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5:1-2

  1.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2.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1.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구)2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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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날 붙들어 주시고 내 마음에 새 힘을 주사 늘 기쁘게 하소서
  2.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내 소원 다 아시고 내 무거운 짐 맡아주사 참 평안을 주소서
  3.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날 정결케 하시고 그 은혜를 내 맘에 채워 늘 충만케 하소서
  4.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내 길 인도하시고 주 성령을 내 맘에 채워 늘 충만케하소서
[후렴] 사랑의 주 사랑의 주 내 맘속에 찾아오사 내 모든 죄 사하시고 내 상한 맘 고치소서 아멘

10월 27일 •목요일

형제자매처럼

성경읽기: 예레미야 12-14; 디모데후서 1
새찬송가: 286(통218)

오늘의 성경말씀: 디모데전서 5:1-2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디모데전서 5:1-2]

한 지도자가 내게 와서 캐런을 개인상담해줄 수 있는지 물었고 나는 수련회장 상담실에서 충혈된 눈에 눈물로 뺨이 젖어 있는 캐런을 만났습니다. 42세의 캐런은 결혼을 꿈꿔왔고, 현재 한 남자가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캐런의 직장 상사인 그 남자는 이미 아내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짓궂게 괴롭히는 오빠, 그리고 애정이 없는 아버지 곁에서 자란 캐런은 자신에게 접근하는 남자에게 쉽게 흔들리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일찍이 알고 있었습니다. 신앙을 재정비하며 삶의 기준도 새로 정해보았지만 그녀의 갈망은 여전했고 이룰 수 없는 그 사랑의 환상은 고통 그 자체였습니다.

상담을 마친 후 캐런과 나는 함께 고개를 숙였습니다. 솔직하고 힘 있는 기도 속에서 캐런은 잘못된 유혹을 고백하며 직장 상사를 만나지 않기로 선언하고, 그녀의 갈망을 하나님께 의탁했습니다. 그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방을 나섰습니다.

그날 나는 믿음 안에서 서로를 형제자매로 대하라는 바울의 현명한 충고가 떠올랐습니다(디모데전서 5:1-2).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그들을 대하는 방식을 결정합니다. 이성을 쉽게 물건 취급하고 성적 대상으로 여기는 이 세상에서 상대방을 가족과 같이 바라본다면 그들을 배려하고 예의 있게 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형제와 자매라면 서로를 학대하거나 잘못된 성적 유혹에 빠지지 않습니다.

캐런이 알았던 남자들은 모두 그녀를 비하하고 이용하고 무시했던 사람들뿐이었기에 그녀는 이제 남매처럼 이야기할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 했습니다. 복음으로 우리는 삶의 문제를 직면하는데 도움을 줄 새 형제자매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복음의 아름다움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형제자매로 바라보는 것이 어떻게 그들을 온전히 깨끗함”(디모데전서 5:2)으로 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바울의 조언이 이성 관계에 있어서 어떻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깨끗하게 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OCTOBER 27

SISTER TO BROTHER

BIBLE IN A YEAR, JEREMIAH 12–14; 2 TIMOTHY 1

TODAY’S BIBLE READING: 1 TIMOTHY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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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t younger men as brothers, older women as mothers, and younger women as sisters, with absolute purity. [ 1 TIMOTHY 5:1–2 ]

When a leader asked if I’d speak with her privately, I found Karen in the retreat center counseling room red-eyed and wet-cheeked. Forty-two years old, Karen longed to be married, and a man was currently showing interest in her. But this man was her boss-and he already had a wife.

With a brother who cruelly teased her and a father devoid of affection, Karen discovered early that she was susceptible to men’s advances. A renewal of faith had given her new boundaries to live by, but her longing remained, and this glimpse of a love she couldn’t have was a torment.

After talking, Karen and I bowed our heads. And in a raw and powerful prayer, Karen confessed her temptation, declared her boss off-limits, handed her longing to God, and left the room feeling lighter.

That day, I realized the brilliance of Paul’s advice to treat each other as brothers and sisters in the faith (1 TIMOTHY 5:1–2). How we see people determines how we interact with them, and in a world quick to objectify and sexualize, viewing the opposite sex as family helps us treat them with care and propriety. Healthy brothers and sisters don’t abuse or seduce each other.

Having only known men who demeaned, used, or ignored her, Karen needed one she could talk with sister-to-brother. The beauty of the gospel is it provides just that-giving us new siblings to help us face life’s problems. SHERIDAN VOYSEY

How can seeing others as your brothers and sisters help you treat them with “absolute purity” (1 TIMOTHY 5:2)? How do you think Paul’s advice helps both sexes to flourish?

Dear Father, help me to treat others with respect and purity.