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1-10
-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220. 사랑하는 주님 앞에 (구, 27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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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복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 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주로 섬기나니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 몸 같이 친밀하고 마음으로 하나되어 우리 주님 크신 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
5월 17일 •금요일
장소 변경
성경읽기 : 역대상 1-3; 요한복음 5:25-47
새찬송가 : 220(통278)
오늘의 성경말씀 : 고린도후서 5:1-10
우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고린도후서 5:8)
내 친구 조앤은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던 바로 그때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처음에는 가족들이 교회에서 장례 예배가 있을 것이라고 알렸지만, 참석 인원을 줄이기 위해 장례식장에서 하는 것이 가장 낫겠다고 결정했습니다. 곧 온라인에 “조앤 워너 – 장소 변경” 이라는 새로운 안내문이 실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조앤의 장소는 바뀌었습니다! 이 땅에서 천국으로 장소를 옮긴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래 전에 친구의 삶을 바꿔 주셨고, 친구는 거의 50년동안 사랑을 다해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병원에서 죽음이 가까왔을 때에도, 조앤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다른 사랑하는 사람들의 형편을 걱정했습니다. 지금 그녀는 하나님과 함께 있습니다. 장소를 바꾼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 땅을 떠나 장소를 바꾸어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를 열망했지만(고린도후서 5:8), 또한 동시에 이 땅에 남아 있는 것이 그가 섬기는 사람들을 위해 더 좋을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 신자들에게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빌립보서 1:24)고 썼습니다. 조앤 같은 누군가 때문에 슬플 때, 우리는 하나님께 이렇게 울부짖을 지도 모릅니다. ‘내 옆에, 그리고 그들이 사랑하고 섬겼던 많은 사람들 곁에 그들이 정말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과 우리 자신의 가장 적절한 장소 변경 시기가 언제인지를 잘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지금 성령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우리의 목표로 삼고”(고린도후서 5:9, 현대인의 성경)살면서, 나중에 하나님 얼굴을 마주 대하여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훨씬 더 좋을 것입니다.
바로 지금 있는 곳에서 어떻게 하나님과 다른 이들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오늘 어떻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을까요?
하나님, 저를 새롭게 다시 하나님께 드립니다. 사랑의 성령으로 채워 주시고 하나님을 위해 의미 있게 살아가는 제 삶이 되게 해주소서.
FRIDAY, MAY 17
A CHANGE OF VENUE
BIBLE IN A YEAR : 1 CHRONICLES 1-3; JOHN 5:25-47
TODAY’S BIBLE READING: 2 CORINTHIANS 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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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 would prefer to be away from the body and at home with the Lord. [2 CORINTHIANS 5:8 ]
My friend Joann passed away from a stroke just as the coronavirus began to spread in 2020. At first her family published that her memorial service would be at her church, but then it was determined it was best to hold it at a funeral home to control the size of the group attending. The new notice online read: Joann Warners-Changed Venue.
Yes, her venue had changed! She’d gone from the venue of earth to the venue of heaven. God changed her life years before, and she lovingly served Him for nearly fifty years. Even while she lay near death in the hospital, she asked about others she loved who were struggling. Now she’s present with Him; she has changed venues.
The apostle Paul had the desire to be with Christ in another venue (2 CORINTHIANS 5:8), but he also felt it would be better for the people he served for him to remain on earth. He wrote to the Philippians, “It is more necessary for you that I remain in the body” (PHILIPPIANS 1:24). When we grieve for someone like Joann, we may cry out to God something similar: They’re needed here by me and many others they loved and served. But God knows the best timing for their change of venue and our own.
In the Spirit’s strength, we now “make it our goal to please [God]” (2 CORINTHIANS 5:9) until we see Him face-to-face-which will be far better. ANNE CETAS
In what ways are you revealing your love for God and others where you are right now? How might you serve Him today?
I give myself anew to You, God. Please fill me with Your Spirit of love and make my life count for You.
오늘의 성경말씀(고린도후서 5장 1-10절) :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자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라”(고후5:9)
주님! 성도는 이 땅의 장막집이 무너지게 되면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육체에서 떠나 하늘로 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보증으로 보내 주신것은 우리로 하여금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으로 옷입어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시기 위함입니다(1-5절) 성도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지 보는 것으로 살아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살든지, 죽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6-10절) 아멘!
주님! 세상에 살면서 힘들고 어려울때, 육신의 장막이 연약하여 무너질때, 하나님이 저희를 위해 지으신 하늘의 영원한 집이 있음을 생각하면서,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육신의 장막이 쇠하여 무너지게 될때에도 우리를 영원한 아버지 집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땅의 삶에만 관심이 있지만 그러나 천국을 사모하는 사람은 영생의 관점에서 부활의 삶을 철저히 준비하면서 이 땅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힘들어도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기도하고 담대하게 살아가겠습니다(살전5:16-18) 이땅에서의 삶을 믿음으로 마치고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설때에 책망받지 아니하고 영원한 주님의 집에 거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고전15:13)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롬8:24-25)
Paul described death is in out of body and clothed in new body in front of Jesus, our Savior. So all Christians have hope in the body as well as out of body. In this hope we Christian’s are confident not swaying because we are in the promise of Jesus who says, ““And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back and take you to be with me that you also may be where I am.” John 14:3
•적용: 바울은 죽음이(사 死 し) 몸밖에 있는 그래서 우리 구주(救主 きゅうしゅ Savior) 예수님 앞에서 새 몸을 입는것 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 기독교인(基督敎人 キリストきょうと Christian) 들은 몸(体·躰·軀·身体 からだ body) 안에 있든 몸 밖에 있든 소망(所望 しょもう hope) 가운데 있는 것 이다. 이 소망 가운데서 우리 기독교인들은 요동하지(揺動 ようどう 흔들리다 swaying) 않고 예수님의 이 약속안에서 견고하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處所 しょしょ place) 예비하면 (予備 よび prepare)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 14:3
•죽음이(사 死 し)
•구주(救主 きゅうしゅ Savior)
•기독교인(基督敎人 キリストきょうと Christian)
•몸(体·躰·軀·身体 からだ body)
•소망(所望 しょもう hope)
•요동하지(揺動 ようどう 흔들리다 swaying)
•처소를(處所 しょしょ place)
•예비하면 (予備 よび prepare)
God. Thank you for the reminder that when we are with you we are always in a better place. Whether here on earth or in the afterlife, with it is a good place. It is you who decides where we are. Yes, “gone too soon” and “why now” is hard to let go of but to live here now with your love is far too great to let go. In joy and tough times we praise and pray. Renew me again to make all that I do count for you.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