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5:12-28
-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 항상 기뻐하라
- 쉬지 말고 기도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 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구)453장]
_
-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 물가로 나를 늘 인도 하여 주신다
-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 주신다
- 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비바람 상치 못하리 나의 주님 강한 손을 펼치사 나를 주야로 지켜 주신다
(후렴)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아멘
6월 1일 •목요일
하나님의 손 안에
성경읽기 : 역대하 15-16; 요한복음 12:27-50
새찬송가 : 570(통453)
오늘의 성경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5:12-28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24)
18세가 되는 내 딸에게 인생의 새로운 장이 열렸습니다. 법적으로 성인이 된 딸은 이제 선거에서 투표할 권리가 생겼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런 변화들을 앞두고 내 마음이 다급해졌습니다. 딸을 곁에 두고 딸에게 재정 관리하기, 세상 물정 알기, 바른 결정하기 등, 혼자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를 전해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입니다.
인생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딸을 준비시키려는 나의 의무감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딸을 사랑했고, 딸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이었으니까요. 그러나 나의 역할이 중요하긴 해도 나 혼자, 또는 내가 나서서 감당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가르치고 믿음 안에서 자녀로 여겼던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바울은 서로 도우라고 강권하면서도(데살로니가전서 5:14-15) 그들의 믿음의 성장을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그들을) 온전히 거룩하게 하실”(23절) 거라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할 수 없는 일, 곧 그들의 “영과 혼과 몸”을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까지 흠 없게 준비시키는 일(23절)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그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서신을 통해 가르치기도 했지만 그들의 안녕과 온전한 준비를 하나님께 맡겼던 것을 보면서, 우리가 돌보는 사람들의 삶의 성장도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배우게 됩니다(고린도전서 3:6).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도록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것을 어떻게 경험해 보셨습니까? 당신은 누구의 성장을 하나님께 맡기시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 영혼이 성장하는 일을 시작하고 마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선한 사역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JUNE 1
IN GOD’S HANDS
BIBLE IN A YEAR: 2 CHRONICLES 15-16; JOHN 12:27-50
TODAY’S BIBLE READING: 1 THESSALONIANS 5:12-28
–
The one who calls you is faithful, and he will do it. [ 1 THESSALONIANS 5:24 ]
Turning eighteen ushered in a new era in my daughter’s life: legally an adult, she now had the right to vote in future elections and would soon embark on life after graduating from high school. This shift had instilled in me a sense of urgency-I would have precious little time with her under my roof to impart to her the wisdom she’d need to face the world on her own: how to manage finances, stay alert to world issues, and make sound decisions.
My sense of duty to equip my daughter to handle her life was understandable. After all, I loved her and desired for her to flourish. But I realized that while I had an important role, it wasn’t solely-or even primarily-my job. In Paul’s words to the Thessalonians-a group of people he considered his children in the faith because he’d taught them about Jesus-he urged them to help one another (1 THESSALONIANS 5:14-15), but ultimately he trusted their growth to God. He acknowledged that God would “sanctify [them] through and through” (V. 23).
Paul trusted God to do what he couldn’t: prepare them- “spirit, soul and body”-for the eventual return of Jesus (V. 23). Though his letters to the Thessalonians contained instructions, his trust in God for their well-being and preparedness teaches us that growth in the lives of those we care for is ultimately in God’s hands (1 CORINTHIANS 3:6). KIRSTEN HOLMBERG
How have you observed God helping you to grow in Him? Whose growth do you need to entrust to Him?
Father, thank You for being the initiator and finisher of my spiritual growth. Please help me to trust You for that good work.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살5:13-2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데 5:14)
아버지에게 내가 어떠한 사람인지 말씀 가운데 찾게 발견합니다.
정말이지 내모습이 아버지께 어떠한가를 알고 싶었습니다.
몹시 부끄럽지만 한편으로는 기쁩니다.
제 태도부터 새롭게 될 기회를 주신 것 같으니까요.
아빠.
제가 아빠의 꿈을 이루기에는 역부족인거 같아요.
