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4:12-14
- 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노라
-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하시더라
- 주 믿는 형제들 ((구)5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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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믿는 형제들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 같으니 참 좋은 친교라
- 하나님 보좌 앞 다 기도 드리니 우리의 믿음 소망이 주 안에 하나라
- 피차에 슬픔과 수고를 나누고 늘 동고 동락 하면서 참 사랑 나누네
- 또 이별할 때에 맘 비록 슬퍼도 주 안에 교제 하면서 또 다시 만나리
11월 23일 •목요일
추수감사절의 축복
성경읽기 : 에스겔 20-21; 야고보서 5
새찬송가 : 221(통525)
오늘의 성경말씀 : 누가복음 14:12-14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네게 복이 되리니 (누가복음 14:13-14)
2016년 완다 덴치는 손자가 최근 전화번호를 바꾼 사실을 모르고 추수감사절 만찬에 초대하는 문자를 보냈는데, 이 문자는 손자가 아닌 자말이라는 낯선 사람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자말은 아무 계획도 없었기 때문에,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고 나서 그래도 그 저녁식사에 갈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완다는 “물론 올 수 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이후 이것이 연중 행사가 되어 자말은 완다 할머니 가족 저녁식사에 매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실수로 보낸 초대 메시지가 연례적인 축복이 된 것입니다.
낯선 사람을 저녁식사에 초대한 완다의 친절은 누가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격려의 말씀을 생각나게 합니다. “저명한” 바리새인의 집에서 열린 만찬에서(누가복음 14:1) 예수님은 초대받은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그래서 손님들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어떻게 다투는지를 보셨습니다 (7절). 예수님은 집주인에게 보답으로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에 따라 사람들을 초대한다면(12절) 축복이 제한될 것이라고 하시면서, 오히려 보답할 것이 없는 사람들을 환대하는 것이 더 큰 축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4절).
자말을 가족 추수감사절 만찬에 초대함으로써 완다는 예상치 못한 지속적인 우정의 축복을 받아 남편의 사별 이후 큰 위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얻기 위해서가 아닌, 우리를 통해 흘러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에게 다가갈 때 우리는 훨씬 더 큰 축복과 격려를 받게 됩니다.
생각지도 않은 초대로 인해 격려를 받았던 적이 있습니까? 그 일로 어떤 축복들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 초대가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려는 마음을 반영해 보여줄 수 있게 하소서.
THURSDAY, NOVEMBER 23
A THANKSGIVING BLESSING
BIBLE IN A YEAR : EZEKIEL 20–21; JAMES 5
TODAY’S BIBLE READING: LUKE 1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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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 give a banquet, invite the poor, the crippled, the lame, the blind, and you will be blessed. [ LUKE 14:13–14 ]
In 2016, Wanda Dench sent a text inviting her grandson to Thanksgiving dinner, not knowing he’d recently changed his phone number. The text instead went to a stranger, Jamal. Jamal didn’t have plans, and so, after clarifying who he was, asked if he could still come to dinner. Wanda said, “Of course you can.” Jamal joined the family dinner in what has since become a yearly tradition for him. A mistaken invitation became an annual blessing.
Wanda’s kindness in inviting a stranger to dinner reminds me of Jesus’ encouragement in Luke’s gospel. During a dinner party at a “prominent” Pharisee’s house (LUKE 14:1), Jesus noticed who was invited and how the guests jostled for the best seats (V. 7). Jesus told His host that inviting people based on what they could do for him in return (V. 12) meant the blessing would be limited. Instead, Jesus told the host that extending hospitality to people without the resources to repay him would bring even greater blessing (V. 14).
For Wanda, inviting Jamal to join her family for Thanksgiving dinner resulted in the unexpected blessing of a lasting friendship that was a great encouragement to her after her husband’s death. When we reach out to others, not because of what we might receive, but because of God’s love flowing through us, we receive far greater blessing and encouragement. LISA M. SAMRA
When has an unexpected invitation encouraged you? What blessings did you experience?
Heavenly Father, may my invitations reflect a heart that wants to bless others as You lead me.
본문 시작 성경귀절 중
불현한=>불편한
아멘!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 수 있는 긍휼한 마음을 주옵소서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베푸는 친절
하늘에 보화를 쌓는 방법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용서와 자비 . 선행
선행은 구원의 조건이 될수 없고
감사의 표현이다.
On Thanksgiving many Christians or charity organizations host the Thanksgiving dinner to those who otherwise have no place to have dinner. That is tradition in Judea where many foreigners and strangers lived among themselves. This is the Christian Tradition who carry on the commencement “to love your neighbors as yourselves.” Let read and mediate what God command us to do: “But when you give a banquet, invite the poor, the crippled, the lame, the blind,” Luke 14:13
“and you will be blessed. Although they cannot repay you, you will be repaid at the resurrection of the righteous.” Luke 14:14
•적용: 감사절에(感謝祭 かんしゃさいThanksgiving) 많은 기독교인들과(基督教徒 人 キリストきょうとChristians) 자선(慈善 じぜんcharity) 기관(機関 きかん organization 단체 団体 だんたい) 에서 감사절 만찬(感謝祭晩餐 かんしゃ さい ばんさん the Thanksgiving Dinner) 을 가지지 못하는 분들에게 만찬을(晩餐 ばんさん dinner) 제공한다. 이것은 많은 타국인들이(他国人 たこくじん foreigners 외국인 外国人 がいこくじん) 함께 살았던 유대 에서는 전통이(伝統 でんとうtradition) 되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 하라”는 기독교인이 지키는 전통(伝統 でんとうtradition) 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하신 명령을(命令 めいれいcommand) 묵상하자(黙想 もくそうmediate):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跛 파 ちんば crippled) 과 맹인들을 (盲人 もうじん・もうにん the blind) 청하라” 누가복음 14:13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復活 ふっかつ resurrection)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14:14
•감사절에(感謝祭 かんしゃさいThanksgiving)
•기독교인들이 (基督教徒 人 キリストきょうとChristians)
•자선(慈善 じぜんcharity)
•기관(機関 きかん organization 단체 団体 だんたい)
•감사절 만찬(感謝祭晩餐 かんしゃ さい ばんさん the Thanksgiving Dinner)
•만찬을(晩餐 ばんさん dinner)
•타국인들이(他国人 たこくじん foreigners 외국인 外国人 がいこくじん)
•전통이(伝統 でんとうtradition)
•명령을(命令 めいれいcommand)
•묵상하자(黙想 もくそうmediate)
•저는 자들(跛 파 ちんば crippled)
•맹인들을 (盲人 もうじん・もうにん the blind)
•부활시에(復活 ふっかつ resurr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