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2:4-11
-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274. 나 행한 것 죄뿐이니 (구, 33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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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행한 것 죄뿐이니 주 예수께 비옵기는 나의 몸과 나의 맘을 깨끗하게 하소서
2. 내 어둔 눈 밝히시니 참 기쁘고 고마우나 그보다 더 원하오니 정결한 맘 주옵소서
3. 정결한 맘 그 소에서 신령한 빛 비치오니 이러한 맘 나 얻으면 눈까지도 밝으리라
4. 못된 행실 다 고치고 악한 생각 다 버려도 주 앞에서 정결 타고 자랑치는 못하리라
(후렴) 물 가지고 날 씻든지 불 가지고 태우든지 내 안과 밖 다 닦으사 내 모든 죄 멸하소서
5월 24일 •금요일
입 맞추며 바로잡아주기
성경읽기 : 역대상 22-24; 요한복음 8:28-59
새찬송가 : 274(통332)
오늘의 성경말씀 : 히브리서 12:4-11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히브리서 12:10)
조지 맥도날드는 그의 우화집 ‘지혜로운 여인’에서 이기심 때문에 자신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불행을 가져다주는 두 소녀가 어느 지혜로운 여인의 도움으로 여러 시험을 거치며 다시 “사랑스러운” 소녀가 되어 가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두 소녀가 각각의 시험을 통과하지 못해 수치심과 고립감을 겪은 후에, 그들중 로자몬드가 마침내 자기 혼자의 힘으로는 스스로를 변화시킬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저를 도와주실 수 없나요?” 소녀가 그 지혜로운 여인 에게 묻습니다. “이제 네가 내게 요청하니 아마 할 수 있을 거야.”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지혜로운 여인으로 상징된 하나님의 도움으로 로자몬드가 변하기 시작합니다. 소녀는 또 자신이 그동안 일으킨 모든 문제를 용서해 줄 건지 여인에게 묻습니다. 여인은 “내가 용서하지 않았다면, 너를 벌하려고 애쓰지도 않았을 거야.”라고 대답합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를 징계하시며 단련시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왜 그러시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바로잡음은 응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 되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하시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6). 하나님은 또한 우리가 “그의 거룩함에 참여”하여 “의와 평강”의 열매를 누리기를 원하십니다(10-11절). 이기심은 불행을 가져오지만, 거룩함은 우리를 주님과 같이 온전하고 기쁘고 “사랑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로자몬드는 그 지혜로운 여인에게 자기와 같이 이기적인 아이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지 묻습니다. 여인은 그에게 몸을 굽혀 입을 맞추면서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는 네가 장차 어떻게 될 지를 보았단다.” 하나님의 바로잡음도 우리를 본래 되어야할 모습으로 만들기 위한 사랑과 열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통한 단련을 과거에는 어떻게 이해했습니까? 당신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기 위해 최근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당신을 징계로 단련하셨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아무리 고통스럽더라도 하나님의 바로잡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제 유익을 위해 고난을 주십니다.
FRIDAY, MAY 24
CORRECTION WITH A KISS
BIBLE IN A YEAR :1 CHRONICLES 22-24; JOHN 8:28-59
TODAY’S BIBLE READING:HEBREWS 1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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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disciplines us for our good, in order that we may share in his holiness. [ HEBREWS 12:10 ]
In his parable The Wise Woman, George MacDonald tells the story of two girls, whose selfishness brings misery to all, including them- selves, until a wise woman puts them through a series of tests to help them become “lovely” again.
After the girls fail each test and suffer shame and isolation, one of them, Rosamond, finally realizes she can’t change herself. “Couldn’t you help me?” she asks the wise woman. “Perhaps I could,” the woman replied, “now that you ask me.” And with the divine help symbolized by the wise woman, Rosamond begins to change. She then asks if the woman would forgive all the trouble she’s caused. “If I had not forgiven you,” the woman says, “I would never have taken the trouble to punish you.”
There are times when God disciplines us. It’s important to understand why. His correction isn’t driven by retribution but by a fatherly concern for our welfare (HEBREWS 12:6). He also desires that we may “share in his holiness,” enjoying a harvest of “righteousness and peace” (VV. 10-11). Selfishness brings misery, but holiness makes us whole, joyful, and “lovely” like Him.
