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9:15-18
-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하지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둔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
- 너는 네 백성 중에 돌아다니며 사람을 비방하지 말며 네 이웃의 피를 흘려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구)50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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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 주 모습 내눈에 안보이며 그 음성 내 귀에 안들려도 내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늘 배우도다
- 가는 길 거칠고 험하여도 내 맘에 불평이 없어짐은 십자가 고난을 이겨내신 주님의 마음 본받음이라
-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오실 그 날엔 뭇 성도 변화하여 주님의 빛나는 그 형상을 다 함께보며 주 찬양하리
11월 8일 •화요일
이웃 사랑
성경읽기: 예레미야 43-45; 히브리서 5
새찬송가: 455(통507)
오늘의 성경말씀: 레위기 19:15-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레위기 19:18]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동안 자가격리와 봉쇄 기간을 보내며 마틴 루터 킹 목사가 “버밍햄 감옥에서 보낸 편지”에서 한 말들이 실감났습니다. 킹 목사는 불의에 관해 말하면서 어떻게 한 도시에 한가롭게 앉아 다른 도시에서 일어나는 일에 무관심할 수 있겠는가 묻습니다. “우리는 운명이라는 옷 한 벌에 서로 묶여 피할 수 없는 네트워크 속에 갇혀 있습니다. 한 곳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으면 우리 모두 다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계의 도시들과 나라들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하자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이 확연히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한 도시에 바이러스가 퍼지면 곧 다른 도시가 영향을 받았습니다.
오래 전에,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어 그들을 인도하고 그들이 함께 사는 삶을 도와주셨습니다. 주님은 “네 이웃의 피를 흘려 이익을 도모하지 말고”(레위기 19:16), 원수를 갚지 말고 다른 사람들을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18절)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돌보지 않고 다른 이들의 생명을 자신의 것만큼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공동체는 갈라질 수밖에 없음을 잘 아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교훈이 주는 지혜를 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잘 섬길 수 있는지 주님께 구하면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얼마나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기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종교지도자들에게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을 때 왜 하나님의 율법을 말씀하신 거라고 생각합니까? 오늘 이 가르침을 어떻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까요?
사랑의 창조주 하나님, 오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눌 수 있게 도와주소서.
TUESDAY, NOVEMBER 8
LOVING OUR NEIGHBORS
BIBLE IN A YEAR: JEREMIAH 43–45; HEBREWS 5
TODAY’S BIBLE READING: LEVITICUS 19: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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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seek revenge or bear a grudge against anyone among your people, bu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 LEVITICUS 19:18 ]
In the days of self-isolation and lockdown during the coronavirus pandemic, words by Martin Luther King Jr. in his “Letter from a Birmingham Jail” rang true. Speaking about injustice, he remarked how he couldn’t sit idly in one city and not be concerned about what happens in another. “We are caught in an inescapable network of mutuality,” he said, “tied in a single garment of destiny. Whatever affects one directly, affects us all indirectly.”
Likewise, the COVID-19 pandemic highlighted our connectedness as around the world cities and countries closed to stop the spread of the virus. What affected one city could soon affect another.
Many centuries ago, God instructed His people how to show concern for others. Through Moses, He gave the Israelites the law to guide them and help them live together. He told them to “not do anything that endangers your neighbor’s life” (LEVITICUS 19:16); and to not seek revenge or bear a grudge against others, but to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V. 18). God knew that communities would start to unravel if people didn’t look out for others, valuing their lives as much as they did their own.
We too can embrace the wisdom of God’s instructions. As we go about our daily activities, we can remember how intercon- nected we are with others as we ask Him how to love and serve them well. AMY BOUCHER PYE
Why do you think Jesus echoed God’s law when He told the religious leaders to love their neighbors as themselves? How could you put this instruction into action today?
Loving Creator, help me to share Your love and grace today.
나의 인생에 교훈을 준 친구같은 귀한 동생이 좋은 출발을 합니다. 아버지의 뜻을 따라 아버지께 질문하고 응답을 받는 시간들이 쌓여가기를 기도합니다. 그가의 현재와 미래에 사회적 성공을 하기를 바라고 더불어 좋은 가정을 갖기를 중보합니다.
나는 여호와이니라.
이 문장에서 마음이 반응합니다.
오늘의 성경말씀(레위기 19장 15-18절) :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원수를 갚지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니라”(레19:18)
주님! 공의로 재판하며 , 원수를 갚지말고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15-18절)
주님! 재판을 할때 가난한 자라고 편을 들거나, 세력있는 자라고 두둔하는 것은 불의를 행하는 것이기에 공의의 재판을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이웃에 대하여 말을 만들어 비방하지말고 피를 흘려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이웃을 대적해 죽을 지경에 이르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정의와 공평으로 행하시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형제를 미워하지 말고 ,이웃의 죄에 대해서 견책(책망)하며, 원수를 직접 갚지말고 오직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주님! 이웃의 필요를 돌아보며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자로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됩니다. 그동안 이웃에 대한 나의 생각이 너무도 협소하고 제한적이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 나의 친척 가족 형제들만이 나의 이웃이라고 생각하며 나눔과 섬김을 소극적으로 실천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가르침처럼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을 배려하고 따뜻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면서 섬기도록 마음의 생각을 넓혀 나가겠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내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향기를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6:46-4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7-8)
믿음은 하나님의 통치를 믿는 것이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도록 만드신 하나님
사랑하며 살다가 실수하고 잘못해도 용서하고
공의를 바로세워 부자나 가난한 자나 차별이 없도록
We all live in one of a community but in mordern society we live very isolated life. We are born to community oriented nature. So we all think seriously the commandmen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In not literally but by heart and by restoring god given living commandment.
적용: 우리는 한 공동체 (共同体 きょうどうたい community) 안에 살고있지 만 매우 격리된(隔離 かくりされる isolated) 현대(現代 げんだい modern) 사회속에서(社会 しゃかい society) 살고있다. 우리는 공동체(共同体 きょうどうたい community) 안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말이다. 우리는 태생적으로(胎生的 태생적 たいせいてき, 生 まれながら born) 공동체 중심의(中心 ちゅうしん oriented) 성향을 (性向 せいこう nature) 가진자들 아닌가. 그러므로 우리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 하라” 는 계명을(戒名 かいみょう commandment) 진지하게 (真摯 しんし seriously) 받아 드려야 한다. 문자적 (文字的 もじてき literally) 계명으로써가 아니고 마음으로 부터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계명으로 말이다.
•공동체 (共同体 きょうどうたい community)
•격리된(隔離 かくりされる isolated)
•현대(現代 げんだい modern)
•사회속에서(社会 しゃかい society)
•공동체(共同体 きょうどうたい community)
•태생적으로(胎生的 태생적 たいせいてき, 生 まれながら born)
•중심의(中心 ちゅうしん oriented)
•성향을 (性向 せいこう nature)
•계명을(戒名 かいみょう commandment)
•진지하게 (真摯 しんし seriously)
•문자적 (文字的 もじてき literally)
I remember when you could leave your doors unlocked leave the garage door open in your neighborhood. Now, even though people live close together, their is a fortification because the world had closed us off from open conversations. Even though the pandemic faces us ways to stay connected digitally, it made it seem being distant was ok. On the flip side, it showed how my neighbors in Christ reached out to me to make sure I was ok and struggling from the isolation of welcoming hugs and the joy of being together in Christhood to share our worries and blessings. I pray the importance of love between neighbors has been strengthened in the event of another storm.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