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5:3-11
- 요셉이 그 형들에게 이르되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대답하지 못하더라
-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이르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 이 땅에 이 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 년은 밭갈이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지라
-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 당신들은 속히 아버지께로 올라가서 아뢰기를 아버지의 아들 요셉의 말에 하나님이 나를 애굽 전국의 주로 세우셨으니 지체 말고 내게로 내려오사
- 아버지의 아들들과 아버지의 손자들과 아버지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고센 땅에 머물며 나와 가깝게 하소서
- 흉년이 아직 다섯 해가 있으니 내가 거기서 아버지를 봉양하리이다 아버지와 아버지의 가족과 아버지께 속한 모든 사람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나이다 하더라고 전하소서
- 날 대속하신 예수께 [(구)35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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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대속하신 예수께 내 생명 모두 드리니 늘 진실하게 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 날 구원하신 예수를 일평생 의지하오니 날 영접하여 주소서 내 구주 예수여
- 주 십자가에 달리사 날 자유하게 했으니 내 몸과 맘을 주 위해 다 쓰게 하소서
11월 12일 •토요일
둘 다 맞습니다
성경읽기: 예레미야 51-52; 히브리서 9
새찬송가: 321(통351)
오늘의 성경말씀: 창세기 45:3-11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창세기 45:5]
펭 루루는 30년이 지나서 자기 친가족과 다시 만났습니다. 어렸을 때 집 밖에서 놀다가 유괴를 당한 그녀는 중국 총 여성 연맹의 도움으로 마침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펭 루루는 너무 어릴 때 유괴되었기 때문에 그 사실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녀는 부모가 양육할 여력이 없어서 자신을 팔았다고 믿으며 자랐습니다. 그래서 사실을 알게 되자 많은 의문과 함께 여러가지 감정이 솟구쳤습니다.
요셉이 형들과 재회했을 때에도 아마 여러 가지 감정으로 마음이 복잡했을 것입니다. 그는 어렸을 때 형들에 의해 이집트에 노예로 팔려 갔습니다. 우여 곡절의 삶을 고통스럽게 계속 겪었지만, 하나님은 요셉을 높은 권세의 자리에 앉게 하셨습니다. 기근으로 이집트에 양식을 사러 온 형들은 이런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요셉에게 양식을 구했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형들의 과오를 속량해 주셨음을 알고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그들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그렇게 사용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창세기 45:7). 그러나 요셉은 자신에게 했던 형들의 그 마음 아픈 행동을 다른 식으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 행동을 정확하게 “[그를] 팔았다”(5절) 고 표현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어려운 상황에 대해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감정적인 어려움을 인정하지 않은 채 하나님이 그 상황에서 주시는 좋은 일에만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속량하셨다는 이유만으로 잘못을 좋은 것으로 재정의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잘못된 행동으로 말미암은 고통을 인정하면서, 또 동시에 좋은 일을 가져다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둘 다 맞습니다.
당신은 언제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어려움을 겪어 보았습니까? 그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선을 이루시는 것을 보았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저희 상처를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SATURDAY, NOVEMBER 12
BOTH ARE TRUE
BIBLE IN A YEAR: JEREMIAH 51–52; HEBREWS 9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4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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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to save lives that God sent me ahead of you. [ GENESIS 45:5 ]
After three decades, Feng Lulu was reunited with her birth family. As a toddler, she was kidnapped while playing outside her house, but through the help of All-China Women’s Federation, she was finally located. Because she was so young when she was abducted, Feng Lulu doesn’t remember it. She grew up believing she’d been sold because her parents couldn’t afford to keep her, so learning the truth surfaced many questions and emotions.
When Joseph was reunited with his brothers, it’s likely he experienced some complex emotions. He’d been sold by his brothers into slavery in Egypt as a young man. Despite a series of painful twists and turns, God propelled Joseph to a position of authority. When his brothers came to Egypt to buy food during a famine, they-unwittingly-sought it from him.
Joseph acknowledged that God redeemed their wrongdoing, saying He used it to “save [their] lives by a great deliverance” (GENESIS 45:7). Yet Joseph didn’t redefine their hurtful actions toward him-he described them accurately as “selling [him]” (V. 5).
We sometimes try to put an overly positive spin on difficult situations, focusing on the good God brings from them without acknowledging the emotional struggle. Let’s take care not to redefine a wrong as being good simply because God redeemed it: we can look for Him to bring good from it while still recognizing the pain wrongdoing causes. Both are true. KIRSTEN HOLMBERG
When have you experienced hardship as a result of another’s wrongdoing? How have you seen God bring good from it?
Father God, thank You for lovingly tending to my wounds.
