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4:1-5
- 모세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시매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의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 이는 그들에게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나타난 줄을 믿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구)49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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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어디든지 예수함께 가려네 예수함께 아니가면 낙없고 예수님과 동행하면 겁없네
- 세상친구 모두 나를 떠나도 주와 동행하면 외롬없겠네 가는길이 위태하고 험해도 어디든지 예수함께 가려네
- 어둔 그늘 나를 에워 쌀 때에 주가 함께 계심 믿고 자려네 죽은 후에 천국에서 깨어나 예수 함께 길이 길이 살리라
10월 16일 •월요일
나는 누구인가?
성경읽기 : 이사야 47-49; 데살로니가전서 4
새찬송가 : 440(통497)
오늘의 성경말씀 : 출애굽기 4:1-5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출애굽기 3:12)
키좀보는 모닥불 앞에 앉아 자기 삶의 중요한 문제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이룬 것이 뭔가?’ 그러자 ‘정말 한 게 별로 없다’는 답이 너무나 쉽게 나왔습니다. 그는 자기가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와 그의 아버지가 전에 열대우림 오지에 세운 학교의 일을 돌보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의 내전을 겪었던 아버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글로 써보려고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뭔데 이런 일까지 하려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키좀보의 의구심은 모세의 경우와 비슷합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출애굽기 3:10)는 임무를 주시자 모세는 “내가 누구이기에”(11절) 라고 대답했습니다.
모세의 유약한 변명을 들으신 하나님은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고 물으셨습니다. 그것은 지팡이였습니다(출애굽기 4:2).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모세가 그것을 땅에 던지자 지팡이가 뱀으로 변했습니다. 내키지 않았으나 모세가 뱀을 집어 들자, 그것은 다시 지팡이가 되었습니다(4절).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모세는 바로를 대면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말 그대로 이집트의 “신들” 중 하나였던 뱀을 손에 쥐고 있었습니다. 이집트의 신들은 한 분이신 참 하나님에게는 위협이 되지 못했습니다.
모세를 생각하던 키좀보는 하나님이 ‘나와 내 말이 너와 함께 한다’고 응답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는 또한 자기에게 아버지의 이야기를 써서 아버지 삶에 임하셨던 하나님의 권능을 사람들에게 알리라고 권면해 주었던 친구들을 떠올렸습니다. 그는 결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우리 혼자서는 아무리 힘을 써보아도 부족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3:12)고 말씀하십니다.
당신이 가진 것 중에 하나님이 쓰실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그것으로 당신을 사용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어떻게 격려가 됩니까?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어떤 상황에도 부족할 게 없습니다.
MONDAY, OCTOBER 16
WHO AM I?
BIBLE IN A YEAR : ISAIAH 47–49; 1 THESSALONIANS 4
TODAY’S BIBLE READING: EXODUS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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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said, “I will be with you.” [ EXODUS 3:12 ]
Kizombo sat watching the campfire, pondering the great questions of his life. What have I accomplished? he thought. Too quickly the answer came back: Not much, really. He was back in the land of his birth, serving at the school his father had started deep in the rainforest. He was also trying to write his father’s powerful story of surviving two civil wars. Who am I to try to do all this?
Kizombo’s misgivings sound like those of Moses. God had just given Moses a mission: “I am sending you to Pharaoh to bring my people the Israelites out of Egypt” (EXODUS 3:10). Moses replied, “Who am I?” (V. 11).
After some weak excuses from Moses, God asked him, “What is that in your hand?” It was a staff (4:2). At God’s direction, Moses threw it on the ground. The staff turned into a snake. Against his instincts, Moses picked it up. Again, it became a staff (V. 4). In God’s power, Moses could face Pharaoh. He literally had one of the “gods” of Egypt—snake—n his hand. Egypt’s gods were no threat to the one true God.
Kizombo thought of Moses, and he sensed God’s answer: You have Me and My Word. He thought too of friends who encouraged him to write his father’s story so others would learn of God’s power in his life. He wasn’t alone.
On our own, our best efforts are inadequate. But we serve the God who says, “I will be with you” (3:12). TIM GUSTAFSON
What do you have that God can use? How might it encourage you to consider what He might do with you?
