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27-32
-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천둥이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 죄 짐 맡은 우리구주 (구, 48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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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 짐 맡은 우리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받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 시험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 말고 기도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 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 근심걱정 무거운 짐 아니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세상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아멘
12월 30일 •토요일
괴로운 마음, 정직한 기도
성경읽기: 스가랴 13-14; 요한계시록 21
새찬송가: 369(통487)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복음 12:27-32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2:28)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는 1957년 1월 폭탄으로 집이 흔들리는 일이 있기 사흘 전, 그의 남은 인생을 결정짓는 한 가지 일을 겪었습니다. 협박 전화 한 통을 받고 나서 그는 이제 인권운동에서 손을 뗄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의 마음속으로부터 기도가 흘러나왔습니다. “제가 옳다고 믿는 것을 위해 여기 서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두렵습니다. 제게 남은 것이 없습니다. 이제는 혼자 맞설 수 없는 곳까지 왔습니다.” 기도를 마치자 조용한 확신이 찾아왔습니다. 킹 목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거의 즉시 나의 두려움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불확실한 것도 없어졌다. 이제 무엇이든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
요한복음 12장에서 예수님은 “내 마음이 괴롭다”(27절)고 시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내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시면서도 여전히 하나님 중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28절). 예수님의 기도는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기도였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해야 할지 말지를 놓고 선택해야 할 때, 사람 관계나 습관, 해오던 방식(좋든지 나쁘든지)에 대해 지혜를 다해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우리는 인간으로서 두려움과 불안의 고통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무슨 일을 만나더라도 하나님께 담대히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와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두려움과 불안을 이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어떤 경험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까? 그런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권면의 말을 해주시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게 유익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될 어려운 일들을 정직하게, 그리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맞설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DECEMBER 30
TROUBLED SOULS, HONEST PRAYERS
BIBLE IN A YEAR : ZECHARIAH 13-14; REVELATION 21
TODAY’S BIBLE READING: JOHN 12: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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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glorify your name! [ JOHN 12:28 ]
Three days before a bomb blast rocked his home in January 1957, Dr. Martin Luther King Jr. had an encounter that marked him for the rest of his life. After receiving a threatening phone call, King found himself pondering an exit strategy from the civil rights movement. Then prayers emerged from his soul. “I am here taking a stand for what I believe is right. But now I am afraid. I have nothing left. I’ve come to the point where I can’t face it alone.” After his prayer, there came quiet assurance. King noted, “Almost at once my fears began to go. My uncertainty disappeared. I was ready to face anything.”
In John 12, Jesus acknowledged, “My soul is troubled” (V. 27). He was transparently honest about His internal disposition; still He was God-centered in His prayer. “Father, glorify your name!” (V. 28).
Jesus’ prayer was one of surrender to God’s will.
How human it is for us to feel the pangs of fear and discomfort when we find ourselves with the option of honoring God or not; when wisdom requires making hard decisions about relationships, habits, or other patterns (good or bad). No matter what we’re faced with, as we pray boldly to God, He’ll give us the strength to overcome our fear and discomfort and do what brings glory to Him-for our good and the good of others. ARTHUR JACKSON
What experiences have prompted prayers for God to be honored? What advice would you give to others facing such situations?
Father, help me to face challenging things honestly and prayerfully that are for my good and will bring You glory.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을 설명하는 것은
주위의 사람들을 위한 것
또한 성경기록을 통해
현재까지 배우는 사람들…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믿는게 믿음
오늘의 성경말씀(요한복음 12장 27-32절) : 예수님의 죽음이 가져올 하나님의 영광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요12:28)
주님! 죽음을 앞두신 예수님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자 하늘에서 소리가 납니다. 그 소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통해 영광을 받으신 것에 대한 확증의 말씀이십니다(27-32절)아멘!
주님! 예수님께서 한알이 밀알이 되어 많은 사람의 죄사함을 위한 십자가의 죽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23-25절) 예수님께서도 심리적으로 많은 고뇌를 겪으셨지만 십자가 고난을 피하지 않으십니다(27절) 예수님만이 그 일을 감당하실 수 있으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실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고난과 죽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기 원하셨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하늘의 음성으로 기뻐하시면서 화답해 주십니다(28절) 아멘!
주님!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은 많은 사람들의 대속을 위한 십자가의 죽음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해 자신을 복종시키셨던 것처럼 우리도 역시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해 우리 자신을 복종시키기를 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유익을 포기하지 못할 때가 참으로 많았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목숨까지도 버리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에 늘 감사, 감격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에게 닥칠 고난과 손해까지도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더욱기쁘시게 해드리는 2024년 새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알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24)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
We are reading Jesus agonizing prayer at his last days in this world. He saught not his own glory but what God wants him to accomplish in this world. Jesus obeyed to God’s will instead of his own interest or safety.
In long journey with Jesus we have to disown our worldly interst to carry on Jesus commissioned task while we are on the earth. For his sacred task Jesus confirm to himself: “Now my soul is troubled, and what shall I say? ‘Father, save me from this hour’? No, it was for this very reason I came to this hour. John 12:27 Jesus once again confirm to his commissioned task.
•적용: 우리는 지금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世上 せそう wordl) 하나님께 드리는 마지막 기도를(祈 기 いのり·祷 prayer) 읽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自身じしん own) 영광을(栄光 えいこう glory) 구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이루라고 하신것을 이루시려 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유익이나(有益 ゆうえき interest) 안전에(安全 あんぜん safety) 앞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다(順従 じゅんじゅう obey). 우리가 예수님의님과 더불어 긴 여정을(旅程 りょてい jouney) 가는 동안 우리는 세속적(世俗的 せぞくてき worldly) 욕심은 버리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일을 해야한다. 이 성스러운(聖 せいなる sacred) 과제를(課題 かだい theme) 우리에게 주시면서 예수님깨서 확인 하신다: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救援 きゅうえん save)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요한복음 12:27 예수님 께서 다시 (자신의) 사명을(使命 しめい mission) 확인 (確認 かくにん confirm) 하신다.
•세상에서(世上 せそう wordl)
•기도를(祈 기 いのり·祷 prayer)
•자신의(自身じしん own)
•영광을(栄光 えいこう glory)
•유익이나(有益 ゆうえき interest)
•순종한다(順従 じゅんじゅう obey)
•여정을(旅程 りょてい jouney)
•세속적(世俗的 せぞくてき worldly)
•성스러운(聖 せいなる sacred)
•과제를(課題 かだい theme)
•구원하여(救援 きゅうえん save)
•사명을(使命 しめい mission)
•확인 (確認 かくにん confi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