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9:24-27
-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 구원하는 인도하는 [(구)253장]
_
-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참 좁으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길은 참 험하니 우리 몸에 지워 있는 그 더러운 죄짐을 하나 없이 벗어 놓고 힘써서 들어갑시다
- 이 세상의 많은 사람 큰 문으로 들어가 넓은 길로 갈지라도 멸망으로 끝나니 세상 헛된 부귀 영화 모두 내어 버리고 주의 말씀 순종하여 그 생명 길로 갑시다
- 구원의 문 열렸으니 주의 공로 힘입어 주저 말고 들어가서 생명 길로 갑시다 구원의 문 닫힌 후엔 들어가고 싶으나 한번 닫힌 구원의 문 또 열려지지 않으리
11월 5일 •토요일
달음질 경기
성경읽기: 예레미야 34-36; 히브리서 2
새찬송가: 521(통253)
오늘의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9:24-27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고린도전서 9:25]
미식축구 리그를 보면 선수들 대부분의 현역 활동 기간이 놀랍도록 짧은데, 스태티스타 닷컴에 의하면 평균 3.3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식축구 리그의 쿼터백 톰 브래디는 2021년에 44세의 나이로 22번째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아마도 철저하기로 유명한 그의 식단과 규칙적인 연습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브래디는 일곱 개의 슈퍼볼 반지를 차지하여 미식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G.O.A.T; greatest of all time)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완벽한 미식축구를 위해 한 마음으로 삶의 모든 부분에 절제하지 않았다면 얻지 못했을 칭호입니다.
바울 사도도 그가 살던 시대의 운동선수들에게서 비슷한 훈련의 이치를 보았습니다(고린도전서 9:24). 하지만 동시에 운동선수들이 아무리 훈련을 많이 쌓아도 그들의 영광은 결국 사라져버린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이와는 달리, 그는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 살 때 영원히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말합니다. 바울이 암시하고 있는 것처럼, 만약 운동선수가 순간의 영광을 얻기 위해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면, “썩지 않을 면류관”(25절, 현대인의 성경) 을 위해 우리는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 할까요?
우리는 구원을 얻기 위해 훈련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정반대입니다. 우리의 구원이 정말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깨닫게 되면, 우리의 우선순위와 관점, 삶의 목적들이 재정립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각자 믿음의 경주를 충실하게 달려가게 됩니다.
당신의 믿음이 어떻게 최선을 다하도록 동기를 부여해준다고 생각합니까? 영적 훈련을 받으며 성장하면 어떻게 율법주의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이미 주신 것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훈련받아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NOVEMBER 5
RUNNING THE RACE
BIBLE IN A YEAR: JEREMIAH 34–36; HEBREWS 2
TODAY’S BIBLE READING: 1 CORINTHIANS 9:24–27
–
We [go into strict training] to get a crown that will last forever. [ 1 CORINTHIANS 9:25 ]
The careers of most National Football League players are remarkably brief: just 3.3 years on average, according to statista.com. Then there’s NFL quarterback Tom Brady. In 2021, he began his twenty-second season at the age of forty-four. How? Perhaps his famously rigorous diet and exercise routine have enabled him to maintain his competitive edge. Brady’s seven Super Bowl rings have earned him the title of G.O.A.T.-greatest of all time in the NFL. But it’s a title he never could have achieved apart from letting his single-minded pursuit of football perfection shape everything in his life.
The apostle Paul recognized athletes exhibiting similar discipline in his day (1 CORINTHIANS 9:24). But he also saw that no matter how much they trained, ultimately their glory faded. In contrast, he said, we have an opportunity to live for Jesus in a way that affects eternity. If athletes striving for momentary glory can work so hard at it, Paul implies, how much more should those living for “a crown that will last forever” (V. 25).
We don’t train to earn salvation. Rather, just the opposite: as we realize how truly wondrous our salvation is, it reshapes our priorities, our perspective, and the very things we live for as each of us faithfully runs our own race of faith in God’s strength. ADAM R. HOLZ
How do you think your faith motivates you to give your very best? How can you avoid legalism as you grow in spiritual disciplines?
Father, help me to grow in discipline as a response to Your love and not as an attempt to earn something You’ve already given me.
아직도 미래를 향해 달려야 사는 저에게 이와 같은 오늘 말씀이 좋습니다.
말씀을 따라 훈련 훈련 훈련이 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목적을 분명히 하고 달음질을 해야한다
믿음 생활도 분주하다고 예수를 놓치면 끝이다
바쁘고 어렵고 복잡할수록 예수께 나가야한다
말씀과 기도로 예수께 가면 해답을 얻는다.
Paul used metaphor our faith to athletic race. Which is the competition for the prizes, but race in the faith is for the salvation and the eternal life. Paul said, “Now there is in store for me the crown of righteousness, which the Lord, the righteous Judge, will award to me on that day.”
•적용: 바울은 우리의 믿음을(信心 しんじん faith) 운동경기에(運動 うんどう 競技 きょうぎ athletic race) 비유한다(比喩,譬喩 ひゆ metaphor). 상을(賞 しょう the prize)” 얻기위한 경쟁(競争 きょうそう competition) 말이다, 그러나 믿음의 경주는(競走 きょうそう race) 구원과(救援 きゅうえん salvation) 영생을(永生 えいせい eternal life) 위한것 아니냐. 바울은 말한다, “이것은 주께서 의로우신(義心 ぎしん rightous) 심판관 (審判官 しんぱんかん judge) 으로 그 날에 내게 주실것이라.” 이제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冕旒冠 イバラの かん crown) 예비 되었으니(予備 よび prepared)”, 라고 말이다.
•믿음을(信心 しんじん faith)
•운동경기에(運動 うんどう 競技 きょうぎ athletic race)
•비유한다(比喩,譬喩 ひゆ metaphor)
•상을(賞 しょう the prize)
•경쟁(競争 きょうそう competition)
•경주는(競走 きょうそう race)
•구원과(救援 きゅうえん salvation)
•영생을(永生 えいせい eternal life)
•의로우신(義心 ぎしん rightous)
•심판관 (審判官 しんぱんかん judge)
•면류관이(冕旒冠 イバラの かん crown)
•예비 되었으니(予備 よび prepared)
오늘의 성경말씀(고린도전서 9장 24-27절) : 올바른 달음질 경기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같이 달음질하라”(고전9:24)
주님! 상을 얻기 위해 운동장을 달리는 경주자처럼, 성도는 썩지않을 면류관을 얻기 위해 절제하며 노력해야 합니다. 절제는 무리하게 모든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과신하지 않는 겸손의 표현입니다. 절제하지 못하고 자신의 힘을 과시한 나머지 금해야 할 것을 어기고 자신을 지키지 못한 구약의 삼손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는 복음전도를 위해 자기 몸을 쳐서 스스로 절제하고 있습니다(9:15-18, 26-27) 이 세상에서 인생은 한번의 성공이나 승리로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하물며 썩지 않을 면류관을 바라보며 달음질하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오래참고 달려야 하기에 더욱 자기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오늘도 내일도 승리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해야만 합니다. 아멘!
주님! 세상의 운동선수들은 최후승리를 위해 자기관리를 통해 많은 훈련을 합니다. 우리는 연습과 훈련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은 믿음의 경주자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셨으니, 성령의 열매를 먹으며 성령충만하여서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달려갈 목표인 생명의 면류관을 반드시 상으로 얻게될 것을 확신하며 완전한 소망의 날 ,재림의 날을 바라보며 열심히 달음박질 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전 9:26)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