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2:5-12
-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누구의 소녀냐 하니
-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 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
-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 하나님은 외아들을 ((구)4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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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외아들을 주시는 데까지 세상 사람 사랑하니 참 사랑이로다
- 하나님을 배반하고 멀리 떠난 우리 원수같이 대적하나 사랑하여 주네
- 세상 죄를 사하시려 우리 죽을 대신 성자 예수 십자가에 고난 받으셨네
- 이 사랑에 감사하여 곧 주께 나오라 곤한 영혼 주께 맡겨 구원을 얻으라
(후렴) 하나님은 사랑이라 죄악에 빠졌던 우리까지 사랑하니 참 사랑 아닌가
9월 7일 •목요일
친절한 행위
성경읽기 : 잠언 1-2; 고린도전서 16
새찬송가 : 294(통416)
오늘의 성경말씀 : 룻기 2:5-12
그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룻기 2:20)
아기를 유산한 아픔을 겪은 지 몇 달 후 밸러리는 집 차고에서 중고 물품 세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몇 킬로미터 밖에 안 떨어진 곳에 사는 공예가 제럴드는 아기 침대를 발견하고 마음에 쏙 들어 구입했습니다. 그때 제럴드의 아내는 밸러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녀가 겪은 유산의 아픔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제럴드는 자기가 산 아기 침대로 밸러리를 위한 유품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일주일 후 공예가는 눈물을 글썽이며 밸러리에게 아름다운 벤치를 선물했습니다. “세상에는 좋은 분들이 많아요. 이것이 바로 그 증거예요.”라고 밸러리가 말했습니다.
밸러리처럼 룻과 나오미도 큰 상실로 고통을 겪었습니다. 나오미의 남편과 두 아들이 모두 죽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나오미와 남편을 잃은 며느리 룻에게는 상속인도 없었고 그들을 부양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룻기 1:1-5). 그런 상황에 보아스가 돕고 나섰습니다. 룻이 떨어진 이삭을 주으러 밭에 나갔을 때 땅 주인 보아스가 룻에 대해 물었습니다. 룻이 어떤 여인인지 알고 보아스가 친절을 베풀자(2:5-9) 룻은 놀라 물었습니다.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10절). 보아스는 대답합니다.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을 다 들었노라”(11절).
보아스는 나중에 룻과 결혼하여 나오미를 부양했습니다(4장). 그들의 결혼으로 다윗과 예수님의 조상이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이 제럴드와 보아스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의 슬픔을 변화시키신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친절과 연민을 보여주실 수 있습니다.
당신이 친절을 베풀거나 받은 적이 언제였습니까? 그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의 아들을 보내주신, 그 가장 큰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THURSDAY, SEPTEMBER 7
ACTS OF KINDNESS
BIBLE IN A YEAR : PROVERBS 1–2; 1 CORINTHIANS 16
TODAY’S BIBLE READING: RUTH 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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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stopped showing his kindness to the living and the dead. [ RUTH 2:20 ]
Months after suffering a miscarriage, Valerie decided to have a garage sale. Gerald, a neighbor craftsman a few miles away, eagerly bought the baby crib she was selling. While there, his wife talked with Valerie and learned about her loss. After hearing of her situation on the way home, Gerald decided to use the crib to craft a keepsake for Valerie. A week later, he tearfully presented her with a beautiful bench. “There are good people out there, and here’s proof,” Valerie said.
Like Valerie, Ruth and Naomi suffered great loss. Naomi’s husband and two sons had died. And now she and her bereft daughter-in-law Ruth had no heirs and no one to provide for them (RUTH 1:1–5). That’s where Boaz stepped in. When Ruth went to a field to pick up leftover grain, Boaz—the owner—asked about her. When he learned who she was, he was kind to her (2:5–9). Amazed, Ruth asked, “Why have I found such favor in your eyes?” (V. 10). He replied, “I’ve been told all about what you have done for your mother-in-law since the death of your husband” (V. 11).
Boaz later married Ruth and provided for Naomi (CH. 4). Through their marriage, a forefather of David—and of Jesus—was born. As God used Gerald and Boaz to help transform the grief of another, He can work through us to show kindness and empathy to others in pain. ALYSON KIEDA
When have you been the giver or recipient of an act of kindness? What was the result?
Dear God, thank You for sending Your Son to redeem me, the greatest kindness of all.
좋은 소문을 듣고
자기 밭에 온 룻, 이방인에게
친절을 베푼 보아스가
예수님의 족보에 오른다
눈으로 확인하고
사랑으로 감싸주고
나아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자가 참제자.
오늘의 성경말씀(룻기2장 5-12절) : 보아스가 베푸는 호의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룻2:8)
주님! 룻이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줍게 됩니다. 보아스가 일꾼들 사이에 있는 룻을 발견하고 “이는 누구의 소녀냐?”라고 물어봅니다(1-7절) 보아스는 룻에게 자기 밭에서 계속 이삭을 주우라면서 특별한 호의를 베풉니다. 그리고 룻이 행한 일을 칭찬하고 여호와께서 그녀에게 상 주실 것을 기원해 줍니다(8-12절) 아멘!
