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5:21-34
-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 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 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286.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구, 2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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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날 붙들어 주시고 내 마음에 새 힘을 주사 늘 기쁘게 하소서
2.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내 소원 다 아시고 내 무거운 짐 맡아주사 참 평안을 주소서
3.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날 정결케 하시고 그 은혜를 내 맘에 채워 늘 충만케 하소서
4.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내 길 인도하시고 주 성령을 내 맘에 채워 늘 충만케하소서
(후렴) 사랑의 주 사랑의 주 내 맘속에 찾아오사 내 모든 죄 사하시고 내 상한 맘 고치소서 아멘
6월 14일 •금요일
딜레마와 깊은 믿음
성경읽기 : 에스라 9-10; 사도행전 1
새찬송가 : 286(통218)
오늘의 성경말씀 : 마가복음 5:21-34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마가복음 5:34)
토요일 아침 성경공부반에서 한 아버지가 제 멋대로 사는 사랑하는 딸이 돌아왔지만 딸의 행동 때문에 같은 집에 사는 것이 불편하다는 사실에 난감하다고 했습니다. 다른 한 사람은 오랜 병과 노화로 건강이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여러 의사들을 많이 만나보았지만 차도가 별로 없어 낙심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계획하심으로 그날 함께 공부 했던 성경은 마가복음 5장이었는데, 공부가 끝나면서 희망과 기쁨이 분명히 느껴졌습니다.
마가복음 5장 23절에서 병든 아이의 아버지 야이로는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예수님은 그 소녀에게 가다가 오랫동안 앓아온 이름 없는 한 여인을 고쳐 주시며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34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확실히 믿고 찾았던 야이로와 그 여인은 그들이 정말로 원했던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 두 경우에 있어, 예수님을 만나 좋아지기 전에는 둘 다 상황이 “점점 더 나빠지고” 있었습니다.
인생의 딜레마는 대상을 가리지 않습니다. 성별이나 나이, 인종이나 계급에 관계없이 우리는 누구나 당혹스러운 일을 만나고 그 해답을 찾아 헤맵니다. 어려움을 만날 때 예수님에게서 멀어질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나아가 만지면 이를 아시고(30절) 낫게 해주시는 그분을 향한 더 깊은 믿음이 생기도록 노력합시다.
당신은 지금 어떤 상황 때문에 예수님을 찾고 있습니까? 오늘 당신의 간절한 기도는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은 제 인생의 모든 고통스러운 상황을 아십니다. 상황이 더 나빠질 때에도 믿음 안에서 강건하게 해주소서.
FRIDAY, JUNE 14
DILEMMAS AND DEEPER FAITH
BIBLE IN A YEAR :EZRA 9-10; ACTS 1
TODAY’S BIBLE READING: MARK 5: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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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ghter, your faith has healed you. [ MARK 5:34]
During a Saturday morning Bible study, a father was perplexed because his beloved, wayward daughter had returned to the city, but he was uncomfortable with her in his home because of her behavior. Another attendee was not well in her body because the physical effects of long-term disease and aging had taken their toll. Numerous visits to numerous doctors had yielded minimal progress. She was discouraged. By divine design, Mark chapter 5 was the Bible passage they studied that day. And when the study was over, hope and joy were palpable.
In Mark 5:23, Jairus, a father with a sick child, exclaimed, “My little daughter is dying.” On His way to visit the girl, Jesus healed an unnamed woman of her long-term health issue, saying, “Daughter, your faith has healed you” (V. 34). Jairus and the woman, compelled by faith in Jesus, sought Him out and they weren’t disappointed. But in both cases, prior to meeting Jesus, things had progressed from “bad to worse” before getting better.
Life’s dilemmas don’t discriminate. Regardless of gender or age, race or class, we all face situations that perplex us and send us searching for answers. Rather than allowing challenges to keep us from Jesus, let’s strive to have them stir us to deeper faith in the One who feels it when we touch Him (V. 30) and who can make us well. ARTHUR JACKSON
What current situation compels you to seek Jesus? What’s your heartfelt prayer today?
Dear Jesus, You know each painful situation in my life. Please make me strong in faith even when things go from bad to worse.
Lord. It’s has been a long day. Time has flown by as I return to work. My mother is recovering. My father is toiling away at his work so mother can rest. It reminds of the suffering you took on to give us peace. You will come again to make us whole. So many injustices to fix. So many wrong to make right and so many that need to hear and receive the name of Jesus. As I go about my days, let the Spirit always remind me why I am alive today and who I am living for. Amen.