오늘 와 정말 다이어트한다고 5000걸음 걸었는데도 너무나 지치지 않고 행복한 하루였네요 제가 오늘 무엇을 먹었는지 적어보겠습니다 달콤한 두유와 카스테라 방울토마토 한봉지 귤 하나 흑염소보약 생라면 뿌셔서 라면땅 패션푸르츠 주스 한잔 묵은지 김치찌게에 김싸서 밥 8.15콜라 한 캔 감 두개 엄마는 외계인 초코볼 노브랜드 포도주스 한 잔 쭈꾸미 한마리 저는 나름 적게 먹는다고 했는데 먹은걸 쭈욱 나열해적어 보니 많습니다 아기낳고 몸무게가 불어난후 살이찌면 많이 우울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상체중만들려고 하는데 정말 찌기는 쉽고 빼기는 어렵다는 사실을 배웁니다 혹시 이곳에 계신 분들중에 예수님의 키와 몸무게를 정확히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사실 저는 평소 예수님의 발 사이즈가 가장 궁금해했었습니다… 오늘 아기 신발을 분실했습니다 약간 사이즈가 작아진 신발이라서 괜찮긴 하지만 아기들은 발이 점점 커지며 발사이즈가 변하는데 어른이되면… 더이상 발사이즈가 변하지않는다는 진리를 발견한거에요… 하지만 옷 사이즈는 계속 변하고 바뀌는걸 알게 되었어요 개미허리가 되게 해달라고 주께 기도합니다… ^^ 그런데 오늘 동네 교회 기도회에 갔는데 사모님이 감주고 사과주고 쭈꾸미주고 쌀주시고 배추 주셨어요 너무 이런 따뜻함… 에 저도 나누고 살고 싶은데 여전히 제가 주님 앞에 계산하는 나약한 제 모습을 발견했어요… 주님 저는 변하고 싶고 바뀌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어요… 아바 아버지와 동행한 모든 하루하루가 얼마나 행복으로 채워졌는지.. 공원 버스킹 노랫소리에도 너무나 행복해지며… 위대하신 우리 주님을 오늘도 찬양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최후 승리를 주심을 믿는 믿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인간은 이해하지 못한다
지나고 난후에야. 아하 그런뜻이 있었구나. ….
그래서 고난도 축복이요 순종하며 참다보면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알게된다
오늘의 성경말씀(창세기45장 1-15절) :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창45:8)
주님! 요셉은 시종들을 물러가게 하고 형제들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며 크게 웁니다. 그리고 애굽까지 오게 된 이유를 하나님이 가족들의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자기를 먼저 보내신 것이라 고백합니다(1-8절) 요셉은 형제들에게 아버지를 모시고 와서 고센 땅에 정착하기를 제안합니다. 형들은 그제서야 요셉과 말하게 됩니다(9-15절) 아멘!
주님!요셉은 유다의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억제하지 못하고 방성대곡하게 됩니다. 형 유다는 자기를 이스마엘 상인에게 팔자고 제안했던 사람입니다(창37:26-28)그러나 지금은 아버지 야곱의 슬픔을 어떻게 든 막아보기 위해 동생 베냐민을 살려 돌려보내려고 자신을 희생하고 있습니다(창44:14-34) 요셉은 형 유다의 변화된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셉은 형들에게 자신을 알리게 되고 자기를 판 일로 근심하고 있을 형들의 마음을 오히려 위로해 주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다 하나님의 섭리요 계획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요셉은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조상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약속(창15:13-14)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아버지 야곱과 친족들을 애굽으로 초청하고 있습니다. 아멘!
주님! 요셉의 마음 중심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의지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요셉은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형들에 의해 애굽에 노예로 팔려갔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시고 바로의 아버지로(조언자) 애굽의 통치자로 세워주셨던 것입니다(행7:9-10) 이처럼 우리의 모든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운데로 이끌어 가신다는 믿음을 갖게 되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모든 일의 주권이 주님께 있으니 주님의 뜻에 의지하고 순종하며 따라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또 내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22:18)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행7:17)
Living through the pain of revenge from what I’ve done. Knowing that it doesn’t hurt just me but others. It is a tough pill to swallow. Yet, it is part of God’s redemptive plan for me because he made anew. It’s hard to not think the same way when you know that someone wants to see you utterly fail, but there is so much more to live for and thankfully look forward to with the help of my redeemer. God. Thank you for letting know the fraction of pain you suffered for me and good that has come out of it. Amen.
We meet GOD who turn our adversity into the most favorable situation in today’s story. He can use any situation into the most favorable one if we keep trusting to his ultimate goodness. Are we called by his will? God is caring those who called by his will. Romans 8:29 says, ““neithe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
•적용: 오늘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는 역경을(逆境ぎゃっきょう adversity) 가장 순조로운(順調 じゅんちょうな favorable) 상황으로(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 바꾸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우리가 하나님의 궁극적(窮極的 • 究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 ultimate) 선하심을 (善 よい 善良 ぜんりょうだ ,よい goodness) 믿으면(信頼 신뢰 しんらい trusting) 어떤 상황도 바꾸셔서 순조롭게 만드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부르심은 받았는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에 따라 부르신자를 돌보실것 아닌가. 로마서 8:29 이다,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被造物 ひぞうぶつ creature) 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역경을(逆境ぎゃっきょう adversity)
•순조로운(順調 じゅんちょうな favorable)
•상황으로(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
•궁극적(窮極的 • 究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 ultimate)
•선하심을 (善 よい 善良 ぜんりょうだ ,よい goodness)
•믿으면(信頼 신뢰 しんらい trusting)
•피조물(被造物 ひぞうぶつ cre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