그런데도 아빠는 오래참으시며 저를 인도하시고 계셔요.
두려우나 이게 아버지를 향한 제 마음의 거룩함으로 나아가게 하시니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제 영을 강하게 하기를 제 영이 아버지께 순종하기를 바랍니다.
아빠.
제 비전이 어떠한 가치가 있는가 가르쳐 주실래요?
그러면 게으르고 나약한 영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아버지를 꼭 닮고 싶어요.
예수님처럼 살아내고 싶어요.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저를 강하고 담대한 지혜자가 되도록 더 말씀하여 주세요.
그리하여 아버지처럼 사랑을 할수 있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그리하여 사랑이 부족하기에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게 하세요.
하나님 아버지, 제 영혼이 성장하는 일을 시작하고 마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선한 사역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선을 따르는 것과 악을 쫒는 것
인생은 낳아서 죽을 때까지 선택하는 삶
모든 사람에게 참고 그리고 기뻐하고 기도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이 주님의 뜻 …악에도 선으로
예.
오늘의 성경말씀(데살로니가전서 5장:12-28절)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도의 삶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주님!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와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무엇인가를 계속하여 권면하고 있습니다. 주안에서 지도자들을 존중하고, 사랑안에서 서로 화목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12-13절) 또한 문제가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인내로 붙들어 주고,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대하지 말고 항상 선으로 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14-15절)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삶에 대하여 짧고 강하게 명령하고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 고 말씀하십니다(16-18절) 또한 성령과 말씀을 존중해 범사에 좋은 것을 취할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19-22절) 아름다운 공동체는 지속적인 기도와 하나님의 복으로 이루어집니다(23-28절) 아멘!
주님! 먼저는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고 영생에 대한 소망을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하고 이로인해 늘 기뻐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또한 주님이 습관적으로 기도의 본을 보여 주셨던 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주님께 간구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그리고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이름으로 하고 범사에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이러한 삶이 하나님께서 뜻하시고 기뻐하시는 성도의 삶이라 말씀하셨으니 날마다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
As parents we nurture our children to go right ways and eat in good habit. But ultimately our children get the absolute teaching and nurturing in spirit come by from Jesus. So let’s apply the principles Bible says to lead them to the right track. Let’s follow the guide line Bible set, “Fathers, do not exasperate your children; instead, bring them up in the training and instruction of the Lord.” Ephesians 6:4 NIV
•적용: 부모(父母 ふぼ parents) 로서 우리는 자녀들을(子女 しじょ children) 바른 길로 또 좋은 음식을(飲食 いんしょく foods) 먹도록 습관을(習慣 しゅうかん habits) 가르쳐야 한다. 그러나 절대적(絶対的 ぜったいてき absolute) 이고도 궁극적인(究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ultimately 종내 遂·終ついに) 가르침은 예수님으로 부터 온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이 세워둔(set up 수립 樹立 じゅりつ) 지침을(指針 ししん guideline) 따라가자,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教養 きょうよう training) 훈계로(訓戒·訓誡 くんかい instruction 지시 指示 しじ) 양육하라(養育よういく bring one up) ”에베소서 6:4 KRV
•부모(父母 ふぼ parents)
•자녀들을(子女 しじょ children)
•음식을(飲食 いんしょく foods)
•습관을(習慣 しゅうかん habits)
•절대적(絶対的 ぜったいてき absolute)
•궁극적인(究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ultimately 종내 遂·終ついに)
•세워둔(set up 수립 樹立 じゅりつ)
•지침을(指針 ししん guideline)
•교양과(教養 きょうよう training)
•훈계로(訓戒·訓誡 くんかい instruction 지시 指示 しじ)
•양육하라(養育よういく bring one up)
Father, thank you for reminding me that I can place all my difficulties and worries in your care. Although I can try my best to put your name first to my children, it is ultimately you who has them in your care covered by the sacrifice of your son. I am still growing and feel the prayers of those have entrusted you to raise me. I trust you to the same for mine and ask for guidance to play a role in their love for you. Amen.
우리 100 246 37 48 548
강 ♤ 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