Father, with You I lack nothing, no matter the situation.
하나님과 모세의 관계는 곧 나와 하나님의 관계니 무엇이 두려우랴^^
오늘의 성경말씀(출애굽기4장 1-5절) : 모세에게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리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출3:12)
주님! 모세는 ‘사람들이 자기의 말을 믿지 않고, 듣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라고 걱정하고 있습니다(1절)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의 지팡이가 뱀이되었다가 다시 지팡이로 돌아오는 이적을 직접 모세에게 보여주십니다(2-4절) 이러한 이적을 보여주면 사람들이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타났다는 것을 믿게 하려함입니다(5절) 아멘!
주님!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일을 맡기시려하지만 모세는 확고한 믿음이 부족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선뜻 동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출3:11-22) 모세의 의심을 떨쳐버리게 하시려고 하나님은 특별한 능력을 그에게 보여주셨습니다. 모세가 늘 지니고 다니는 지팡이를 사용하여 , 뱀으로 변화시키고, 다시 지팡이로 변화시키셨습니다. 이제 그의 지팡이는 그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모세 역시도 이전의 모세가 아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능력의 모세로 변화되었던 것입니다. 아멘!
주님! 모세는 사람들의 평가나 비판이 두려워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 거부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모세가 마음으로 확신하지 못하고 있을 때에 이적을 직접 체험하게 하시고 의심을 떨쳐주시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할때에 비판이나 두려움과 의구심을 버리고 , 우리의 사역가운데 함께 하시며 이적을 톻해서라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기 원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이미 다 아셔서 풍성히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확고한 믿음으로 반응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출4:17)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We are to affirm that God commissions us equipped with ability and resources so that the mission is to be carried on for His glory. That’s the story we just read. Throughout the Exodus Moses had carried his commissioned duty as God equipped him. God provides us all necessasary ability and resources when he wants us to do his mission. Provision are accompanied by resources so that the mission is to carried on.
•적용: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명을(使命 しめいmission) 주실 때 하나님의 영광을(栄光 えいこうglory) 위해 감당할 능력과(能力 のうりょく ability) 자원을(資源 しげん resources) 공급하신다(供給 きょうきゅう provide). 우리가 오늘 읽는 이야기다(物語 ものがたり story). 출애급의(出埃及 でる エジプト Exodus) 전 기간 동안 모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장착 해주신 대로( 装着 そうちゃくequipped him) 그가 위임 받은(委任いにんする commissioned) 대로 수행 하였다 (随行 ずいこう carried on).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 께서 우리 에게 하시기를 원하는 사명과 함께 완수기 위하여 필요한(必要 ひつよう necessary) 자원을(資源 しげん resources) 공급 하실것 이다(供給 きょうきゅうする provide). 다시말해 사명을 완수할(完遂 かんすいする carried on) 자원이 뒤따르게 하신단 말씀이다.
•사명을(使命 しめいmission)
•영광을(栄光 えいこうglory)
•능력과(能力 のうりょく ability)
•자원을(資源 しげん resources)
•공급하신다(供給 きょうきゅう provide)
•이야기다(物語 ものがたり story)
•출애급의(出埃及 でる エジプト Exodus)
•수행 하였다 (随行 ずいこう carried on)
•필요한(必要 ひつよう necessary)
•공급 하실것 이다(供給 きょうきゅうするprovide)
•완수할(完遂 かんすいする carried on)
하나님을 만난 사람 .
.. 예수를 만난 사람
인간은 예수를 만나기
이전과 이후가 달라진다
예수를 만나고
변화된 삶을 통해 복음을 전해야..
내가 복음을 믿고 누리지 못하면
전하지 못한다
God equipped Moses with exactly what he needed. God showed him what he has in his hands. Same goes for all of us. God has given us exactly what need to face the day. Many don’t feel that way. I too was a product of doubt sewn from my sins. Relying on my own strength and not His. Waking up each to face the day can be challenging. Moses had to face the Pharoah. Fear is natural and can be overcome with God’s presence his your heart. Father, thank you letting for me face to each with you by my sid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