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4:17-22
- 너는 객이나 고아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지 말며 과부의 옷을 전당 잡지 말라
-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일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 네가 네 감람나무를 떤 후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말고 그 남은 것은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며
- 네가 네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에 그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462. 생명 진리 은혜되신 (구, 5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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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진리 은혜되신 영원하신 구세주 사람되사 모든 인류구원 하여주시니 영광중에 계신 주님 크신 은혜 베푸사 사랑으로 채우시고 우리 고쳐 주소서
- 남 섬기며 사신 주님 우리들도 본받고 이웃사랑 나누면서 살아가게 하소서 온세상의 금은 보화 모두 주의 것이니 책임 맡은 일꾼으로 충성하게 하소서
- 사랑의 주 평화의 왕 우리중에 오셔서 모든 싸움 다 그치고 하나되게 하소서 지난날의 어두움과 환난풍파 지나고 형제 사랑 밝은 장래 이뤄지게 하소서
- 행진하는 주의 무리 빈부 귀천 없으니 한맘으로 봉사하고 같은 주님 모시네 우리에게 하나되라 분부하신 주시여 주의 뜻이 이 땅위에 이뤄지게 하소서 아멘
6월 17일 •월요일
풍요로운 믿음
성경읽기 : 느헤미야 7-9; 사도행전 3
새찬송가 : 462(통517)
오늘의 성경말씀 : 신명기 24:17-22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얼마를) 남겨두라 (신명기 24:19 )
몇 해 전 우리 교회는 정치적 격변으로 고국을 떠나 탈출하는 난민들을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전 가족이 단지 한 작은 가방에 가져올 수 있을 만큼만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 교회 몇 가정이 그들을 집으로 맞아들였는데, 그 중에는 방에 여유가 없는 집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이 난민을 은혜롭게 받아주는 모습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 그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세 가지 명령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명기 24:19-21). 농경 사회를 살고 있었던 그들은 추수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수확한 작물은 다음 해까지 살아가는데 필수적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얼마를) 남겨두라”(19절)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은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요구이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이 넉넉하다고 생각될 때에만 베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베풂으로써 관대함을 실천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대접하는 것은 또한 “(그들이)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일”(18, 22절)을 잊지 않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그들도 한 때 억압받고 궁핍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이 베푸는 것은 그들을 속박에서 자유롭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도 이와 같이 관대하게 베풀어야 합니다. 바울은 “부요하신 (그리스도)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린도후서 8:9)고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셨기에 우리도 베푸는 것입니다.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 누군가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시겠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제 주위의 소외된 사람들의 필요를 볼 수 있게 제 눈을 열어 주소서.
MONDAY, JUNE 17
GENEROUS FAITH
BIBLE IN A YEAR :NEHEMIAH 7-9; ACTS 3
TODAY’S BIBLE READING: DEUTERONOMY 24: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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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 are harvesting in your field … leave [some] for the foreigner,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DEUTERONOMY 24:19 ]
A few years ago, our church was invited to host refugees fleeing their country after a tumultuous change in political leadership. Entire families came with only what they could fit in a small bag. Several of our church families opened their homes, including some who had little room to spare.
Their gracious hospitality reflects God’s triple command to the Israelites when they entered the promised land (DEUTERONOMY 24:19-21). As an agricultural society, they understood the importance of the harvest. The crops were essential to get them through until next year. This makes God’s command to “leave [some] for the foreigner,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V. 19) also a request to trust Him. The Israelites were to practice generosity not by giving only when they knew they had enough but giving out of a heart that trusts God’s provision.
Such hospitality was also a reminder “that [they] were slaves in Egypt” (VV. 18, 22). They were once oppressed and destitute. Their generosity was a reminder of God’s graciousness to them in freeing them from bondage.
Believers in Jesus are similarly urged to be generous. Paul reminds us, “Though [Christ] was rich, yet for your sake he became poor, so that you through his poverty might become rich” (2 CORINTHIANS 8:9). We give because He gave to us. MATT LUCAS
When has someone helped you when you were in need? How will you give to others while trusting God’s provision for you?
Dear Father, please open my eyes to the needs of the marginalized in my community.
오늘의 성경말씀(신명기24장 17-22절)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베푸는 넉넉한 사랑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못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신24:19)
주님! 객, 고아, 과부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지말고, 곡식,과일등의 소산물중 일부를 이들 몫으로 남겨두라고 하십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도록 하나님이 말씀하신 명령입니다(17-22절) 아멘!