Rosamond asks the wise woman how she can love a selfish girl like her. Stooping to kiss her, the woman replies, “I saw what you were going to be.” God’s correction too comes with love and a desire to make us who we’re meant to be. SHERIDAN VOYSEY
How have you understood God’s discipline in the past? How might He have disciplined you recently in order to make you more lovely?
Father God, thank You for Your correction, as painful as it can be. You bring it for my good.
오늘의 성경말씀(히브리서12장 4-11절) :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아버지의 징계를 반드시 받게 됩니다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애개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리라”(히12:7-8절)
주님! 당시 로마제국의 기독교 박해정책으로 인해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이 수 많은 죽임을 당하며 고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히브리기자는 이 고난을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여 채찍질 하는 것처럼 징계라고 여기며 참고 인내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5-9절) 우리는 예수께서 받으신 아버지의 징계를 기억합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서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채찍에 맞으시며 십자가의 희생을 감당하시기까지 아무런 죄가 없는 그가 최고의 징계를 온전히 받으시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하셨습니다(9-10절, 빌2:5-11) 아멘!
주님! 인생의 바다를 노저어 갈때 ,모진 바람과 성난 파도처럼 고난과 역경이 닥쳐와 두려움에 떨때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마다 감당할 만한 징계를 주시고 피할 길을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고전10:13) 원수들의 칼이 목전에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얼굴을 바라본 다윗처럼(시27편), 우리도 아버지의 사랑의 징계를 만나게 될때 온전히 승리하시고 하나님 우편에 계신 예수님의 얼굴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그러므로 연단받는 자들에게 주시는 의와 평강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는 주님의 자녀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히12:11) 아멘! 할렐루야!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
“다만 이뿐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
As prematured and imperfect we are we need correction from our earthly father. When we are chased it may be painful in the long run it gave the way of rightousness. Because we are children of God, God correct us to go the way of rightousness. What God does want us to dicipline is painful but it is of beneficial in the long run. “ No discipline seems pleasant at the time, but painful. Later on, however, it produces a harvest of righteousness and peace for those who have been trained by it.” Proverbs 12: 11
•적용: 미숙하고(未熟 みじゅく prematured) 불완전한(不完全 ふかんぜん imperfect) 우리는 이땅의 아버지로 부터도 징계가(懲戒 ちょうかい dicipline) 필요하다(必要 ひつよう need). 우리가 징계 받을 때 고통 스러우나(苦痛 くつう painful) 결국(結局 けっきょく in the long run) 우리를 의의(義 ぎ rightousness) 길로 인도 해 주실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의(義 ぎ rightousness) 길에 세우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징계하실(懲戒 ちょうかい dicipline) 때 아프지만 결국 우리에게 유익 할것이다(有益 ゆうえき beneficial).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煉段 鍛練·鍛錬 たんれん train) 자들은 의와(義 ぎ rightousness) 평강의(平康 たいらのやすしぐんpeace) 열매를 맺느니라.” 잠언 12:11
•미숙하고(未熟 みじゅく prematured)
•불완전한(不完全 ふかんぜん imperfect)
•징계가(懲戒 ちょうかい dicipline)
•필요하다(必要 ひつよう need)
•고통 스러우나(苦痛 くつう painful)
•결국(結局 けっきょく in the long run)
•의의(義 ぎ rightousness)
•징계하실(懲戒 ちょうかい dicipline)
•유익 할것이다(有益 ゆうえき beneficial)
•연단 받은(煉段 鍛練·鍛錬 たんれん train)
•의와(義 ぎ rightousness)
•평강의(平康 たいらのやすしぐんpeace)
God. There is no change in me without you. You loved me despite my ways and put me where I am to show me right from wrong and to bring me closer to you. Nothing has happened without you knowing and even when times to get tough and ask why, it is because you know I need it. In my struggles and loneliness and even when I blamed you, you listened and wanted me to see you and know there was no me without Christ. Amen.
힘들었던 시간들을 뒤돌아 보면 주님의 징계가 고통이였지만 주딘 연단의 열매의 가득한 기쁨에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