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5:16-22
-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 앞에 숨겨졌음이라
-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어린이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를 젊은이라 하겠고 백 세가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자이리라
-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 안에 살겠고 포도나무를 심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 그들이 건축한 데에 타인이 살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심은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내가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이며
-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구)53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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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바람 분 후에 잔잔하고 소나기 후에 햇빛나며 수고한 후에 쉼이 있네
- 연약함 후에 강건하며 애통한 후에 기쁨있고 눈물난 후에 웃음있고 씨뿌린 후에 추수하네
- 괴로움 후에 평안있고 슬퍼한 후에 기쁨있고 멀어진 후에 가까우며 고독함 후에 친구있네
- 고생한 후에 기쁨 있고 십자가 후에 영광있고 죽음 온 후에 영생하니 이러한 도가 진리로다
9월 22일 •금요일
아름다운 회복
성경읽기 : 전도서 10-12; 갈라디아서 1
새찬송가 : 487(통535)
오늘의 성경말씀 : 이사야 65:16-22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사야 65:16-17)
일본의 이름난 예술가 마코토 후지무라는 그의 명저 ‘예술과 신앙: 창조의 신학’에서, 킨츠기라는 고대 일본의 예술 양식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킨츠기는 깨어진 도자기(원래는 다구로 사용되었던)의 조각들을 접착제로 다시 이어 붙이고 틈새는 금으로 메우는 기술입니다. 후지무라는 설명합니다. “킨츠기는 깨진 그릇을 단순히 ‘고치거나’ 복구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보다는 깨어진 도자기를 원형보다 훨씬 더 아름답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몇 세기 전에 한 장수가 아끼던 컵이 깨지자 이를 아름답게 복구시켰던 데서 시작된 킨츠기는 이제 높이 평가받는 예술이 되었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도 이 세상을 이렇게 예술적으로 회복시키신다고 말합니다. 비록 우리가 반항으로 망가지고 이기심으로 깨어졌어도, 하나님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겠다”(이사야 65:17)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낡은 세상을 고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완전히 새롭게 만드시겠다는 것입니다. 폐허가 된 이 세상을 취하여 신선한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세상으로 꾸미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새로운 창조는 너무나 놀라워서 “이전 환난이 잊어지고,”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입니다(16-17절). 이 새로운 창조 세계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를 대충 덮지 않으시고, 그분의 창조적인 에너지를 사용하여 추악한 것들을 아름답게 만들고 죽은 것들이 살아나 숨을 쉬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깨진 삶을 바라보며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름다운 회복을 위해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아름다운 회복이 필요한 곳이 어디입니까? 이 “새 창조”의 이미지가 어떻게 당신 안에 소망을 움트게 합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회복시키시고 제 세상을 새롭게 하소서.
FRIDAY, SEPTEMBER 22
BEAUTIFUL RESTORATION
BIBLE IN A YEAR : ECCLESIASTES 10–12; GALATIANS 1
TODAY’S BIBLE READING: ISAIAH 65: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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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st troubles will be forgotten … See, I will create new heavens and a new earth. [ ISAIAH 65:16–17 ]
In his wonderful book Art+Faith: A Theology of Making, renowned artist Makoto Fujimura describes the ancient Japanese art form of Kintsugi. In it, the artist takes broken pottery (originally tea ware) and pieces the shards back together with lacquer, threading gold into the cracks. “Kintsugi,” Fujimura explains, “does not just ‘fix’ or repair a broken vessel; rather, the technique makes the broken pottery even more beautiful than the original.” Kintsugi, first implemented centuries ago when a warlord’s favorite cup was destroyed and then beautifully restored, became art that’s highly prized and desired.
Isaiah describes God artfully enacting this kind of restoration with the world. Though we’re broken by our rebellion and shattered by our selfishness, God promises to “create new heavens and a new earth” (65:17). He plans not merely to repair the old world but to make it entirely new, to take our ruin and fashion a world shimmering with fresh beauty. This new creation will be so stunning that “past troubles will be forgotten” and “former things will not be remembered” (VV. 16–17). With this new creation, God won’t scramble to cover our mistakes but rather will unleash His creative energy—energy where ugly things become beautiful and dead things breathe anew.