주님!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종살이하면서 학대와 고통을 당했던 당시에 자신들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고아와 과부와 객(나그네)등 약자에게 불리하게 재판을 하거나 그들을 착취하지 말아야 합니다(17-18절) 하나님의 백성은 가난한 사람들을 넉넉한 마음으로 배려를 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추수할 때 밭에서 거두지 못한 곡식 한 뭇(단)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그대로 두고(19절) 열매와 과일도 두번에 걸쳐 다 거두지 말고 그냥 남겨두라(20-21절)는 특별한 추수법을 말씀해 주십니다. 아멘!
주님!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지난날 어려웠던 때를 잊어버리고 연약한 자들을 무시하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어려웠던 과거를 잊지말고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을 돌봐 주라고 명령하십니다. 죄많은 우리도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와 사랑으로 “값없이” 구원해 주셨는데 , 우리도 그 받은 은혜와 사랑을 “:값없이”나누어 줄 책임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사람을 돌아볼 수 있는 부드럽고 넉넉한 사랑의 마음을 풍성하게 부어주셔서 나를 위해 모으고 거두려는 욕심을 버리게 하시고, 오늘 가르쳐 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추수방법을 잘 실천했던 보아스처럼(룻3:15-17) 넉넉히 남겨두고 나눠주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레19:9-10)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고후8:14)
Father God. Thank you for hands you’ve put on my shoulder, the embraces that you’ve put me in, and the acts kindness you’ve poured on to me. Even when I was undeserving and nearly destitute, warming and welcoming hearts took it upon themselves to be generous in many ways. There are many that suffer and those that need helps. When I think about that helping hand and know that I may have enough, let me reminded that it you who provide. Being generous does not mean to think about what I will lose but how much I am gaining by helping others. Amen.
As per generosity we by nature sinners are the most benevolent. We are forgiven and saved by Jesus generous sacrifice on the Cross. So we have to willingly give and help those in need. With this said it is imperative for us to extend relief giving. Let’s quote and think over these relevant verses: “ When you beat the olives from your trees, do not go over the branches a second time.Leave what remains for the foreigner,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Deutronomy 24: 20
“When you harvest the grapes in your vineyard, do not go over the vines again. Leave what remains for the foreigner,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Deutronomy 24 21
•적용: 넉넉함에(豊 ゆたかだ generosity) 관해서는(就 취 ついてper) 본질상(本質的 ほんしつてきby nature) 죄인인(罪人 つみびと sinner) 우리가 가장큰 수혜자( 恩恵 おんけい うを ける 人 ひ benevolent) 아닌가.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十字架 じゅうじか the Cross) 너그러운(generous 관대한 寛大 かんだいだ) 희생으로(犠牲 ぎせい sacrifice) 용서함을 받고(諒恕 りょうじょ forgiven) 구원 받은것( きゅうえん saved) 아닌가. 이 말씀에 비추어 우리가 구제의(救済 きゅうさい relief) 손을 펴는것은 순종해야할 명령이다(命令 めいれい imperative). 관련된(関連·関聯 かんれん related) 구절을(句 くと 節 せつ verses) 인용하자 (引用 いんよう quote).“네가 네 감람나무를(橄欖 木 かんらんもく olive) 떤 후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말고 그 남은 것은 객과 고아(孤児 こじ fatherless 아비 없는) 와 과부를(寡婦 かふ widow) 위하여 남겨두며” 신명기 24:20
“네가 네 포도원의(ブドウ えん 園 vineyard) 포도를 딴 후에 그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신명기 24:21
•넉넉함에(豊 ゆたかだ generosity)
•관해서는(就 취 ついてper)
•본질상(本質的 ほんしつてきby nature)
•죄인인(罪人 つみびと sinner)
•수혜자(恩恵 おんけい うを ける 人 ひ benevolent)
•십자가(十字架 じゅうじか the Cross)
•너그러운(generous 관대한 寛大 かんだいだ)
•희생으로(犠牲 ぎせい sacrifice)
•용서함을 받고(諒恕 りょうじょ forgiven)
•구원 받은것( きゅうえん saved)
•구제의(救済 きゅうさい relief)
•명령이다(命令 めいれい imperative)
•관련된(関連·関聯 かんれん related)
•구절을(句 くと 節 せつ verses)
•인용하자 (引用 いんよう quote).
•감람나무를(橄欖 木 かんらんもく olive)
•고아(孤児 こじ fatherless 아비 없는)
•과부를(寡婦 かふ widow)
•포도원의(ブドウ えん 園 viney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