꺼이 쓰임 받기를 원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우리 모두 진심으로 “하나님, 저를 사용하소서!”라고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조용히, 그렇지만 효과적으로 사용하신 사람을 생각해볼 때 누가 떠오릅니까? 당신이 가지거나 가지지 않은 것보다는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 하실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 자신에 신경 쓰느라 하나님께 충분히 집중하지 못한 것을 용서해 주소서. 지금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일에 저를 사용해 주소서.
FRIDAY, JUNE 21
USE ME
BIBLE IN A YEAR : ESTHER 3-5; ACTS 5:22-42
TODAY’S BIBLE READING: 1 CORINTHIANS 1: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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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the one who boasts boast in the Lord. [ 1 CORINTHIANS 1:31 ]
James Morris was once described as “an illiterate but warmhearted layman,” but God used him to draw Augustus Toplady to saving faith in Jesus Christ. Toplady, the eighteenth-century author of the timeless hymn “Rock of Ages,” described hearing Morris preach: “Strange that I … should be brought nigh unto God … amidst a handful of God’s people met together in a barn, and under the ministry of one who could hardly spell his name. Surely this is the Lord’s doing, and it is marvelous.”
Indeed, God does marvelous things in unlikely places and through those we may rank as “unqualified” or ordinary. In 1 Corinthians 1, Paul reminded believers in Jesus that they were an unimpressive lot. “Not many of you were wise by human standards; not many were influential; not many were of noble birth” (V. 26). Though the Corinthian believers were quite ordinary, by God’s grace they weren’t lacking in giftedness and usefulness (SEE V. 7). And God-who knows how to put boasters in their place (VV. 27-29)-was at work among them and through them.
Do you see yourself as “plain,” “ordinary,” or even “less than”? Don’t fret. If you have Jesus and are willing to be used by Him, you have enough. May your heart’s prayer be, “God, use me!” ARTHUR JACKSON
Who comes to mind when you think of one who’s been quietly but effectively used by God? What can you do to help shift your focus from what you have or don’t have to what God can do through you?
Heavenly Father, forgive me for focusing on myself and not enough on You. Use me where I am in Your holy service.
오늘의 성경말씀(고린도전서1장26-31절) :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1:29)
주님! 하나님이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것은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26-29절)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그분의 사랑과 은혜와 능력을 자랑해야만 합니다(30-31절) 아멘!
주님! 사도바울은 세상적으로 볼 때 고린도 교회 교인들이 자랑할 만한 것이 없는 자들임을 말헤 주고 있습니다(25절) 실제로 당시 고린도의 사회적 상황으로 볼 때에 고린도 교회 교인들 중에 경제적으로 부유하거나, 학문적으로 뛰어난 자는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이 분명하였습니다(26-28절) 그러나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 약한자가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을 받기 때문에 모든 사람, 어느 누구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29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 성도들은 모든 불의와 죄악으로 부터 거룩함을 입고 구원함을 받아 하늘나라의 시민이 되게 해 주신 주님만을 자랑해야 합니다(30-31절) 아멘!
주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 받게 된 것이 우리의 어떤 조건과 상황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선택하심으로 이루어 졌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게 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는 우리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자녀삼아 주시고 ,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셨으니 더욱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세상의 자랑하는 것들에 대해 멀리하게 하시고 , 오직 주님만을 자랑하며 , 주님만이 구원자이심을 증거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함이라”(고전1:31)
” 너희가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나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2:8-9)
아멘.
주 안에서 자랑하도록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승리하세요!
It is extra ordinary that God uses ordinary man for extra ordinary mission. God’s standard whom he choose is solely on the willingness to be used for God’s sacred mission.
And that resolution is based upon one’s willingness. Bible says, God chose the lowly things of this world and the despised things—and the things that are not—to nullify the things that are, 1 Corinthians 1 :28
•적용: 하나님께서 지극히(至極 しごく extra) 평법한(平凡 へいぼん ordinary) 사람을 사용하사(使用 しよう use) 지극히 비범한 일을 맡기심은 비범한 일(非凡 ひぼんに extra ordinary) 아닌가. 하나님께서 누구를 선택하실지(選択 せんたく choose) 표준은(標準 ひょうじゅん standard) 하나님의 신성한(神聖 しんせい sacred) 사명을(使命 しめい mission) 감당하겠다는 자원하는(自願 しがんする willingness) 마음 이다. 또 그러한 결심은(決心 けっしん resolution) 그 사람의 자원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성경은(聖経 せいきょうBible) 이렇게 말씀한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賤 しず lowery) 것들과 멸시 받는(蔑視 べっし despised)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택沢 さわ choose) 있는 것들을 폐하려(弊 へい 무용 無用 むよう nullify) 하시나니.” 고린도전서 1:28
•지극히(至極 しごく extra)
•평법한(平凡 へいぼん ordinary)
•사명을(使命 しめい mission)
•비범한 일(非凡 ひぼんに extra ordinary)
•선택하실지(選択 せんたく choose)
•표준은(標準 ひょうじゅん standard)
•신성한(神聖 しんせい sacred)
•사명을(使命 しめい mission)
•자원하는(自願 しがんする willingness)
•결심은(決心 けっしん resolution)
•성경은(聖経 せいきょうBible)
•천한(賤 しず lowery)
•멸시 받는(蔑視 べっし despised)
•택하사(택沢 さわ choose)
•폐하려(弊 へい )
•무용 (無用 むよう nullify)
God. Thank you for reminding me that I am more than what think I am. Because of you I am not worthless and alone. I have not squandered the gifts you put in me and have yet to recognize what else you’ve bestowed upon me. With your grace I am different and can do more than what the world perceives. It is through you that I can do anything and all glory is to you. Keep me grounded when I excel and push me further when I lack.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