오늘의 성경말씀(마가복음 5장 21-34절)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막5:34)
주님! 회당장 야이로가 자신의 죽게된 딸을 살려 달라고 예수님께 간청합니다. 이에 예수님이 그와 함께 가시는데(21-24절) 12년 동안 혈루증으로 고생하는 한 여인이 예수님의 옷을 만지고 병이 낫게 됩니다.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25-34절) 아멘!
주님! 회당장 야이로에게 닥친 어려움은, 사랑하는 딸이 병들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주님 앞에 나와 간절한 마음으로 겸손히 엎드려 자신의 처한 문제를 말씀드립니다. 그는 주님께서 살게하실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간구함으로, 주님의 허락을 받고 함께 동행하게 됩니다(23-24절), 12년간 혈루증으로 고통받는 여인은 오랜시간 병이 낫기를 위해 많은 의사를 찾아다니며 ,많은 재산을 소비하였지만 오히려 병만 더 악화 되었습니다(26절) 이 여인도 가장 절망적일 때에 예수님에 관한 소식을 듣고 주님을 만나기를 사모하면서 주님께로 나아갔고 , 주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병이 나을 것이라는 확신이 그녀에게 있었습니다. 그 결과 혈루증만 치유받은 것이 아니라 믿음의 행위를 통해 영혼구원의 은혜까지 얻게 되었습니다(34절) 아멘!
주님! 우리도 회당장 야이로처럼, 12해 혈루증을 앓던 여인처럼 삶의 막다른 곳에 이른적이 있었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두렵고 낙심되고 불안해하며 괴로워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절박한 상황에서도 주님께 믿음으로 간절히 간구했을 때에 , 예수님이 응답해 주셔서 치유해 주시고 구원해 주셨음을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회당장 야이로처럼 주님께 겸손히 엎드리는 믿음을 갖기를 원합니다. 혈루증을 앓던 여인처럼 간절한 믿음의 손길을 주님께 내밀때에 부끄러워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힘이요 능력이요 구원자 되신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모든 문제를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믿음으로 응답을 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성도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9:23)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아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아멘!
In many desperate situations with incurable conditions Jesus exercise super power to relieve many helpless ailments of Israelites. We just read Jairo’s dead daughter came alive and the woman suffered bleeding for 12 years relieved. Jesus compassionately cares our helplessness because He cares our suffering. Let’s listen to Jesus’ proclamation , Go in peace your faith healed you: “ He said to her, “Daughter, your faith has healed you. Go in peace and be freed from your suffering.” Mark 5:34
•적용: 치료될수 없는(治療 ちりょうするだめな・じりょうするだめな incurable) 절망적(絶望的 ぜつぼうてきdesperate) 상황에서(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s)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치료할수 없는(治療 ちりょうするだめな・じりょうするだめな incurable) 질병을 (疾病 しっぺい ailment) 초능력으로(超能力 ちょうのうりょく super power) 치료하셨다 (治 なおす healed). 우리는 방금 야이로의 죽었던 딸이 다시 살아나고 열두해 혈루병를(血友病 けつゆうびょう bleeding) 앓던 여인이 (병에서) 놓임을 받았다는 (relieved) 기사를 읽었다. 예수님은 우리의 도움없는(助 たすけ 무 無 ない helpless) 질병을 민망히 여기신다 (悪 きまりく 思 おもうcompassionate). 예수님의 선언 이다(宣言 せんげん proclamation):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平安 へいあんに, やすらかに in peace) 가라 네 병에서 놓여(放 방 はなれる freed) 건강할지어다.” 마가복음 5:34
•치료될수 없는(治療 ちりょうするだめな・じりょうするだめな incurable)
•절망적(絶望的 ぜつぼうてきdesperate)
•상황에서(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s)
•치료할수 없는(治療 ちりょうするだめな・じりょうするだめな incurable)
•질병을 (疾病 しっぺい ailment)
•초능력으로(超能力 ちょうのうりょく super power)
•치료하셨다 (治 なおす healed)
•혈루병를(血友病 けつゆうびょう bleeding)
•도움없는(助 たすけ 무 無 ない helpless)
•민망히 여기신다 (悪 きまりく 思 おもうcompassionate)
•선언 이다(宣言 せんげん proclamation)
•평안히(平安 へいあんに, やすらかに in peace)
•놓여(放 방 はなれる fr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