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7:15-20
-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구)20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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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시험을 이기고 승리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 육체의 정욕을 이길 힘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정결한 마음을 얻게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 눈보다 더 희게 맑히는 것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부정한 모든 것 맑히시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 구주의 복음을 전할 제목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날마다 나에게 찬송주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3월 30일 •목요일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성경읽기 : 사사기 9-10; 누가복음 5:17-39
새찬송가 : 268(통202)
오늘의 성경말씀: 로마서 7:15-20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악을 행하는도다 (로마서 7:19)
어렸을 때, 집 근처 공원에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사용했던 폐기된 탱크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탱크에 올라가면 위험하다는 경고 표지판이 많이 있었지만 내 친구 몇몇은 아랑곳하지 않고 올라갔습니다. 나를 비롯한 몇몇 친구들은 약간 주저하다가 결국 그 아이들과 같이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한 친구는 표지판들을 가리키며 올라가지 않겠다고 했고, 다른 한 친구는 어른이 다가오자 재빨리 뛰어내렸습니다. 즐기려는 유혹이 규칙을 따르려는 욕구보다 우리에게 훨씬 더 컸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에는 어린아이 같은 반항심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로부터 무엇을 해라, 하지 말라고 하는 말을 듣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야고보는 우리에게 무엇이 옳은 일인지 알고도 그것을 행하지 않으면 죄라고 말합니다(4:17). 바울 사도도 로마서에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7:19-20).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죄와 어떻게 싸워야 할지 잘 모를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옳은 일을 행하기 위해 오로지 우리 자신의 능력에만 의지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의 삶이 다하는 그날, 우리는 진정으로 죄의 충동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그때까지 우리는 사망과 부활로 죄를 이기신 주님의 능력에 의지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가장 이겨 내기 힘든 죄들은 무엇입니까? 그 죄들을 근원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에 더욱 의지할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제가 옳은 일을 행하도록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제 삶으로 하나님의 완전한 성품과 거룩한 방식들을 드러내기 원합니다.
THURSDAY, MARCH 30
TO DO OR NOT TO DO
BIBLE IN A YEAR: JUDGES 9-10; LUKE 5:17-39
TODAY’S BIBLE READING: ROMANS 7: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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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 not do the good I want to do, … I keep on doing [evil]. [ ROMANS 7:19 ]
When I was a kid, a decommissioned World War II tank was put on display in a park near my home. Multiple signs warned of the danger of climbing on the vehicle, but a couple of my friends immediately scrambled up. Some of us were a bit reluctant, but eventually we did the same. One boy refused, pointing to the posted signs. Another jumped down quickly as an adult approached. The temptation to have fun outweighed our desire to follow rules.
There’s a heart of childish rebellion lurking within all of us. We don’t like being told what to do or not to do. Yet we read in James that when we know what is right and don’t do it-it is sin (4:17). In Romans, the apostle Paul wrote: “I do not do the good I want to do, but the evil I do not want to do-this I keep on doing. Now if I do what I do not want to do, it is no longer I who do it, but it is sin living in me that does it” (7:19-20).
As believers in Jesus, we may puzzle over our struggle with sin. But too often we depend solely on our own strength to do what’s right. One day, when this life is over, we’ll be truly dead to sinful impulses. Until then, however, we can rely on the power of the One who’s death and resurrection won the victory over sin. CINDY HESS KASPER
What sins are the biggest struggle for you? How can you rely more on God’s power to overcome their stronghold?
Loving God, please help me to choose to do what’s right. My heart’s desire is to reflect Your perfect character and holy ways.
오늘의 성경말씀(로마서7장 15-20): 해야할 일, 하지 말아야 할일(마음따로 , 몸따로)
“내가 행하는 것을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것을 행함이라”(롬7:15)
주님! 선한일만 행하려고 노력하여도 잘 되지 않을때에 , 해야할 일보다 하지 말아야 할일을 하게 될때 즉 마음따로 몸따로라는 말을 쓰게 됩니다. 로마서7장15절의 말씀은 좌절감에 찬 사도바울이 하나님께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선하게 되도록 노력하지만 그렇지 못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기전 유대인으로 살때 사도바울은 자신이 율법대로 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은후 과거의 자기모습을 돌아보면 죄악투성이었습니다. 그는 선한 율법의 요구를 알면서도 악을 행하였습니다(16절) 그는 자기속에 있는 죄가 자기를 주장했음을 알게되었습니다(17절) 마음으로는 율법을 따르길 원했지만 행할 능력이 없어서 죄에 사로잡힌 삶을 살았습니다(18-20절) 아멘!
주님! 바울은 유대인으로 살았던 과거 자기자신이 죄성으로 가득차 있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전 죄악으로 가득찼던 동일한 모습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더럽고 추악한 죄로인해 아무리 발버둥쳐도 선을 행할 능력이 없었음을 고백합니다.이로인해 사도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라고 탄식하고 있습니다(24절) 그러나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우리가 해결하기 힘든 모든 문제로 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습니다(7:25-8:2)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있었던 죄의 장벽은 우리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도 제거가 되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완전히 해방시켜주셨으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롬7:20)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2)
As stated in the insight, Christ’s spirit allows us to to experience freedom, life, and peace. Father, you did not care what was I was yesterday or 5 years ago. A reboot of life with you. A blessed gift from you to fight the evil within and around us. Allow the Spirit to take hold of the struggles within me. Jesus, you claimed victory, so who am I to doubt that I am not victorious with you. Lord, let each day of struggle be claimed against it with your Spirit. Amen.
인간의 죄성은 타고난 원죄다.
동물적 이기심과 본능을 교육을 통해 공동생활로…
민족과 문화, 이성을 뛰어넘는 것은 사랑이다
예수님은 사랑의 본체, 사랑받아야 사랑할 줄 안다
Resist against not to commit sins! Many people including myself do not what is good rather do what is mot good. What double minded I am! Keep going against evil dwell in myself and and mot keep pure and good mind, which we all are required to carry on everyday. “This is only possible by the power of Christ experiencing freedom, life, and peace”
•적용: 악(悪 あく evil) 행하지 않으려면 악에 저항하라([抵抗 ていこう resist)! 나자신을([自身 じし myself) 포한한(包含 ほうがん including) 많은 사람들이 선한것을(善 ぜん good) 행하지(善 いもの do good) 않고 오히려 악한 일을 행하려(行 おこなう do) 한다. 내가 어찌 이리 이중적일수(二重的 ふたえてき, ダブル double-minded) 있단 말인가! 내속에 거하는(居 きょする dwell) 악에게 저항하고 정결하고(浄潔 じょうけつ pure) 선한 마음을 창조하자, 이것이야 말로 매일(毎日 まいにち daily) 해야하는 일일것이다. “이것은 오직 자유(自由 じゆう freedom), 생명(生命 せいめい life) 그리고 평강을(平康 평강 평안 平安 へいあん peace) 결험하신(expriencing) 그리스도의 능력을(power) 힘 입을 때 가능해진다(possible).
•악(悪 あく evil)
•저항하라([抵抗 ていこう resist)
•나자신을([自身 じし myself)
•포한한(包含 ほうがん including)
•선한것을(善 ぜん good)
•행하려(行 おこなう do)
•이중적일수(二重的 ふたえてき, ダブル double-minded)
•거하는(居 きょする dwell)
•정결하고(浄潔 じょうけつ pure)
•매일(毎日 まいにち daily)
•자유(自由 じゆう freedom)
•생명(生命 せいめい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