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12-17
-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구)40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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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 제물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 하늘은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11월 13일 •주일
작은 친절
성경읽기: 예레미야애가 1-2; 히브리서 10:1-18
새찬송가: 304(통404)
오늘의 성경말씀: 골로새서 3:12-17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골로새서 3:12]
아만다는 여러 양로원을 돌아다니며 일하는 방문 간호사인데, 종종 열한 살 난 딸 루비를 데리고 일하러 갑니다. 루비는 무언가 할 일을 찾다가 양로원에서 지내는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세 가지를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을 갖고 싶으세요?”라고 묻고는 그들의 대답을 노트에 적었습니다. 놀랍게도 대다수 사람들의 소원은 비엔나소시지, 초콜릿 파이, 치즈, 아보카도와 같은 사소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루비는 그들의 작은 소원들을 이루어주려고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루비는 맛있는 것들을 전해줄 때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그들을 안아 줍니다. “이걸 드시면 힘을 얻으실 거예요. 정말로요.”
우리가 루비가 한 것처럼 긍휼과 친절을 베푼다면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인자하심이 크신”(시편 145:8) 우리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어야”(골로새서 3:12)한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긍휼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당연히 주님의 긍휼을 다른 이들과 나누기를 갈망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힘써 그렇게 하면, 우리자신이 “긍휼의 옷을 차려입게” 됩니다.
바울은 계속해서 말합니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14절). 그리고 모든 선한 것들이 다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무엇을 하든지…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17 절)고 일깨워 줍니다.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친절을 베풀면 우리의 영혼이 힘을 얻게 됩니다.
당신은 누군가의 친절을 언제 받아보았습니까? 당신은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을까요?
예수님, 저희에게 넘쳐흐르는 무한한 친절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며 기뻐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UNDAY, NOVEMBER 13
SMALL KINDNESSES
BIBLE IN A YEAR: LAMENTATIONS 1–2; HEBREWS 10:1–18
TODAY’S BIBLE READING: COLOSSIANS 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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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 COLOSSIANS 3:12 ]
Amanda works as a visiting nurse who rotates among several nursing homes-often bringing her eleven-year-old daughter Ruby to work. For something to do, Ruby began asking residents, “If you could have any three things, what would you want?” and recording their answers in her notebook. Surprisingly, many of their wishes were for little things-Vienna sausages, chocolate pie, cheese, avocados. So Ruby set up a GoFundMe to help her provide for their simple wishes. And when she delivers the goodies, she doles out hugs. She says, “It lifts you. It really does.”
When we show compassion and kindness like Ruby’s, we reflect our God who “is gracious and compassionate … and rich in love” (PSALM 145:8). That’s why the apostle Paul urged us, as God’s people, to “clothe [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COLOSSIANS 3:12). Because God has shown great compassion to us, we naturally long to share His compassion with others. And as we do so intentionally, we “clothe” ourselves in it.
Paul goes on to tell us: “over all these virtues put on love, which binds them all together in perfect unity” (V. 14). And he reminds us that we are to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V. 17), remembering that all good things come from God. When we’re kind to others, our spirits are lifted. ALYSON KIEDA
When have you been the benefactor of someone’s kindness? How can you show kindness to another?
Jesus, thank You for showing me overflowing, unlimited kindness. Help me to find joy in doing kind acts for others.
질문이 있습니다. 약 3년동안 사람에게 악한 일을 한 사람에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기같이 제 2년 반의 시간 모두를 다 빼앗겨 보지 않고는 이처럼 당해보지 않고는 저의 경우를 알수 없을 겁니다. 신이신 하나님은 아실까요? 아무리 제가 바보같다해도 제 탓이라고 생각한다해도 억울한 마음은 어쩔수 없습니다. 용서의 길은 멀고 먼 길과 같습니다.18살 머리를 가격당한 그 날 이후처럼 또 다른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저의 경우를 재판해줄 재판관을 찾기를 바랄 뿐입니다. 용서는 그 다음의 일이겠지요.
Compassions is sympathizing others’ pain as mine. This empathy comes from love towards others. And we all owe being loved to Jesus, and he ordered us to do likewise. Let’s think over mediating the main verse of today’s Bible reading: 3:17 “And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적용: 이같은 공감은(共感 きょうかん emphathy) 다른이를 향한 사랑의 마음에서 나온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빚 진자(借 차 かり owe) 로서 다른이에게 같은 사랑을 나누라는 명령을 받은자(命令 めいれい ordered) 들이다. 동정은(同情 どうじょう compassion 연민 憐憫·憐愍 れんびん) 다른이의 고통을(苦痛 くつう pain) 나의 고통으로 생각 하는 마음이다. 오늘 성경 읽은데서 중심 구절을 찿아 묵상하자(黙想 もくそう mediating):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공감은(共感 きょうかん emphathy)
•빚 진자(借 차 かり owe)
•명령을 받은자(命令 めいれい ordered)
•동정은(同情 どうじょう compassion 연민 憐憫·憐愍 れんびん)
•고통을(苦痛 くつう pain)
•묵상하자(黙想 もくそう medi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