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1-10
-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들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가 다스린 지 십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 요시야의 아들 유다의 왕 여호야김 시대부터 요시야의 아들 유다의 왕 시드기야의 십일년 말까지 곧 오월에 예루살렘이 사로잡혀 가기까지 임하니라
-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죄 짐 맡은 우리구주 (구, 48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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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 짐 맡은 우리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받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말고 기도 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 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 드리세 세상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아멘
6월 5일 •수요일
하나님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
성경읽기 : 역대하 23-24; 요한복음 15
새찬송가 : 369(통487)
오늘의 성경말씀 : 예레미야 1:1-10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예레미야 1:5)
페이스북에서 작은 엄지를 치켜 올리는 “좋아요” 표시는 예전부터 계속 있어 왔던 것 같지만, 사실 가상 공간에서의 이 긍정의 표시는 2009 년쯤에야 온라인에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좋아요” 표시를 만든 저스틴 로젠스타인은 “서로를 깎아내리기보다는 격려해주는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했으나, 사용자들이 건강치 못하게 소셜미디어에 중독되게 한 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나는 로젠스타인이 만든 이 표시가 남의 인정을 받고 서로 연결되기 원하는 우리의 타고난 욕구에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알고,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지’를 알고 싶어합니다. 이 “좋아요” 표시는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서로 알고 알려지고 싶은 우리의 욕구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만큼 오래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좋아요” 버튼으로는 그 욕구를 다 해결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우리는 디지털로 인정 표시를 해주는 것보다 훨씬 더 깊게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1장 5절은 하나님께서 부르신 선지자와 하나님과의 참으로 깊은 상관 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다.”
하나님은 이 선지자가 잉태되기 전부터 그를 아시고, 의미와 사명이 있는 삶을 살도록 그를 계획하셨습니다(8-10절).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또한 목적이 있는 삶으로 부르셔서, 우리를 너무나 잘 아시고 사랑하시고 좋아하시는 이 하나님 아버지를 알아가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친밀하게 알게 될 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목적이 있는 삶을 살 때 어떻게 평화가 찾아올까요?
하나님 아버지, 저를 세밀히 돌보시며 계획하신 대로 하루 하루 저를 빚어 가시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과 제게 주신 소명 가운데 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JUNE 5
LIKED AND LOVED BY GOD
BIBLE IN A YEAR : 2 CHRONICLES 23-24; JOHN 15
TODAY’S BIBLE READING: JEREMIAH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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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I formed you in the womb I knew you, before you were born I set you apart. [ JEREMIAH 1:5 ]
It feels like “likes”-you know, that little thumbs-up on Facebook-have always been with us. But it turns out that this virtual symbol of affirmation has only been around since 2009. The “like” designer, Justin Rosenstein, said he wanted to help create “a world in which people uplift each other rather than tear each other down.” But Rosenstein came to lament how his invention might have enabled users’ unhealthy addiction to social media.
I think Rosenstein’s creation speaks to our hardwired need for affirmation and connection. We want to know that others know us, notice us-and, yes, like us. The “like” is fairly new. But our hunger to know and be known is as old as God’s creation of man.
Still, the like button doesn’t quite get the job done, does it? Thankfully, we serve a God whose love goes so much deeper than a digital nod. In Jeremiah 1:5, we witness His profoundly purposeful connection with a prophet whom He called to Himself. “Before I formed you in the womb I knew you, before you were born I set you apart.”
God knew the prophet even before conception and designed him for a life of meaning and mission (VV. 8-10). And He invites us too into a purposeful life as we come to know this Father who so intimately knows, loves, and likes us. ADAM R. HOLZ
How does knowing God intimately affect how you relate to others? How can living with purpose bring peace?
Father, help me to rest in Your love and calling on my life, to know that You care for me intimately as You shape me for each of the days You’ve planned for me.
오늘의 성경말씀(예레미야 1장 1-10절) : 예레미야에게 주신 소명 (태어나기전부터 나를 아시는 하나님)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내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렘1:5)
주님!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태어나기 전부터 구별해 여러나라를 위한 선지자로 세우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5절) 이에 예레미야는 자신은 아이이기 때문에 말을 할 줄 모든다며 그럴만한 위인이 될 수 없다고 답변하고 있습니다(6절) 하나님은 “너는 아이라 하지말고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 지니라…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하리라”(7-8절)라는 말로 그를 격려하셨습니다. 그리고 손을 예레미야의 입에 대시며 “보라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하시고 그에게 능력과 소명을 주셨습니다(9-10절) 아멘!
주님! 때로는 어려운 상황이거나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일꾼을 부르시며 위로해 주시고 용기를 부어주심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소명을 받을 때 어린아이와 같다고 거절하는 예레미야의 모습을 보면서 , 출애굽을 위해 모세를 세우셨을 때의 모습과 같음을 보게 됩니다(출4:10-17) 모세 역시 부르심을 받을때 “본래 말을 못해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하다”(출4:10)고 거절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출4:12-15절)고 하시면서 위로와 능력을 부어 주셨습니다. 아멘!
주님!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사명이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하나님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은 사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사명을 위해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고 있으며 이것이 가장 가치 있는 삶이 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모세처럼 , 예레미야처럼 연약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그들을 부르시고 위대한 선지자로 세우셨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원하옵기는 주님의 선한 목적을 위한 복음증거의 도구로, 연약하고 부족한 저를 사용해 주시고, 위로와 용기와 능력을 부어 주셔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시139:16)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9-20)
We are not come into being in this world by chance or coincidence. God said I appointed you and called. So we all are born by His creation. Let’s carry on what we should do, He will make us do our portion. God says “But now, this is what the Lord says— he who created you, Jacob, he who formed you, Israel: “Do not fear, for I have redeemed you; I have summoned you by name; you are mine.” Isaiah 43:1
•적용: 우리는 이세상에 우연히(偶然 ぐうぜん by chance or coincidence) 태어난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지명하여(指名 しめい appoint) 부르셨다 말씀 하신다.하나님께서 지명하시고 부르셨다. 즉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의(創造 そうぞう creation) 결과다.우리가 수행 해야할 일를 하자.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이면 하게 하실것이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created)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造成 ぞうせい formed)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救贖 こうそく 속죄 贖罪 しょくざい redeemed)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召喚 소환 しょうかん , 呼 호 よぶ summoned)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우연히(偶然 ぐうぜん by chance or coincidence)
•지명하여(指名 しめい appoint)
•창조의(創造 そうぞう creation)
•조성하신(造成 ぞうせい formed)
•구속하였고(こうそくredeemed)
•불렀나니(召喚 소환 しょうかん , 呼 호 よぶ summo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