As we survey our shattered lives, there’s no need for despair. God is working His beautiful restoration. WINN COLLIER
What needs beautiful restoration? How does this imagery of “new creation” stir hope in you?
Dear God, please restore me and make my world new.
오늘의 성경말씀(이사야 65장 16-22절) :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심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사65:17)
주님! 사람은 오직 하나님께만 복을 구하고 그 분 앞에서만 맹세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고 진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16절) 하나님이 창조하실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우는 소리와 부르짖음이 없을 것입니다(17-20절) 그 백성은 죽음과 재난에 대한 두려움없이 생명을 즐길 것입니다(21-22절) 아멘!
주님! 하나님이 행하실 새 일은 “새 하늘과 새 땅의 창조”입니다(계21:1) 새 창조의 중심에는 예루살렘이 있습니다(18-19절) 그 예루살렘은 완전히 새로운 영적 “새 예루살렘”(계21:2)입니다. 그 곳에는 슬픔으로 인한 울음소리와 고통으로 인한 부르짖음이 더 이상 없을 것입니다(19절) 죽음과 두려움없이 생명을 즐기게 될 것입니다. 열매를 먹고 누리게 될 것입니다.그리고 하나님과 완전한 교제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과 자연사이의 타락하고 비틀어진 관계가 평화롭게 회복될 것입니다(24-25절) 아멘!
주님! 오늘의 말씀처럼 새로운 모습으로 창조되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인줄로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구원받은 우리들이 장차 들어가게 될 “영적 새 예루살렘”인 줄로 믿습니다. 예루살렘을 기쁨의 성읍으로 , 그 백성을 즐거움으로 삼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오늘도 약속의 말씀을 바라보며 나아가오니 , 장차 우리에게 임할 새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면서 기쁘고 즐겁고 담대하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사65:18)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계21:1)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갈 천국
…하늘나라
엄마의 몸속에서
9달을 살고 오는 첫번째 집
100년도 못살고 가는
이세상이 2번째 집
새하늘과 새땅.인간이
하나님과 살아갈 영원한 집
당신은 갈 준비가 되었나요 ?
요한계시록 21:1-4
마라나타
오 주님 언제나 오시렵니까?
How marvellous God
created the new thing! He is God who created universe out of immense vastness. God will make us into the new beings from our dead body. The everlasting body not perishable. Lo! I will make every thing a new!
“But in keeping with his promise we are looking forward to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where righteousness dwells.” 2 Peter 3:13 NIV
“Then I saw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for the first heaven and the first earth had passed away, and there was no longer any sea.” Revelation 21:1 NIV
•적용: 얼마나 경이 로운가(驚異 きょういな marvellous) 하나님께서 새것을(new 新 あたらしいもの ) 창조(創造 そうぞう create) 하시니! 하나님께선 우리를 죽은 몸에서 굉장한(広壮• 宏壮 こうそう immense 거대한 巨大 きょだいな) 새로운 피조물(被造物 ひぞうぶつ creature) 로 만드실 것이다. 영원히(永遠 えいえんに everlasting) 쇠 하지 아니할(衰 おとろえる not perishable) 새로운 몸(body からだ 体·身体 신체·躰·軀 구) 말이다. 보라! “내가 만물을(万物 ばんぶつ everything) 새롭게 할지니라!“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베드로후서 3:13 KRV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요한계시록 21:1 KRV
•경이 로운가(驚異 きょういな marvellous)
•새것을(new 新 あたらしいもの )
•창조(創造 そうぞう create)
•굉장한(広壮• 宏壮 こうそう immense 거대한 巨大 きょだいな)
•피조물(被造物 ひぞうぶつ creature)
•영원히(永遠 えいえんに everlasting)
•쇠 하지 아니할(衰 おとろえる not perishable)
•새로운 몸(body からだ 体·身体 신체·躰·軀 구)
•만물을(万物 ばんぶつ everything)
“As good as new,” is something we say something is fix to look like a it was before. God is going to make things not just new, but better than before. I am broken. We are broken. This world is broken. What seems like forever will a blink of an eye compared to the eternity God will bring with His transformation.He is working it now through my restoration. Broken pieces he mended to make something brand new. The restoration of broken hearts to acknowledge Christ as our savior and that through him will be reconciled and be part of the restoration. Father, thank you for the hope and the future to look forward to with you.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