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42-47
-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 누가 주를 따라 [(구)5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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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주를 따라 섬기려는가 누가 죄를 떠나 주만 따를까 누가 주를 섬겨 남을 구할까 누가 주의 뒤를 따라 가려나 부르심을 받아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네 주만 따르네
- 세상 영광위해 따름 아니요 크신 사랑 인해 주만 따르고 주가 내려 주신 은혜 힘입어 주의 뒤를 따라 힘써 일하네 부르심을 받아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네 주만 따르네
- 환난 핍박 많고 원수 강하나 주의 용사 더욱 힘이 강하니 누가 능히 이겨 넘어뜨리랴 변함 없는 진리 승리 하리라 기쁜 찬송 하며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네 주만 따르네
11월 1일 •화요일
함께 함으로 더 좋은
성경읽기: 예레미야 24-26; 디도서 2
새찬송가: 459(통514)
오늘의 성경말씀: 사도행전 2:42-47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사도행전 2:44]
홀로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마리는 교회나 성경 공부에 거의 빠지지 않았습니다. 매주 그녀의 다섯 아이와 함께 버스를 타고 교회에 다니면서 교회에 가서는 예배를 준비하고 정리하는 일을 도왔습니다.
어느 주일날, 목사님이 마리에게 몇 명의 교인들이 그녀의 가족을 위해 선물을 기부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한 부부는 임대료를 낮추어 집을 빌려주었고, 다른 부부는 마리가 자기네 커피숍에서 복지혜택을 받으며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했습니다. 한 젊은 남자는 자신이 수리한 중고차를 주며 고장나면 언제나 무료로 고쳐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마리는 하나님과 서로를 섬기는 일에 헌신한 공동체에 속해 있음을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모두 마리의 교회가족처럼 관대하게 베풀지는 못할 지라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기본적으로 서로 돕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복음서의 저자 누가는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이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교제”하는 일에 “힘썼다”고 기록했습니다(사도행전 2:42). 우리도 초대교회 신자들처럼 우리가 가진 것을 모아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44-45절). 하나님과 서로 서로에게 더 가까워질수록 우리는 서로를 더 잘 돌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의 행동으로 드러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목격함으로써 사람들은 구원에 이르는 예수님과의 관계로 이끌림 받게 될 것입니다(46-47절).
우리는 미소나 친절한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을 섬길 수 있으며, 금전적인 기부나 기도로 도울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면, 우리는 말 그대로 함께 함으로써 더 좋아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서로를 섬기는 일에 힘쓰는 공동체를 경험하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이번 주에 어떻게 나만 생각하지 않고 관대하게 누군가를 섬길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궁핍한 사람들을 보고 그들을 섬김으로써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NOVEMBER 1
BETTER TOGETHER
BIBLE IN A YEAR: JEREMIAH 24–26; TITUS 2
TODAY’S BIBLE READING: ACTS 2: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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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e believers were together and had everything in common. [ ACTS 2:44 ]
Marie, a single working mom, rarely missed church or Bible study. Each week, she rode the bus to and from church with her five children and helped with set up and clean up.
One Sunday, the pastor told Marie that some church members had donated gifts for the family. One couple provided the family a house with reduced rent. Another couple offered her a job with benefits at their coffee shop. A young man gave her an old car he’d rebuilt and promised to serve as her personal mechanic. Marie thanked God for the joy of living in a community devoted to serving God and each other.
Though we may not all be able to give as generously as Marie’s church family, God’s people are designed to help each other. The gospel writer Luke described believers in Jesus as “devoted” to the “apostles’ teaching and to fellowship” (ACTS 2:42). When we combine our resources, we can work together to help those in need like the first believers in Jesus did (VV. 44–45). As we grow closer to God and each other, we can care for one another. Witnessing God’s love demonstrated through His people’s actions can lead others to a saving relationship with Jesus (VV. 46–47).
We can serve others with a smile or a kind deed. We can offer a financial gift or a prayer. As God works in and through us, we’re simply better together. XOCHITL DIXON
Why is it important to experience a community devoted to serving God and each other? How can you serve someone selflessly and generously this week?
Loving Father, please help me see those in need and serve You by serving others.
우리가은혜를받아교회를위해서기도하며다른사람을사랑하며내것아끼지않고남에게도음을을줄수있게항여주시옵소서.교회생활이기쁘고즐거워지게하여주시옵소서.
아버지 어려운 사람들을 예수님인줄알고 나누고 베풀수있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오늘의 성경말씀(사도행전2장 42-47절) : 성령충만한 증인 공동체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행2:42)
주님!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마음에 찔려 회개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어 성령을 선물로 받은 제자들이 공동체를 이루게 됩니다. 이러한 주님의 공동체는 말씀과 교제와 거룩한 삶을 통해서 점점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가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며 날마다 마음을 함께하며 기쁨과 순전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고 어떤이는 두려워 하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에게 칭찬을 받아 주님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더욱 늘어나게 하셨습니다. 아멘!
주님! 초대교회 공동체의 성령충만한 모습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말씀과 교제와 기도에 힘쓰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를 돌보며 성령충만하여 온전한 마음으로 기쁘게 공동체를 섬겼던 그들의 믿음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오늘 우리가 속해 있는 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시기, 질투, 미움과 분열하는 사탄의 모습들을 내어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를 온전히 섬기는 변화된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행2:46)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
Serving others in need is today’s reading as we see the first Christians did to each other. People in true fellowship share with needy. Today’s Bible reading has told us in details. Here we read the first Christians practice among themselves in the early church. 2:44, “All the believers were together and had everything in common.
2:45, “They sold property and possessions to give to anyone who had need.”
•적용: 다른이들의 필요를(必要 ひつよう needs) 돌아 보라(手掛•手懸 てがける serve) 우리가 초대교회(初代 しょだい 教会 きょうかい first) 기독교인들이(基督教徒 キリストきょうと Christians) 서로를 위해서 했던 일이다. 진정한(真情 しんじょう true) 교제는(交際 こうさい ellowship) 필요한자와(必要 ひつような 者 もの needy) 나누는 것이 포함된다. 오늘 성경에서 초대교회 성도들의 실천을(実践 じっせん practice) 자세히 읽는다. 2: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2: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필요를(必要 ひつよう needs)
•돌아 보라(手掛•手懸 てがける serve)
•초대교회(初代 しょだい 教会 きょうかい first)
•기독교인들이(基督教徒 キリストきょうと Christians)
•진정한(真情 しんじょう true)
•교제는(交際 こうさい ellowship)
•필요한자와(必要 ひつような 者 もの needy)
•실천을(実践 じっせん practice)
성도의 교제가 믿음생활에서 중요하다
하나님이 더불어 함께 살도록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사역을 하면서도 재충전을 위해서 서로 격려가 필요
혼자가면 멀리 못가자만 함께가면 영원하다
예수님은 단 한사람이 있더라도 그를 위해 구원을 하셨을 것이지만 여럿을 함께 구원하신 이유는 혼자 보다는 구원받은 감사를 같이 누리도록 하셨군요.
미래에는 내년에는 나 혼자가 아닌 여럿이 되어 가족으로서 같이 구원을 받은 기쁨을 누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빠르게 바라지만 아버지께서만이 그 때와 그 장소를 아시니까 믿음으로서 흔들리지 읺는 모습으로 아버지에게 기쁨이 되는 자녀로서 오늘 하루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