주님!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돌보기 위해 양식을 얻으려고 밭으러 나갑니다. 밭에서 이삭을 줍는 것도 은혜를 입어야만 가능하다고 룻은 말하고 있습니다(2절) 룻은 자신의 믿음대로 보아스의 은혜를 입어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줍게 됩니다. 보아스는 룻에게 호의를 베풀면서 룻의 필요를 채워주고 , 자기의 소녀들과 함께 있게 함으로서 룻의 신변을 보호해 줍니다. 혼탁한 사사시대에 힘없는 이방여인을 자기의 공동체 안으로 받아들이고 , 피난처를 제공하며, 갈증을 해결하도록 배려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아스는 여호와께 룻의 바른 행위에 보응하시고 온전한 상을 주시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12절) 아멘!
주님! 룻은 “내가 누군가에게 은혜를 입기만 한다면” 자신의 삶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믿음이 그녀를 모압에서 베들레헴으로 그리고 넓은 보리밭으로 이삭을 주우러 나아가게 했습니다. 마침내 보아스의 보리밭에 이르게 된 것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는 사람에게 한 없는 사랑과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을 소망하면서 감사하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넘치는 은혜로 룻을 환영해 준 보아스를 바라보면서 , 우리를 쫓아내지 아니하시고(요6:37) 우리에게 영생하도록 생수를 주시는 (요4:14)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섬기는 믿음의 공동체 안에 새로이 들어오는 형제자매를 진정으로 환영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로와 격려와 축복의 말을 전하는 “보아스”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4:19)
내가 주께 드린것보다 나는주로 부터 늘더 많이 기적적으로 분명 공급을 받는데 마치터진 호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모든것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그래서 부족해요 주님 더 더 채워주세요 하고 기도하면 또 기도한데로구한데로 응답을 받는데 마치 내 은행거래를누가 감시라도하는 것처럼 빚쟁 이들이 찾아든다 또 억울한 기분이 드는것처럼 화가 나는데 크리스천이라서 화도 낼수 없고 나보다 남 을 낫게 여기며 내탓을먼저 하다보는 생활들이 오래되니까큰 스트레스를 받으며 기쁨이 사라지고 작은일에도 시험이 든다 그래서 주님께 다시금 기도합니다 주님…도와주세요, ,
God is great in turning tragic story to a blessed one in the end. A sad story never ends until God ends it in beauty. Today God orchestrated Ruth’s and her mothe-in – law Naomi’s adversity beautifully. Furthermore God chooses and uses a common and low in social class as a main charecters in his story. Wonderfully and amazingingly he ends the story in his perfect way!
•적용: 하나님께서는 위대하신(偉大 いだいな great) 분 이시라 비극적([悲劇的 ひげきて tragic) 이야기를 축복된(祝福 しゅくふく blessed) 이야기로(물어 物語 ものがたり story) 바꾸신다. 하나님께서는 슬픈(悲 かなしいしsad) 이야기는를 아름답게(美 うつくしい beautifully) 마무리 지으시는(仕上 토상 しあげにかかる end) 분 이시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룻과 시어머니(시모 姑 しゅうとmother-in law) 나오미의 역경을(逆境 ぎゃっきょう adversity) 아름답게 마무리 하신다. 더구나 하나님께서는 사회적 으로 보통(普通 ふつう common) 이고 낮은(비천한 卑賤 ひせんのみ
low) 계층의(階層 かいそう lclass) 사람들을 주인공(主人公 しゅじんこう main charecter) 으로 (선택) 사용 하신다. 그리고 경이롭고 감탄할수(驚異きょうい wonderfully amazingly 感嘆·感歎 かんたん) 밖에 없는 완벽한(完璧 かんぺきだperfect) 결말을(結末 けつまつ end) 이끌어 내신다.
•위대하신(偉大 いだいな great)
•비극적([悲劇的 ひげきて tragic)
•축복된(祝福 しゅくふく blessed)
•이야기로(물어 物語 ものがたり story)
•슬픈(悲 かなしいしsad)
•아름답게(美 うつくしい beautifully)
•마무리 지으시는(仕上 토상 しあげにかかる end)
•시어머니(시모 姑 しゅうとmother-in law)
•역경을(逆境 ぎゃっきょう adversity)
•보통(普通 ふつう common)
•낮은(비천한 卑賤 ひせんのみ low)
•계층의(階層 かいそう class)
•감탄할수(驚異きょうい wonderfully amazingly
•완벽한(完璧 かんぺきだperfect)
•결말을(結末 けつまつ end)
The redemptive plan shows through God’s hand in blessing Ruth with a caring husband after loss of her family members. For Valerie, a painful reminder of loss was turned into a bench of hope through a caring neighbor. I’ve been blessed to received so much from those around me. Gifts of player and the support to carry on each day. The family still remains intact with Chris as the centerpiece no matter how far apart they may be. Jesus, you’ve showered me love in the toughest time and continue to do so. Grant me the honor to reciprocate the generosity you’ve given me to other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